익명경험담 여친의 친구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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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9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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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여친과 얽힌 사연입니다

가게가 어디있는거야?..젠장..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아휴....미쵸..
전화해볼까?...
띠리링~~띠리링~~
여보세요!!!!
난데..가게가 어디있는거야?..찾다가 죽겠다...
오빠...지금 어디있는데....
어디긴 동인천이지...
너가 말한데로...피자헛 지나고..삼성전자 뒤 골목 들어섰는데..없잖아.
오빠!!!! 미장원골목 들어섰지?
그래.....50미터쯤 들어오면 호프집있어....!!!
쩝.....그런데 누구랑 있는건데?
와!! 오빠가 오면 아는 사람도 있을걸?..
그래..알았다...야!! 저 가게....보인다.....찾았어...
끊자....응..

들어가니...모르는 남자 2명에...여자 3명이더군요..
괜히 화가나데요....
여기 앉으세요.....맥주 한잔 드세요....
아뇨..괜찮아요...
운전해야 하거든요....(그 당시엔 아반떼였고 물론 지금은 트럭입니다)
자....나가자....
오빤...오늘 내 생일이란말야...
나이트 가고싶다...웅...웅...
알았으니...일어나...그런데 너 많이 마셨어...집으로 가자..
싫어...나 나이트 갈거야....
일어나자...다들 마신 것 같은데 일어나죠?
술 한잔도 안마신 제가 술값을 계산했습니다...
남자놈들..보니...한놈은 군인...한놈은...대학생이라더군요
물론...
여친의 친구들이 그날 동인천에서 헌팅한 남자들이었데요
그러니깐 생면 부지의 남자들....
황당하죠....친구들도 아니구..그런데 제가 술값을 계산하니...
남자놈들 뻔뻔 스럽데요...
나이트....캬...좋다...하며 따라오더군요...
그래서 그랬죠...
당신들도 올거유?..했더니..
형님...하하...오늘만 쏘세요..다음엔 저희가 쏘죠....
(속으로 개새끼들....그냥 집에 가라..부글부글....)

올림포스 나이트를 갔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춤 추는 것을 보니...
괜히 약 오르면서 화나데요..
일단 저는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차 안에서 담배 2개피 피었을까나?..한 시간에..
고 놈들이 나오데요..
형님형님..하면서....
그래서 왜 그러는데?
술값이 오바라네요.....
가 보니...양주까장......
여친을 밖으로 불렀죠...
너 생일인 것은 알겠는데...
내가 맨날 보던 친구들도 아니구..저 놈들은 또 뭐야?
여친 하는 말이..둘다 삼성반도체 다니는데 젤 친한 친구래요..
다른 친구들은 술 친구지만 저 친구들은 아니라구..오빠야...아잉~~하더군요
그런데 저 놈들 은 뭐야?
몰라..나두.....
12시쯤 되어서...나왔습니다....
저는 춤 한번도 안추었죠...

저는...172---63 키로입니다..똥배도 없지요...
춤 안춘다니...뚱보로 아실까봐...
남자놈들..저만 보데요....그럼 잘 가시길.....
어여..친구들 태워....
집으로 갈꺼지...
형님 저희들은?
너무 늦은 것 같은데..이만 헤어지죠....잘 가세요.....
여친은 조수석....여친의 친구들은...뒷자석..태우고...
하인천 지나자..그러더군요...오빠..얘네집......저 아파트....
어디?..저거...숙이씨..내리세요.....아..네....
괜찮아요...털퍼덕....
이리와..같이 부축하자...알았어....몇층인데?
까먹었다....으이구...
가슴 크데요....뭉컹물컹...
부축하며...가슴만 만졌습니다...
차로 오니..경이란 친구는 뻗어 자데요..
길게 누워서....
집에 가서자.....집으로 가자..
오빠!! ..왜?
나 바다 보고싶어...
참내...저 친구들은?
집호수를 까먹었다고해서...그 친구 다시 데려왔습니다..차로..
바다 보고싶다구....!!!!아잉~~
알았어.....
부르릉!~~~~~~새벽 4시 조금 넘어 경포대에 도착했습니다...
가면서 물어보니....홍알홍알 거리며 두섬두섬 이야기 해주더군요..
경이란 친구는 남친하고 헤어졌데요....헤어진지 1달..
숙이란 친구는 사귀는 남자 없다구 하구요..
차안에서..저도 정신없이 잤습니다....
경포대...바다 보이는 곳으로 차를 대어놓고...
깨어보니...다들없데요...어디갔지...
오빠...커피....
어...언제들 일어났어.....
바다라고 재들 난리야 난리..
오빠~~~~ 사랑해~~~쪼오옥!!
아침을 먹고...저는 회사로 전화를 했습니다....
김대리님...!!!! 유주임 왜 출근안해??
저 차 계약 때문에 한숨 못자고...강원도 왔어요!!
매형이 소개해준거니..될거에요..그냥 차 하나 계약 좀 넣어주세요..
이따가 인적사항 불러 드릴께요...
아!! 그래...알았어!!!
유주임이..이번달 힘 쓰누만.....
죄송합니다....아냐....알았어...
아침을 먹고.....정동진....주문진....속초...화진포까지....다 구경하고...
다시 속초로 들어와 현대콘도로 갔습니다...
사원증 보여주며...방을 하나 배정 받았죠...
또 술파티 벌어졌어요...

야..너 오빠 왜 이자야 소개시켜주는거야....요 계집애....
ㅎㅎㅎㅎㅎㅎㅎ미안미안....ㅎㅎㅎㅎㅎ
야...너희 오빠 너무 자상하다......
기분 째지데요...아주아주..
저는 차 트렁크에...술..과자..음료수..무지 넣고 다녔습니다..
여친과...마크로(할인매장)갈때..엄청 사서 넣거든요..
왜냐면...아무때고..우린 떠났어요...부산!! 하면 부산.....
충주하면...충주..
그러니 뒷 트렁크에 술..과자..음료수..안주거리..많았지요..
경이란 친구가 자꾸 저한테 눈길을 주더군요...
쩝....
숙이란 친구가...먼저 떨어지구....여친도....조금씩 허물어져갔죠..
여친이..오빠..술 가져와..술.....
알았어...차에가서 가져올께..
문 열고 나오는데....오빠...저랑 같이가요!!!!
경이란 친구가 비틀거리며 따라나오데요...
문 닫고 복도로 나왔는데..그 순간 비틀......털퍼덕...하고..
그 친구가 벽에 기대는거에요..
그런데....그 눈빛....입술....왜 그리 이쁜지....
저도 모르게..그냥 꼬옥 안고 키스를했죠...
같이 힘차게 키스를했어요..
그러다...혹시 문열고 나온다면?..생각이 미치자....
차로 가자고했죠...차 근처오니..그 친구가 정신이 나는지...
저는 여기 있을테니..가져오세요..하는거에요..
이게 웬일입니까...그렇다면 불 지르지 말았어야죠...

살살 꼬시고 타이르고 해서...조수석에 태웠습니다..
그때 저도 엄청 마셨었거든요...
주차장에서 일 못 벌리겠데요...
둘다 취해서 잘거야....
차 몰고 콘도 밖으로 나와....후미진 곳에 세웠습니다..
문 단속 확실히 하고....키스를 다시 시도했죠..
달콤하데요.....가슴.....허벅지.....
아냐..아냐...오빠 고만!~
고만해요~~~가만히 있어봐...그냥 만져만 볼께.....
안돼...하지마요...
바지가 안 벗겨져....잠시 만져만 볼께....
엉덩이 좀 들어봐....
안돼..안돼......
스윽.....바지를 벗기고...팬티를 내리고.....
저도 벗고....
공포의 풍차돌리기.....굴삭기전법...시도하는데...
비 좁더군요..
그냥 디딜방아 전법만 구사했습니다...
안에는 안되어요...안에는....
그럼......헉헉!!나온다...자.....
입안에 발사를 했습니다....
깨끗이 빨아 먹데요...아주 깨끗이....
시간보니...20분 정도 경과.....
올라가자....하고 차 몰고....주차장에 세우고 방으로 들어갔죠...
둘다 뻗어서 자데요....
씻는다고 욕실에 들어가는데..살금살금...갔죠..문 열어봐!!!
오빠ㅣ...나 힘들어요!!!!!
고만해요.....
여자 3명에..남자 하나...
그 친구가 저를 좋아했던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여친한테 하는게..너무 보기 좋았데요..자상하고..친절하고....
여친과..결혼할 남자라서....못 뺐겠다고..하면서..그러데요...
다음날..설악산...중턱까지 갔다가..왔습니다..

친구의 남자를 흔들지 말지어다...
100% 그 친구는 흔들릴지니..
10 여자 마다할 남자 없나니...
여친의 남자를 꼬시지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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