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청량경험담] 간만에 청량리를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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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7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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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전 아다(아직해보지않음)아닌 아다입니다. 왜냐구요..

여친이랑은 못해보고 사창가에서 첫경험을 해본 이상한 넘이기때문이죠..

한 6개월전인가 그때 사창가를 가 보았습니다. 친구와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모델같은 몸걸들 정말 아름답더군요.. 너무

예쁜 걸들만 있어서 그런지 섣불리 들어가기가 힘들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7만원이라는 돈과 함께...

7만원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들정도로...

두번째로 얼마전에 다시 청량리를 찾았습니다. 이번엔 혼자몸으로..

처음보다 더 떨리더라구요.. 혼자서 한가운데로 가기엔 뻘쭘하고..

갓쪽으로 돌자니 몇번돌면 쟤 또돈다 하고 몸걸들이 알아차릴거같고..

그래서 예전에 파악해놓은 뒷골 조용한 곳을 찾았습니다.. 거긴 라이트도

안밝고 사람도 얼마없어서 부담없이 들어갈수있겠다 생각했죠...

생각했던곳에 다다랐습니다. 혼자인데다가 너무 쫄아있는바람에 여자들이

손잡고 끌어도 그냥 뿌리치고 지나갔죠.. 바보같아서 ㅡ,.ㅡ ㅋ

뿌리치고 걸어가다가 에라 모르겠다 싶어 그냥 돌아서서 다시 그쪽으로

갔습니다... 나는 중간쯤에서서 여자 얼굴도 안보고 그냥 끌려(?)들어갔습니다

느낌이 이상했습니다.아 잘못선택한것인가!!! 그쯤 생각되고있을때...

몸걸이 저쪽방이야 오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뒤도안돌아보고

들어가고보자라는생각에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더울줄알았던방에 에어콘겸 공기청정기가 있어 냄새도안나고 시원했습니다.

여자가 내차 따라들어오더니 오빠 선불인거알지?? 이러더라구여..

전 전에 경험이 있던지라 당황하지않고 얼마냐 물어봤습니다...

6만원이라더군요.. (어라 만원싸네) 라는 생각을하고 여자애가 나갔습니다

그때까지 여자애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멍청하기도하죠!!!

아님 순진한건지.. ㅋㅋㅋ 옷을 벋구있으라는말과함께 유유히 나가더라구요

전 티와 팬티만 입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오래걸리더군요.. TV를 잠깐

봤습니다.. 몸걸이 물과 티슈를 들고들어왔습니다.. 뭐에쓰는물건인지

알고있었죠!! ㅋㅋ 옷을 마저벗으라는말에 다 벗었고... 몸걸은 그곳을

잘 닦아주었습니다... 야릇한 기분이 온 몸을 휘돌았습니다...

닦아주더니 나보구 이런말을 하더군요.. 오빠 서비스 해줄까 말까!!?

난 당연히 해주면 좋지(우유부단)!! 라고 말했습니다.. 몸걸은 이구!!

남자들이란 응큼해서 ㅎㅎㅎ 이러더군요.. 제가 불현듯 궁금점이 생겨

물었습니다. 너 몇살이야?? 나 나이 안많은데 자꾸 오빠라고하니까

어색하다.. 그렇게 물으니 여자는 나 22살이야 이러더군요.. (저역시 22살

입니다 -.-;;) 이야 동갑이네.. 서로 말 놓쟈.. 오빠라고하지말구 편하게

말놔.. 그여자曰 - 그래?? 잘됐네... 너 근데 많이 삭아보인다...

죽을래!!! 삭아보인단말하지마랑... 근데 나 한가지부탁있어... 뒤루하면안될까

여자曰 - 나쁜놈!!! 뒤루하면좋냐~~~(참고루 처음본여자한테 뒤루한다는건

엄청난 실례라는걸 끝나고 나서 들었습니다. 그 여자한테..왜냐구요??

얼굴을 안보고 하겠다는 얘기랑 일맥상통하는거니까요!! 아시겠죠???

유념해두시길)

내 曰 - 뒤루 한번해보고싶어.. 어때 괜찮아??

여 曰 - 몰라 남정내란 다 똑같다니깐...그럼 서비스 끝나고 그렇게 해

내 曰 - 고마우이~~~~

이말이 끝나고 나는 침대에 누웠고 여자는 가슴부터 열심히 혀로 애무를

해주더니 나의 그곳을 입에 가득 물었습니다... 정말 이때가 제일 좋습니다.

기분 캡이죠!! 여자애는 혀를 신적으로 놀렸습니다. 하마터면 입에 할뻔

했죠!! 난 잠깐~~~ 하고 멈추었고 여자를 뒤돌게한후 집어넣으려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뒤로 첨해보는 나는 너무 어설펐구 자세또한

못잡아 당황했습니다..

여자 曰 - 너 혹시 아다아냐?????? 이러더라구요...

내 曰 - 나 1번해봤어... 접때~~~

여자 曰 - 첨아닌데 구멍도못찾냐.. 으이구...

난 구멍을 못찾는다는 말에 손을 대 보았고.. 여자는 그순간 악~!!!!!

만지지마.... 러브젤발랐어... 만지면어떻게해~~~ 이구~~

이러더니 내 거기를 잡고 구멍을 찾아주는것이었습니다... 그기분도

묘하더라구요.. 정말 대화를 많이나눠가며 서로를 유린했습니다...

처음경험과는 색다른경험이었죠~~ 여자애의 연락처를 따로알고싶어

연락처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명함이있더라구요.. 낮에 부르면

나온다나 뭐한다나.. 그런데 명함을 보니 연락하기가 모해졌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안받고 위치만 기억하고 왔죠.. 처음 경험과는 판이하게다른

두번째 경험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청량리도 가볼만한데 같아요...

그리 많은 경험을 갖지 않은 제가 쓴거라 신뢰가안갈지모르지만.......

글 재밌게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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