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양재동 이발소 탐방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54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안녕하세여...
오늘은 어제의 이발소 탐방기를 올립니다...
어제 금요일이라 회사에서 회식도 한후 몸도 찌뿌드한터라 매일 지나만
다니던 이발소가 궁금해 함 가봤습니다....
간판밑에는 쑥찜전문이라고 돼있더군여....
양재동 뱅뱅사거리 지나서 농협바로 밑에 건물이 있는 곳이죠...^^
들어가니 남자가 안내를 해서 이발소의자가 놓여있는 홀로 갔습니다.
그 남자왈 "9만원입니다...." 난 경방에서 요금을 어느정도 아는데 넘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뭔가 다르겠지 하고 지불했습니다...
전 옷을 벗고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잠시뒤 여자가 들어왔는데 그저 수수한 편이더라구여....어깨팔뚝에는 십자가
문신이 새겨져있구여..ㅎㅎㅎ
전 누워있고 안마를 받았는데 별로 주무르기만 하더라구여....
안마가 끝나고 전 그녀가 이끄는 대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잠시 화장실로 가더니 벽에 문을 여는 겁니다...그곳에 문이 열리니 목욕시설을 갖춘 방들이 한 다섯곳은 되는거 같았습니다....
전 그곳에서 홀딱벗고 그녀가 씻겨주고 침상에 누우래서 누웠더니 위에올라와
몸으로 비비는것입니다. 전 동생넘이 흥분했죠....그래서 그녀의 봉지좀 만질라했더니 그녀왈 "만지면 쓰라려여..." 하면서 거부하는겁니다...
전 그래.....하는 맘으로 즐길려구 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놈의 동생넘이 하다가 술을 많이 마셔서 안돼는 겁니다....
그녀는 하다가 안돼니까 몸에서 빼라고 하더니 동생넘한테 로션을 잔뜩바르고
손으로 하는 겁니다...그래서 전 콘돔을 벗기고 맨살로 하자고 햇죠....
그랬더니 안된다며 나간다는 거에여....쩝
할수없죠 뭐....비싼돈 들여서 왔는데...그때는 본전생각 나데여
그래서 손으로 서비스 받는데 저 얼얼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 물건 아니라고 물만빼면 된다는 생각으로 엄청 심하게 흔들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전 살살해도 하니까 살살하라고했죠.....
그녀왈,,,,"치약발라서 하는 언니들도 있는데 자기는 첨이라 약하게 하는거래여.....글쎄"
이런.....
좌우지간 물도 못빼고 나왔습니다......
아침에 두서없이 쓴이유는 술이 안깨서 글로나마 깰려구여......
그리고 이쪽에 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여...
이곳은 아마 대부분 허당인거 같아여...
그리고 보통 6만~7만으로 알고 있는데 9만원 넘 비싼거맞죠....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여...
될수 있으면 건전한 성생활을 했으면 하는데 술만먹으면 발길이 흔들리는게...
....
다 네이버3 때문인거 같아여...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