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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_- 사죄의 말을 올리자면...마일드는 안묵었습니다..
미국에선 굻었습니다....이건 제가 느끼고 본(?) 걸 적는겁니당.ㅋ~

1. 봉사혀라~
첨에 미국에 떨어지면 누구나 다 어리버리입니다..-_- 초반에 라이드
해 주면서 거의 뱅크랑 social number 까지 다 열어주면 누구나 다
그 분에게 감사를 하게 됩니다..(저도 저 첨 해주신분이랑 아직도 연락
드리고 있습죠~!) 그리고 무지 신뢰를 하게 되는뎅....눈치 뻔~ 하지만
호감+ 신뢰가 생긴 상대 꼬시기는 정말 쉽죠..-_- 응용편으로는 군대
댕겨온 선배들이 어리버리 신입생 채가는 것과 비슷하죠..
추천......적극 추천.....왕 추천~!!!!! (학교 홈피에서 라이드 봉사한다
고 하면 절라리 좋아 합니다.....이쁜걸만 라이드 해 주시길...남자야
걸어서오든 기어서 오든 상관 마시고..-_-)

2 활동혀라~
유학생활이라는것이 워낙 뻔~해서 초반에 한번 모임이 생기면 좀 오래
가는 편이죠..(유학생 분들은 다들 아실껍니당..) 그러니 이모임 저모임
다니면서 절때루~! 추찹하게 행동함 안됩니당....대신 한걸만 찍으십셔
여기선 워낙 소문이 빨라서 이여자 저여자 찝적대면 절대 못건지고
소문만 더럽게 납니당..-_-;; 꿩먹고 알먹기 힘들져..-_-;;

3 찍어라~(졸라..찍어라~)
여기선 말했듯이 한동안 서로 안볼수 없는 곳이기 땜시...이쁜걸 일단
찍기 시작해서 안넘어 와도 줄기차게 찍음.....할수 없이 넘어와 줍니다
모임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거 시러서 그냥 사귀는 여자들 여럿 봤죠..

4 차사라
미국이라는 동내가 워낙 넓대대~ 해서...차 없음 죽음입니다...-_-
데이트 하기도 힘들져....물론 지하철이 있는곳이나 버스가 좋은곳도
있지만..(뉴욕,맨하탄 등등) 없는 곳에선 차가 생명이며 무기며 작업
도구입니다....중고라도 좋으니 사시길..ㅋ~
밤에 나이트나 노래방이라도 갈라면..차없음 .....못갑니당..

에...여기 살면서 좀 보니깐 이정도 알면 여자 꼬시기 쉽겠더라구여..
머 또 여러가지 있지만....그냥 주위에서 따묵는거 보니까.....이런 루트
여서....걍 적었습니당...ㅋ~

점수에는 연연하지 않으나..댓글만 점 적어죠용~ 전 네이버3님들의
말에 더 정감을 느끼니깐여..

p.s : 참고로 혹시 네이버3회원중에 여자분이 유학 가시는분 있나여?
있으심 댓글좀 주셔엽~!! 유학에서 여자가 욕먹는 것..에 대하여
다음에 적어 드리게여...잘못하면..유학 접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당.
진짜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