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누드 호수 공원 -스위스 제네바 기행문- 안 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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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2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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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전에 스위스를 방문한 적이 있다. 대여섯명이 스위스로 놀러갔는데, 함께간 친구들은 모두 알프스를 가겠다고 우기고, 저는 제네바를 보고 싶다고 우기고, 결국 5명의 친구는 알프스로 향하고, 저는 제네바를 향하는 기차를 탔습니다.

참고로 스위스는 기차비가 조금은 비싸지만 구입한 표는 하루 동안 구간내의 모든 곳에 내렸다가 다시 탈 수 있습니다. 즉 하루동안은 목적지의 구간은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네바에 가는 길에 로쟌이 있어, 로쟌에 내려 올림픽 공원과 피파 회관을 둘러 저의 목적지인 제네바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선 유엔과 적십자 본문을 걸어서 구경을 하고, 나서 제네바 호수를 산책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네바 호수 중간 정도에 조금만한 섬 같은것이 있고, 그리고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하고, 선텐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발걸음을 그것으로 돌렸습니다... 오래동안 걸어서인지 다리도 아프고 해서 쉴려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건데 입구에서 아마 그때 스위스 프랑으로 5프랑의 입장료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가지 말려고 했는데, 돈내고 들어가면 무언인가 있겠다 싶어 들어 갔습니다...

한 30m를 들어가니 내 눈이 동그래지기 시작했습니다... 쭉쭉 빵빵의 스위스 금발 처녀들과 나이가 든[40-50대] 아줌마들이 모두 옷을 벗고 그기서 놀기도 하고, 수영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선텐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서슴없이 누드로 활보하고, 선텐하고, 서로 이야기 하고......

난생 처음으로 서양 쭉쭉빵빵 미녀들의 분부신 나신을 원없이, 아무 제약없이 바로 눈 앞에서 본 것은 처음 일 것입니다....

일단 쉴 수 있는 의자를 발견하고, 눈은 미녀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발견하고 나서는 그곳으로 걸어가 직접 눈 앞에서 미녀들의 나신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침이 꿀꺽, 꿀꺽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앉자 있다가 새로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미녀가 오면 옷 벗을 때 까지 기다려다가 옷벗고 놀거나 선텐할 때 그곳으로다가가 눈 뚫어지라고 관찰했습니다.....

제가 걸어가 뚫어지게 관찰해도 이 여인들 아무 신경도 쓰지 않더라고요...

5프랑 내고 생전에 금발 미녀들 나신을 아무 제약없이 바로 앞에 앉아서 본 것은 내 생애에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합니다,,,,,

혹 스위스에 여행가시면 꼭 제네바에 들려 이 곳에 가 보세요..강추합니다...
참고로 쥬리히에 가면 여자들만 이런 곳에 들어가서 멀리서 망원경으로 보면 볼 수 있어...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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