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채팅에서 2번째로 만난 여자.. 정신이 이상한 여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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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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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범한 25살 청년입니다. 요즘 채팅의 재미에 좀 빠져있죠.. 근데 오늘 그러니까 18일 3시쯤에 채팅방에 있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했죠.. 근제 제가 좀 여자를 많이 몰라부쳤나 봅니다.
그 여자는 27살에 백조였습니다. 서울살고요. 제가 만나자고 했죠 섹스를 전제로요 섹스를 해서 서로좀 통하면 그 이후에 사귀자고 했죠.. 그녀는 번개가 아니라 정말로 애인을 찾고 있었나 봅니다. 근데 내 제안에 바로 응하더군요 제가 말해놓고도 이건좀 아닌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만났습니다. 근데 27살로는 안보이고 훨씬 어려보이더군요 좀 말랐구요.. 얼굴은 음.. 개성있는 얼굴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추녀이지도 않았고요 개성있는 좀 이쁘장한 얼굴이더군요.. 만나서 바로 모텔로 갔습니다. 같이 샤워도 해주더군요.. 그녀 말랐는데 몸매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만난 여자중에 조금 통통해도 멋진 몸매를 가진여자들도 몇명있었고 마른여자들은 몸매가 하늘하늘하니 좋았습니다. 그래서 마른여자들은 전부 몸매가 좋은거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보기 싫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몸매가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몸의 골상이 별로 이쁘지 않더군요.. 또 하나의 개안을 한건가요^^;; 그녀랑 했습니다. 오..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그곳이 작더군요.. 느낌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계속 신나게 하는데 그녀.. 이상합니다.갑자기 말투가 애처럼 변하는겁니다. 무슨 투정부리는 애같더군요.. 조금 이상한 반응이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격어본 여자들은 섹스를 하게되면 전부 부드럽고 하늘하면서 섹시하게 변하던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 병같은건 없는거 같던데 냄새가 좀 심하더군요.. 치즈 냄새같은.. 오징어 냄새같은.. 지금까지 여자들 만나면서.. 이렇게 심한적은 없었는데.. 그 냄새를 맡고는 할맘이 싹 달아나더군요.. 뭐 어떤분은 그 냄새가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아닌가 봅니다. 제가 넘 섬세한가요^^
그래서 얼마하다가 그녀가 부르르 떨더군요.. 의외로 빨리 오릅니다. 그래서 전 얼른 뺐지요.. 콘돔을 벗긴후 그녀와 후희를 합니다. 자꾸 애처럼 구는데.. 이건 애교도 아니구.. 완전 돌겠더군요.. 원래는 하룻밤 잘려고 했는데 그냥 집에 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그녀 내가 가는길 배웅해준다고 합니다. 모텔을 나와서 기차역까지 가는데 그녀와 얘기하며 가는데.. 말을 서로 주고 받는데 느낌이 좋습니다... 이상합니다 ㅠㅠ 왠지 오락가락하는 느낌이더군요.. 기차역에서 표를 끊으니 1시간정도 시간이 남더군요.. 그녀에게 밥먹으러 가자고 하고 역에있는 밥집으로 갔습니다. 그녀 우동 난 철판해물볶음밥 밥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즐겁습니다.. 역시 남자와 여자는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을수 있다는 말은 사실인가 봅니다. 몸을 섞으니 서로 편하더군요.. 오늘 처음 만났는데도.. 밥을 먹고 역에서 서로 헤여졌습니다. 그녀가 메일 꼭 하라더군요.. 음.. 집에와서 결국 메일 보냈습니다 ㅠㅠ 그녀 다 좋은데.. 그곳의 냄새가 넘 심해요 흑흑 그리고 섹스할때 그 말투랑 이상하게 변하는 성격이란... 고민중입니다. 그녀 날 좋아하는 눈치기는 한데 어떻게 하나요.. 네이버3여러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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