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첫 글올립니다. 첫경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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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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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를 늦게 알게되었습니다.

남자중학교에 남자고등학교만 나왔고 학원도 안다녔으니 여자를 만날기회가 없었죠.
그러나 언제나 성에는 관심이 쏠려있었죠. 25살까지 자위밖에 못해본거였어요.
그러니 첫경험은 25살때입니다. 엄연히 따지면 25살때 19살여자애와 경험을 가졌지만
한번뿐이었기에 경험이라고하기에는 좀 그러네요.
재미는 없으나 궁금해하실까봐 19살여자애와 가진경험은 채팅이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릴첫경험여자는 저보다 4살많은 여자였어요. 애인도 있었구요.
처음으로 만나게된것도 채팅이었지요. ^^
이렇게 저렇게 꼬시다가 결국은 만나서 커피한잔을 했어요.
그날에 자기가 수영복을 샀다면서 비키니수영복을 보여주더라구요.
약간 야릇한 기분이 들더군요. 흐~~
그러나 순수히 얘기한듯해서 저도 순수히 받아들였죠. "이쁘네... 몸매 좋은가봐?" 이렇게요.
그러고 커피숖에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다가 서로 영화를 좋아한다는걸 느꼈죠.
그러고는 제가 비디오방가자고 꼬셨답니다.
그러니 그 누나도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비디오방은 그누나가 골랐는데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누나가 그런 생각은 있었나봐요. 비디오방에서 본것은 `화양연화(맞나?)' 였습니다.
별로 재미없었죠. ㅡㅡ;; 저는 오로지 그누나를 어떻게 할까만 생각하며 영화는 보지도 않았답니다.
30분쯤 흐르고 제가 누나에게 '팔베게해줄까?'했죠. 처음에는 됐다고 안한다고 하더니 제가 꼬셔서
결국은 팔베게를 했죠. 자연스럽게 제가 뒤에서 껴안게 된겁니다. 그리고 한손은 자유로워서 그손으로 누나의 골반위에 얹어놓았죠.
그때가 첫경험이라 손이 무지떨리더군요. 그래서 결국 비디오방에서는 작업 실패였답니다.
^^;;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ㅎㅎㅎ
그리고 다음주에 다시 만나기로했죠. 제가 부산에 살기때문에 바닷가를 가자고 그러더라구요.
바닷가에 간시간에 6시쯤이어서 곧 해가 졌지요. 이리저리 다니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섰는데 누나가 약간추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안아줄까?'했더니 아무말이 없길래 안아줬죠. 살며시~
그러고 앞을 바라보니 다른연인이 키스를 나누고있었어요. 저는 구경하고있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확~ 돌더니
키스를 마구 퍼붓더라구요. 저는 생각보다 빠르네 라고 생각만했죠. 그러고 한참을 키스를 나눈뒤.
집으로 갈때쯤 제가 누나보고 자러 가자고했죠. 그러니 누나가 안된다고 집에 가야된다고 하더라구요.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은 각자 집으로 가면서 제가 누나에게 이제 그만만나자고 했어요.
전화로 하기가 그래서. 문자로 보냈죠.
그랬더니 누나가 곧 전화가 오더라구요. 울면서 왜그러냐고 무슨일이냐고 그러더군요.
이제 2번만났는데 울기까지하나? 싶었죠.
누나가 우니까 제가 미안해서 제가 그쪽으로가겠다고 했더니 오라고 했어요.
집앞에 도착하니 다시 택시를 타고 같이 근처 모텔로갔습니다.
이제야 첫경험을 하게 된거죠. ^0^
처음에 들어갈때 얼마나 떨리던지....지금 생각하면 캬~~.
누나가 먼저 씻고 온다고 했어요. 옷도 안벗구요.
그러고 제가 씻을때는 팬티차림으로 씻고 나왔죠.
나오니까 누난 팬티 브라 차림이더군요.
팬티브라도 나올때 갈아입었는지 향기가 좋더군요.
저는 약간 뻘쭘한듯 옆에 앉으니 누나가 저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요.
저도 그에 맞춰줬죠. 그러고 누나가 제손을 가슴으로 가져가길래 제가 살짝쿵 애무를 해줬죠.
저는 그때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애무를 하며 브라를 벗기고 조금씩 내려가며 애무를 했죠.
그때는 애무를 몰라서 무조건 빨고 만지고 했죠.ㅋㅋㅋ
손이 보지로가니 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원래 여자들이 다 그런줄알았어요.
그렇게 애무를 하며 삽입도하고  그날밤 2번을하고 아침에 모닝섹스를 했죠.
그렇게 우린 친해졌고 그다음부터는 자주 관계를 가졌어요.
그다음 얘기는 또 올릴께요. ^^ 재밌는게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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