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축하냐 위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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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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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를 받아야 할 지,, 아니면 위로를 받아야 할지...........횐님들은 또 염장이라고 하실지는 몰라도 저는 위로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네이버3가입 후 처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물론 빨간색의 압박이 컸던 이유도 있지만 열정적으로 글을 올려 주시는 여러 소설방 작가님들이나 다른 횐님들 한테 보기만 하는 제가 너무 죄스럽게 느껴졌던 것도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에도 경방이라도 글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옛날 기억들을 더듬어 보았지만 너무 오래된 일들이고 경방에 글을 올릴만한 스토리도 없었기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s클럽에서 한건 올렸습니다. 고수님들 그 곳에서 건수 올릴 때마다 딴나라 사람들 얘기고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일로 여겨졌고 실재로도 입질도 하지 않아 부러워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목요일 드디어 입질신호를 받았습니다. 만들어 놓은 방에 아침부터 들어와서 얘기만 하다 간다고 하더군요..이런 저런 얘기를 편하게 하였습니다. 절대로 저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은 채 편한 친구 사이의 대화로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중간중간 야한 농담을 날리길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말로는 s클럽에 들어와서 맞고만 치고 간간히 체팅만 한다고 하지만 아니라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였습니다.

근무중이라 계속 이어지는 대화가 아니라 제가 중간에 자꾸 브레이크를 걸었더니( 예를 들면 전화, 회의, 식사 등등 계속 대화가 끊어지게 되지요) 나중에 자꾸 심심하다며 찾습니다.

그러면서 이상하네...자꾸 놀아 주고 싶네~~합니다. 제가 맘에 드는 모양인지 아니면 모든 상대에게 그러는지.....34살의 기혼녀,,하지만 남편은 장기 외지 근무로 한달에 한번 정도 들른 답니다. 애들도 둘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같은 c시의 반대편에 살더군요..

금요일로 넘어갑니다. 출근하자마자 쳇방 만들어 놓았더니 9시경 연락 오더군요..왔다갔다 잡담이 오갔습니다. 그러다가 오후로 넘어갔고 제가 좀 바뻐서 다짜고짜 만나자고 했습니다. 좋다며 일찍 오랍니다.... 헐..나 최대한 퇴근 시간맞춰 나가야 한다고 저녁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애들 저녁은 어떻하냐고 했더니 머여 놓기만 하면 게임 한다고 자기 나가면 더 좋아 한답니다.

약속시간 좀 전에 그녀의 집 근처에 도착해서 전화 했더니 미리 전화 안해서 안오는 줄 알았다고 준비 안했다고 합니다. 빨리 나오라고 하고서는 차에서 담배 한대 물고 기다립니다. 전에 느껴 보지 못했던 경험이기에 마음이 두근반세근반 콩닥콩닥 심하게 뜁니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저 앞에서 누가 손짓을 합니다. 모른 체 했습니다. 제 차 앞으로 다가 옵니다. 키가 무척 작아 보입니다. 복장도 집에서 입는 것이 더 어울릴만한 트레이닝 비슷한 복장입니다. 바로 시동걸고 튈까하며 짧은 시간에 이 생각 저 생각 고민 많이 합니다. 일단 부딪히기로 하고 그녀를 맞습니다. 차에 타라고 하고 인사 나눕니다. 앞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리 저리 가라고 하더니 결국 시내로 옵니다. 낙지를 먹자고 해서 낙지집에 앉아 이슬이 한병 시켜 놓고 마주앉아 처음 보는 여자와 이 얘기 저 얘기 나눕디다. 아줌마 친구들이랑 나이트 많이 다닌 듯 합니다. 술도 무지 잘 먹는 답니다. 저는 운전 핑계로 반명 먹고 잔 엎었는데 맥주 한병 또 시키더니 저도 따라 주고 마시랍니다. 한잔만 받아 먹습니다. 그냥 헤어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제가 이런 만남을 시도한 것은 단지 해보지 못한 경험 한번 해보려던 것 뿐이지 돈이 많아 세컨을 꿰찬다던지 마눌을 싫어 한다던지 그런 것은 절대 아니기에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이지요..술 핑계 대고 다른 곳에 가잡니다. 쉬었다 갈거냐고 하니 처음이라 안된답니다. 5번째 만나는 날 같이 자자고 말하며 쑥스러운 척 합니다.그럼 그냥 집에 가자고 데려다 주겠다고 했더니 제 운전 핑계대며 노래방 가자고 합니다. 먼가 엮이는 듯한 느낌....ㅡㅡ. 노래와 상극인 저는 그녀 부르는 노래만 듣다가 마지못해 한곡 불렀습니다.. 그동안에 맥주 네캔 주문 하더니 저도 하나 따주며 건배 권합니다. 같이 잘거냐고 되물었습니다. 이런 만남은 자기도 첨이라며 안잔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술 권하냐고 물으니 아무 말 안하며 노래 고릅니다. 집에 가기로 맘을 굳히고 따 준 맥주 캔에 손대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약간의 술기운에 아깝다는 생각,,처음인 이상 그동안의 환상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라도 한번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런 저런 야한 얘기로 분위기 이끌다가 물었던 것인데 안잔다기에 저도 아쉬울 것이 없기에 포기한 것입니다. 노래는 모두 신나는 댄스곡을 부릅니다..과연 나이트 출입 아줌마 답습니다. 노래부르는 중간에 살짝살짝 안기고 신체접촉을 해 옵니다. 가자고 우기면 100퍼센트 같이 나갈 것 같다는 확신은 서나 말로라도 원하지 않는 짓 하기 싫다는 오기에 사심없이 노래방을 나섭니다. 그녀는 맥주 네캔을 혼자 다비우고도 술이 모자른 듯 합니다. 차에 올라 그녀의 집으로 향합니다. 외곽에 위치하여 그녀의 길안내 없이는 갈 수 없는 시골 분위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르쳐 준데로 저의 애마를 몹니다. 그녀가 살포시 손을 잡아 오는데 좀 있다가 손을 마구 비빕니다. 자기 볼에 갖다 대고도 비비며 손이 무척 부드럽다고 합니다. 가만있었습니다. 좀 있더니 그녀의 흥분의 기미가 느껴지는 동작이 이어집니다. 제 손가락을 하나씩 입에 물고 빱니다. 저녁 때부터 노래방까지 손 안 닦아 더러울 텐데 ...하는 생각에 속으로 웃음 나옵니다. 그녀의 집에 다와 가는 분위기입니다. 저리로 들어가서 세우랍니다. 저수지 옆입니다. 아무도 안온답니다. 하늘에는 초승달이 밝게 떠서 제 애마의 유리창을 비춥니다. 선룹 위로 별도 보입니다. 어색한 분위기가 잠시 흐른 후 제가 먼저 대쉬 했습니다. 키스하려 했으나 거부하더군요. 계속 들이 댔습니다.결국 맞부딪힌 서로의 입술..입술 빡치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고수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순간입니다.윗옷을 걷어 올려 그녀의 젖꼭지에 일을 갖대대고  빨아 봅니다. 노래방에서 땀을 흘렸는지 짠맛이 돕니다. 그러다가 웃옷 지퍼를 내리고 브레이지어 후크를 풀르고 본격적으로 시작 하다가 불편함을 느낍니다. 뒷자리로 가자고 했더니 자기가 먼저 뒤로 가더군요. 제차는 s사의 r차로 실내 공간이 넓은 집차입니다, 뒤로 건너간 후 2열 의자를 뒤로 제끼니 아무불편 없는 둘만의 공간이 됩니다. 바지까지 다 벗기고 저도 윗옷을 벗었습니다. 애무를 시작합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쭈욱 훑어 내려가는 제 혓발이 어느 정도 먹히나 봅니다..피아노 반주소리 괘안습니다. 반응이 좋다는 것이지요. 그녀의 뵹지에다가 제 입을 갖다대며 걱정 많이 했으나 다행이도 횐님들이 많이 당하신 오징어 썩는 냄새는 나지 않더군요.. 사실 그분분을 문쟈게 걱정했거든요,,씻지도 않고 하는 행위라 걱정이 되더군요..혀로 그녀의 중심을 이리 저리 건드려 봅니다.. 허리를 이리 저리 뒤틀고 신음소리가 높아지는 등 반응이 즉시즉시 옵니다.물도 많습니다.철철철 흐르는 것을  응응응..냠냠냠 한참을 빨아주고 저한테도 해달라는 듯한표시를 했습니다. 오빠도 해줘? 당연하지..누워 있는 그녀의 배위에 올라타고 그녀의 입에다가 제것을 갖대 대 주었습니다. 배가 고팠나봅니다..걸적스럽게 먹어댑니다. 그런데 기분이 괜찮더군요..실력이 남다른 듯 합니다. 드디어 삽입을 시도 합니다. 그녀의 뵹지 위에 제 동생을 갖다 대고 이리저리 문대봅니다..충분히 윤활유가 묻은 후 들이 밉니다. 별 저항 없이 끝까지 다 넣습니다. 비명 비슷한 신음 소리가 납니다.  그담 부터는 제판이어야 맞는 얘기 일텐데 불행이도 그녀의 판이었습니다. 응응응 신음소리를 내며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누워서 양 무릅을 세운 채로 심하게 박아 댑니다. 저는 그냥 힘주어 밀어 대주기만 했습니다. 저도 같이 하면 1분도 못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전날 혼자 지내며 자위도 한번 했었고 제가 마누라랑 관계 하면서 거의 99%는 한두번 만족 시켜 준 상태에서 제가 사정을 했었기에 어느 정도 자신 있었으나 그녀의 요분질에 한순간에 무너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정의 느낌이 오길래 얼른 뺐습니다.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약간의 쪽팔림을 감수하기로 한 것입니다. 다시 넣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아까보다 심한 요분질이 이어집니다. 신음 또한 장난 아닙니다..저는 감히 제 동생을 움직일 생각도 감히 해 보지 못합니다. 그랬다가는 바로 사정할 것 같습니다. 또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 뺍니다. 그녀..아쉬워 합니다. 키스와 유방 애무로 얼버무리며 이어 나갑니다. 다시 삽입을 그녀가 이끕니다. 다시 요분질이 시작됩니다. 그녀 이번에는 금방 올라갈 듯 미쳐버릴 듯한 액션을 취합니다. 그녀가 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이번에 오래 담궈 놨더니 돌이킬 수 없는 사정의 단계까지 왔는데 그녀 아직 좀 더 있어야 될 듯 해서 뺏는데 늦었습니다. 그녀는 안되! 안되를 큰소리로 연발하고 저는 무심하게 제 동생을 그녀의 배위에다가 올려 놓고 사정합니다. 다시 넣다가는 잘못 새버리면 시트 버릴 것 같아 그냥 배위에다가 찝찝한 사정을 해 버렸던 것입니다. 눈치 빠른 우리 마눌 무섭습니다. 우아,,,무지하게 창피함을 느낍니다. 경방에서 다른 횐님들 이런 경험 많이 보았는데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삼일 째 계속 빼고 있는데도 그녀의 자극적인 요분질에 그냥 케이오 된 것입니다. 그래도 그녀는 무척 좋았다며 저를 달래는 메너도 보입니다.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안그런데 오늘 이상하게 흥분 되었다고 칭찬성 멘트로 얼버무립니다. 옷을 추스르고 그녀가 다시 만나잡니다. 그러자고 하고 마누라 핑계대고 담배한 대 피고 집앞 까지 데려다 준 후 돌아 왔습니다. s클럽으로 다시 가려면 아디 새로 가입해서 접속하려 합니다.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외모는 중간 정도의 상식있는 여자만 되면 되겠거니 하고 나간 자리 였는데 여러 횐님들이 얘기 하듯이 역시 체팅으로 외모 갖춘 여자 건지기는 힘든가 봅니다. 그녀의 무쟈게 돌리고 심하게 안기며 박아대는 요분질 또한 다시 제대로 한다 해도 솔직히 자신 없습니다. 다행이 전번 안알려 주었으니 이대로 그녀와는 끝일 듯 싶습니다.

횐님들,,이것으로 저의 처음이자 거의 마지막일 듯한 경방에서의 글을 마치려 합니다. 농담으로라도 염장이라고 하지 마시길......그냥 그저그런 여자와의 경험담이었고 이제는 본래의 저로 돌아가려 합니다. 재미도 없는 글 넘길게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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