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신의 아들??(제 친구 이야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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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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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록님 글을 보니...저도 제 친구넘 경험을 올려봅니다.

 
저랑 젤 친한 친구넘인데...별명의 신의 아들입니다.
 
사연1>  2001년~2002 년도무렵  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랑 젤 친하던 넘은 술과 여자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넘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이녀석이 수원에서 만나서...밤세붕가붕가후
           (이넘이 지루가 있어서..한때 병원도 다니던 넘입니다.) 밤을 꼴딱 세운후 
           새벽 아침에.출근을 위해 서울에 올라오다가 잠깐 졸았답니다.
           쿵~ 하는 충격에 잠을 깨보니....차는 약간의 비탈아래 에 쳐박혀 있더랍니다...(커브길)
           새로 뽑은지 1달 된 아반떼 XD를 폐차를 하게돼었습니다만...그녀석은....
           "  발등만 까졌습니다..  "
 
사연2> 2003년도...역시 술을 좋아라 하는 녀석... 오후 일찍부터 술을 푸고 집에 귀가중이었습니다.
         당시 녀석차는 소나타 2 .. 사연1 이후에 중고를 뽑아 타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술을 많이 먹고 동네까지 차를 몰고와  주차를  하는데 전봇대가 달려들더랍니다..
         정신을 차려보니....전봇대와 정면충돌....차는 엔진이 먹어들어와 내릴수가 없을정도로
         운전석까지 차가 먹었답니다.. 당시 시간이 새벽녘
         이넘 이 음주불까봐 핸폰으로 119에 구조요청도 못하고 그 속에서 한숨..더 자고....
         아침녘에 119에 신고를 하여 구조 되었습니다....  당시 그녀석은
         " 무릎및 신체 여러부위에..멍만 들었습니다. "
 
사연3> 2004년 작년입니다. 위 사건 1.2로 인하여 더이상 차를 구입하지 않고 착실히 일하고 있었씁니다.
         그녀석은 당시 모 파견업체에서 파견되어 물류배송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송일을 하던도중...약 4명의 직원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앞 화물차에서 물건이 하나
         떨어졌습니다..그것을 피하던중..차가 전복이 되었습니다..
         직원 1.2.3.. 작게는 전치 2주~ 전치 8주..나왔습니다 제 친구녀석..
         " 머리에 혹  만 났습니다.."
 
 
이상 신의 아들이라 불리우는 제 친구넘 이야기 입니다.
사고가 나도..정말 그분의 신체 능력 혹은...운으로 인하여..결과가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올만에 경방에 글을 올리려니 힘드네요..ㅋㅋ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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