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트랜스 빠 경험기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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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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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분들께서 답글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글을 이어나갑니다


저는 그들을 이해하는 일반 남자로서의 관점에서 쓰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본 그아이는 아직 군신검도 받지 않고 여자로서의 동경만 하다 이제 처음 트랜스생활을 시작한 아이
 
였습니다


아직 가슴도 없고 제거수술도 받지 않았지만 마음 많은 참으로 여린 아이였습니다


처음 간 트랜스빠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트랜스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자가 되고싶은 마음이 참으로 간절하구
 
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들의 생활을 많이 이해하게된 계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두어번 간 트랜스빠가 없어지고 우연히 수원에 장기 체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수원 어딘가에 트랜스빠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술한잔 거하게 먹고 찾아갔습니다

 
10여분을 헤메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m이란 아이를 만났습니다 트랜스 생활을 한지 1년여 된 아이였고 군필에 대학까지 다녔더군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곤 그날밤 트랜스와 함께 밤을 보냈습니다


m은 참 여성스러웠습니다


많이 부끄러워하고 수줍어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여기서 첫 번째 팁


대개의 수술을 한 트랜스 들은 홀에서는 노브라 노팬티로 다닙니다 그리고 딱히 맘에 들지 않는 이상, 진상짓 않
 
하면 보여달라고 하거나 만져보자고 하면 흔쾌히 응합니다 이는 여자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팁


어느정도 손님이 차면 쇼를 합니다이는 어느트랜스빠나 거의 동일한데요 이때 수술을 한 아이들은 쇼가 끝나면
 
다벗고 테이블 위에와 술한잔 따라주고 팁받아갑니다 수술안한 아이들은 당연히 그짓 못하겠지요 덜렁거리며
 
술 따라줄순 없을테니깐요
 
혹시 아까우시더라도 팁 주십시오 그게 개네들 월급이니깐요


세 번째 팁
 
수술을 한 아이건 하지 않은 아이건 2차 나가려면 돈 많이 듭니다 대개는 10시에서 6,7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일
 
반 룸처럼 1시,2시쯤 2차가면 2차비가 좀 비쌉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맘에 들면 돈 한푼 안받고도 2차 나갑니다
 
그 아이들은 남자의 사랑이 많이 그리운 아이들이거든요 여자로서 남자에게서 받는 그런 사랑말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도 많을 테지만 제가 아는한 순수한 아이들 참 많이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이태원 여보여보 같은데 선수들 빼구요


저야 뭐 가끔 가는 편이니깐 크게 바가지 쓰지도 않구요 담당 아이가 적당하게 조절도 해주구요

 
2차 나가면 뭐 공짜로 가기도 합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머릿속에 정리좀 하고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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