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5678 번개 다녀와서.. 돌이킬 수 없는 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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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
2시에 신천 4번출구에 도착...
소개에 키 160 약간통통 외모보통이라구 했는데..
저 쪽부터 걸어오는 청미니스커트에 티셔츠 외모 뚱뚱
그냥 내뺄까 하다가 ,,,
덜컥하니 제 차 문 열고 들어옴..
음...
모텔골목들어가서...
걍 응응하다..찍하구 나왔습니다..
내상 심하게 입었습니다..
울 마눌생각 더 간절했습니다...
담부턴 맘에 안들면 적당히 거절하구 내빼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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