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난 노래방에서 이렇게 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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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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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총각시절엔 뻔질나게 노래방에도 자주갔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유부남이 되었고, 수입의 거의 대부분을 생활비로
 
지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노래방 근처에도 잘안가게 되네요. 그래서 요즘은 네이버3 회원님들의 경험담을 보면서 대리만족?
 
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ㅋ 우째든  총각시절 노래방에서 잘노는 방법이라면 방법, 몇가지만 써볼까 합니다.
 
일단 여긴 부산입니다. 참고로 서울이나 각 지방마다 노래방의 특성? 이 있을수있으니 다 통하는 방법은 아니겠지요. ㅋ
 
일단 전 노래방보단 노래연습장을 선호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노래방이라함은 1종과 2종이 있습니다. 1종은 다들 잘아는
 
단란한곳이 1종이죠, 술 과 아가씨를 고용할수있는곳이고, 단란위가 유흥주점이죠. 그다음 2종은 우리가 알고있는 술만
 
팔수있는곳, 그러니깐 여종업원이 손님과 동석하여 같이있을수없는곳을 말합니다. 그리고 노래연습장이 있습니다. 노래연
 
습장은 다들 아시겠지만, 술과 아가씨를 제공할수없는곳입니다. 그럼 뭐때문에 노래방보다 노래연습장을 선호하느냐면~
 
1. 술값이나 안주값이 노래방보다 싸다.
일단 노래연습장은 노래방보다 세금이 덜나갑니다. 그리고 술을 제공할수없기때문에 가격에서도 노래방보다 싸죠.
 
어째든 술과 도움이는 제공되는데, 굳이 비싼 노래방에서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선택했습니다.
 
2. 혹시 모를 술값시비가 생기면 노래연습장에선 신고할수없다.
노래연습장에서 만약 술 값으로 시비가 벌어지면 절대 신고를 못합니다. 신고잘못해서 경찰오면 100프로 업주가
 
불리합니다. 영업못하고, 등등~
 
일단 이러한 선택사항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일단 노래연습장으로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그람 일단 들어가서 사장님께 아가씨불러달라고 부탁합니다. 저는 일단 불러달라고 할때 그냥 불러주세요. 이러지 않습니
 
다. 최대한 내가 원하는 사이즈를 이야기를 자세하게 합니다. 예를 들면 젊지않아도 된다. 하지만 뚱하거나 못놀면 절대
 
안된다. 그리고 최대한 잘 맞줘줄수있는 아가씨로 불러달라~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보다 나이많으면 절대 안된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글고 얼마간 시간이 흘러서 아가씨들어옵니다. 근데 아가씨가 일단 들어오면 빠꾸를 놓지못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어째든
 
한번 선택하시면 시간이 돈이기때문에 나중에 후회하게 되면 돈이 그만큼 든다는걸 아시고 절대 내가 원하는 상대가 아니
 
라고 생각이 들면 그냥 빠꾸시키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줌마도 조명빨에는 아가씨로 비춰질수 있습
 
니다. 그러니 절대 조명빨에 속지마시길~ ㅋ
 
! 여기서 잠깐 , 노래방에 일단 무얼하러 왔는냐를 생각해 봐야 할것같습니다.
 
보통 친구들이나 회사사람들이랑 오게 되면 사실 목적이 만약 룸안에서의 섹이라고 해도 할수는없겠죠. 그래서 저는 철저
 
하게 혼자 갑니다. 만약 혼자왔다고 가정하고 무엇을 하러 왔느냐가 중요한데, 저는 그땐 총각이었기에, 딱하나 술한잔하다
 
스킨쉽으로 이어지고 그곳에서 붕가붕가 까지 생각하고 갔습니다. 목적이 없이는 어떻게 보면 그냥 일반적으로 놀다가만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생각해보신후 가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람 각설하고 이제 경험담을 하나 올릴까합니다.
 
그날도 친구들과 1차를 한상태에서 노래연습장을 찾았다.  집 부근이었고, 몇번 간적이 있어서일까 사장에서 도움이 스탈
 
을 말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 내가 가는 방으로 인도되도, 도움이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사실 여기 여사장도 나름
 
섹시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 일부러 술을 몇잔이 권한적이 있었으나 그냥 부뉘기만 좋아질뿐 흐트러 짐은 없어서 그냥
 
관심밖으로 밀기로 했다. 술 과 안주가 들어왔다. 사실  내가 모르는 다른곳 같으면 아가씨가 들어오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바로 나갈수 있도록 술과 안주는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그치만 여긴 일단 내 스탈도 아는곳이고, 제일 중요한건 빠꾸
 
를 놓아도 3번이상까지는 노력해서라도 내 스탈을 찾아주기때문에 다른곳은 생각도 안했다. 그래서 그냥 술이 들어와서
 
맥주를 한잔 하고 있으니 , 언니 하나가 들어왔다. 키는 165정도에 글래머스하다. 얼굴은 중, 하 정도. 사실 나는 얼굴은
 
그렇게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진짜 예쁘지 않는 이상 그얼굴이 사실  그 얼굴이고, 아무리 예뻐도 , 빼는 스탈
 
은 정말 싫기 때문에 나름 잘노는 스탈이 제일이라는 생각에서다. 일단 동석해서 맥주를 한잔 따라 주면서 한번 웃어준다.
 
사실 이대목에서 첫인상이 정말 중요하다. 도움이들도 손님이기때문에 웃어주는것도 있지만, 부른 사람도 부뉘기를 자연
 
스럽게 이끌어주는 것도 앞으로 잘놀기위한 첫단추라고 생각한다.
 
일단 술을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지만, 나는 노래방에 가면 노래는 잘하지
 
않는다. 어떤분은 도움이에게 몇곡씩 계속 노래를 부르게 한다는데, 나는 반대로 도움이에게는 절대 마이크를 주지않는다.
 
마이크를 주는 순간 내가 리드를 할수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리드를 못하느냐, 나는 처음부터 그런다. 노래는 여기서 나만
 
할꺼라고, 그럼 도움이들 대부분 좋아한다. 그러나, 술이 좀 들어가고 스퀸쉽이 이어질때 보통 도움이들은 노래를 찾거나
 
해서 시간을 뺏는 경우도 있고, 노래를 부른다면 부뉘기를 깨는 경우를 많이 봤기에 , 절대 마이크를 주지않는다.
 
술한잔하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은 보통, 아가씨가 들어오고 30분정도까지 할려한다. 그리고 30분뒤에는 자연스럽게 노래
 
한곡을 하면서 부뉘기를 좀 띄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허리를 감싸든지, 가슴을 만진다든지 하면 절대 빼는 경우가 드물다
 
만약  농도가 있는 스킨쉽을 원한다면 사실 1시간안에 무엇을 하긴 힘들다.
 
죄송합니다. 저도 절단신공은 싫지만 갑자기 일이 생겼네요. 남은건 빨리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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