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느 술집에 대한 추억 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9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그날 이후 가끔 퇴근 후에 그 술집을 갔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 몇이 술을 먹고 있었죠.
어차피 그런데 가서 1차를 할 수 없으니 술먹고 가면 시간이 자연 스레 늦어지고 그러면 나 같은 사람이
2차나 3차쯤 그런데 가길 마련이니까...
어쩔땐 사람이 없는 경우도 가끔있었는데 그쯤 되면 술이 확 올라와 있는 상태라 맥주 3병에 안주하나 다 먹지
못하고 집에 갈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럭 저럭 보통 술집 다니는 정도가 되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발길이 끊기어 가더군요
그래서 거의 1년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술을 꽤나 먹고 집에가다가 문득 그집 옆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문을 열어보니까 문이 열리더군요.
그런데 그 아줌마가 알아보고 오래만이네 그래서 예 하고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때 손님은 한명도 없었고 술은 꽤나 먹어서 그런지 정신이 오락가락 할때였습니다.
잠시 주인 아줌마와 앉아서 술을 조금 먹고 있으니까 아줌마가 가정사 이야기를 합니다.
오래되어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남편은 죽고... 아이들 키우고 살려니까  술집을 한다.
아이둘은 공부를 잘한다. 대충 그런 내용인 거 같습니다. 술이 꽤나 취했는데 맥주도 꽤나 먹게 되었죠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러던 중 앞에 있던 아줌씨가 옆으로 왔습니다. 그러고 잠깐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가슴을 까더군요. 아마 본인 가슴이 이쁘다고 한 것 같은데 어쩌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슴은 약간 풍만한
편이고 젖꼭지는 아주 새까맣더군요
술이 많이 취해 별로 생각은 없어지만 그냥 가슴 한번 만져보고 빨아보았습니다.
아줌마가 약간 몸을 맡긴 듯 싶더니 여자랑 하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난 이런데서 콘돔없으면 안하는데요 했더니 콘돔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까 하다가
여자가 그렇게 나오니 할 생각이 하나 없고 되려 무섭더군요
오늘은 술도 많이되고 시간도 늦어서 집에 가봐야 되는데 그랬더니 아줌마가 하는 말이 술집 문을 잠궜는데
그더에요 아줌마가 아주 하고 싶은 날이였나 봅니다. 그런데 난 그냥 간다고 우겼고 술값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와서 그냥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술이 취하면 가끔씩 그집을 가지더군요
그때 하지 못했던 것 때문인지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로 부턴 아줌마가 그냥 손님 대하 듯 하고 성적인 이야기나 그런 건 안하더군요
그런 손님으로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술이 약간 취해서 집에 가다가 그집을 한번가보게 되었는데 아줌마가 혼자 있더군요
시간이 11시쯤 되었을까 그날은 술이 다른 때 보다 약간 덜 되었습니다. 평상시 같이 맥주 몇병에
술을 먹는데 오늘은 아줌씨가 약간 술이 취했더군요 초저녁에 아마 손님이 많았던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맥주를 몇병 먹다가 그날 못했던 것을 한번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그 아줌마는 항상 청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치마를 입은 적은 한번도 기억에 없습니다.
그런데 건배를 하고 가슴속에 손을 넣었는데 가만이 있습니다. 브래지어를 젖히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짝 잡았다 댕겨도 가만히있더군요 아마 이 아줌마가 오늘도 예전의 그날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혼자사는 여자가 섹스는 하고 싶지만 마땅한 길이 없어 이걸하면서
돈도 벌고 욕구도 채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암튼 오늘은 술도 적당하고 여자 생각도 나는데
잘 됐다 생각하고 청바지 앞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몸을 약간 뒤로 젖혀 줍니다. 손을 우선 팬티 속으로 넣고 약간 주물러 보고 손을 뺏습니다. 그리고 청바지와 팬티를 약간 내리니 무성한 아줌씨의 거시기 털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얼굴은 숙이고 팬티와 청바지를 더내리고 있는데 냄새가 확 풍깁니다. 갑자기 지저분 하다는 생각이 들더니 하고 싶은 생각이 단번에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바지와 팬티를 올리고 손만 넣어습니다. 그랬더니 아줌마가 약간 젖힌 허리를 펴더니 날 보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너무 늦어서요 담에 보죠 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그 후로 그집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 냄새는 별거 아니라 던데 그땐 몰라서 무슨 성병이 있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 아줌마 아직도 거기서 장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