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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6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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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를 지나다 보니 여러모로 면에서 이젠 작업도 힘들고...
에구 역시 젊음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총각때는 정말 잘 나갔다가 자부 했는데 나이 앞에서는 장사 없죠...
 
워낙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그런지 근질거렷습니다..
초여름의 일이네요..
회사에서 교육이 2일간 있었는데 집에서 뻥치고 1박2일 이라고..
 
친구가 아직도 나이트에서 웨이타를 합니다..
신당동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모양입니다...손님도 많은걸 보면....
 
혼자라서 뻘쭘하고 워낙 나이어린 30 초반애들만 정말  목이 쉬도록
부킹을 해서 않혀 주는데 잘 안됩니다..
아무래도 혼자 왔다고 하니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친구에게 그냥 나 갈련다 했더니
친구가 친절하게도 자기 아는여자랑 술마시고 있으라고 합니다..
 
밖에 나가서 기다리니 친구의 애인이 다른 여자(언니)를 같이 데리고 왔더군요..
셋이서 열심히 술을 마셨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이지만 친구의 아는 여자들이라서 서로 경계심도 없다보니
동동주에 파전(그날 비가 내렸음)이 목구멍으로 술 술~~
 
친구 여자는 친구 원룸으로 들어가고 저는 그 언니랑 같이 자연스럽게 모텔로...
그여자 많이 마셨는지 금새 뻗어 버립니다..
 
전 그동안 참았던 열기를 분출하느라 계속 삽입하고..
불키고 관찰하고...ㅎ
 
새벽에 진하게 한판했습니다..
그녀 돌싱 이었구요..
다* 카페에서 잘 보이더군요..ㅎ
 
그뒤 몇번 마나다 걍 헤어졌습니다..
거리도 있고 서로 바쁘다 보니...
 
그래도 친구가 있어 나름 좋네요..
다음엔 어떤 좋은일이 있을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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