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D컵의 무녀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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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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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여행 갔을 때의 일이다.
 
당시 스카이 다이빙으로 유명한 큰 호수를 낀 도시에 스카이 다이빙을 하러간 적이 있다. 숙소에 이야기를 해서 스카이 다
 
이빙 회사에 예약을 하고 다음날 그 회사에서 온 차를 타고 스카이 다이빙 장에 갔다. 가는 길에 몇몇 다른 여행자 숙소에
 
들러 같은 시간에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로 예약한 사람들을 태웠다. 알록 달록한 봉고차 안에는 일본인 한명, 한국인 한명,
 
이란 두명, 중국 두명이 탔다. 은근히 기대를 하고 탔지만 역시나 괜찮은 아가씨는 없었다. 특히 일본인 여자는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스카이 다이빙 장에 도착해서 봉고에 탔던 사람 중 중국인 두명과 일본인 그리고 내가 같은 비행기를 타
 
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프로펠러를 돌리는 경비행기라 그런지 많이 흔들리기도 하고 또 고도도 높아지니 상당히 겁이났다.
 
난 가장 비싼 값을 치르고 가장 높은 곳에서 뛰었다. 물론 전문 다이버와 함께 였다. 높은 고도에서 떨어지는 기분은...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았다. 달리는 차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 느낌이랄까. 떨어지는 느낌이 전혀 안났다. 그치만 경치하난
 
정말 대단히 아름다웠다.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악의 소굴 촬영지와 푸른 바다, 빛나는 호수, 푸른 초원이 한눈에 들어
 
왔다. 그렇게 꽤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숙소에 돌아왔다. 내가 머물던 숙소엔 괜찮은 여자가 한명도 없었다.
 
다음날 나는 미련없이 남쪽의 작은 마을로 향했다. 그 마을은 하늘에서 본 반지의 제왕 중 악의소굴의 로케이션이 되었던
 
산자락의 바로 아래에 있었다. 꽤나 유명한 산자락 아래있는 마을치고는 심하다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마을이었다. 사
 
람도 별로 없고 집도 얼마 없고, 심지어 근처에 교도소도 있었다. 마을 중심가(중심가라고 하기도 민망한 작은 마을이지만)
 
의 한 여행자 숙소에 짐을 풀고 다음날 날이 맑으면 산에 오르기로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꽤나 일찍 눈이 떠진 나는 근처 정보센터로 산의 날씨를 알아보러 갔다. 그런데 그 곳에서 며칠전 스카이 다이
 
빙할 때 보았던 그 일본 여자가 있었다. 그런데 처음 보았던 인상과는 매우 달랐다. 키는 대략 160정도에 얼굴은 하얗고 뺨
 
에 작은 점이 두개 있었으며 입술은 꽤나 도톰하고 빨갰다. 눈은 꽤나 순진한 빛을 뿜고 있었고 옷차림은 굉장히 수수했다.
 
상당히 미묘한 인상을 풍기는 여자였다. 전에는 인사도 잘 안했건만 왠지 나는 굉장히 반갑게 인사했다. 그냥 괜히 신기하
 
고 반가운 기분이 들었다. 내 반가운 인사를 그녀도 꽤나 반갑게 받아주었다. 그 아가씨도 나와 마찬가지로 그 산에 오르기
 
위해 왔다고 한다. 여리여리한 여자애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가 어디냐고 물으니 그곳에서 꽤나 먼 곳이라고 했
 
다. 막 이 마을에 도착해서 이제 다시 그 숙소에 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미 예약도 다 해놓은 상태. 나는 무슨 생각이었는
 
지 내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 오라고 했다. 가깝고 꽤나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왠지 모르게 흔쾌히 나
 
의 제안을 수락하고 예약한 숙소에 전화를 해서 급히 예약을 취소했다. 그 숙소에서 꽤나 곤란한 소리를 했는지 그녀는 연
 
신 미안하는 말을 거듭했다. 어쨌든 그녀를 데리고 숙소의 프론트에 갔다. 프론트 직원이 멋대로 지정해 준 그녀의 방은 나
 
와 같은 방이었다. 침대 8개의 남녀 혼숙 방이었는데 마침 같은 방. 내가,
 
"어 내 방과 같네"
 
라고 하니
 
"응 잘됐다"
 
라며 밝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녀의 웃는 얼굴은 참 기분이 좋았다.
 
그녀의 침대는 내 윗침대 였다. 왠지 단란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었다. 마침 그 방은 나 혼자 쓰고 있었기 때문에 꽤나 적적
 
했는데 너무너무 좋았다. 근데 아직 꽤나 이른 시각이어서 방안에만 있기는 조금 그랬다. 그래서 프론트에 가서 물어보니
 
근처에 괜찮은 온천이 있다 한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숙소 차로 바래다 준다고 한다. 우리 둘은 꽤나 신이 났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해가며 도착한 온천은 생각보다 허름했다. 입구에 가니 개인탕과 공중탕이 있었다. 개인탕은 조금밖에 비싸지 않았
 
으나 왠지 어색해서 공중탕으로 가기로 했다. 공중탕은 그야말로 허접 그자체. 넓은 수영장 풀에 따뜻한 물만 담겨 있고 그
 
나마 바닥에는 모래가 흥건했다. 이거 원...기분 안나서...그치만 아무도 없었다.
 
근데 그 여자아이는 꽤나 즐거운 모양이다. 일본에서는 매일 탕에 들어가는데 이 곳에서는 모두 샤워만 해서 탕이 없으니
 
꽤나 불편했나보다. 실제로 첨에 여행와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우리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탕으로 들어갔다.
 
내가 먼저 갈아입고 타엥 들어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왔다. 부끄러운지 가슴부분과 아랫도리를 손으로
 
가리고 나왔다. 몰랐는데 가슴이 정말 컸다. 못해도 D컵이상은 되는 듯 했다. 꽤나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몸매만은 그
 
야 말로 환상적이었다. 그녀의 긴장은 탕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풀렸다. 볼에 홍조가 피고 눈이 완전히 풀려버렸다. 나는 급
 
흥분되었다. 당시 삼각 수영복을 입고 있었던지라 발기된 내 물건이 수영복을 비집고 머리를 내밀었다. 나는 당황해서 그녀
 
의 약간 뒤에 섰다. 풀 안에는 앉거나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엉거주춤하게 벽을 등지고 서있어야 했다. 물속이라서 그런지
 
피곤하지는 않았다. 30분정도 지나니 나가고 싶어졌다. 덥기도 꽤나 더웠지만 일단 지루했다. 별로 할말도 없고 그 아이는
 
완전 풀어져서 즐기고 있고. 나는 은근슬쩍 나가고 싶어하는 기색을 보이며,
 
"슬슬 갈까"
 
라고 하니 더 있겠다고 한다.
 
할 수 없이 더 있기로 하고 상체를 수면위로 올리고 있으려니 아래 그 아이의 가슴골이 보였다. 정말 너무너무 컸다. 다시
 
급 흥분된 나는 어차피 할일도 없고 할말도 없고 분위기도 좋고하니 수작을 걸어보기로 했다. 여성 건강에 관한 이야기로
 
우선 대화를 시작했다. 꽤나 관심 있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의도와는 다르게 이야기는 각자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
 
가고 말았다. 그녀는 도쿄 부근의 한 작은 도시에 살며 신사에서 무녀일을 했다고 한다. 일본에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빨갛고 하얀 색의 무녀복을 입고 춤 비슷한 것을 추거나 의식을 하거나 신사 정리 등을 조용히 하는 그런 일이다. 나이는
 
나보다 22살이었고 남자친구는 딱 한번 만나봤다고 한다.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나는 이야기의 화제를 다시 여성건강으로 돌렸다. 그리고 조금 성급한 감이 없지 않지만 마
 
사지 이야기로 넘어갔다. 자연스럽게 손안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의 손안마를 해주었다. 서서히 부위를 손목, 팔
 
팔뚝 아래살, 겨드랑이, 어깨로 옮겨가며 각 부위에 관한 어디선가 주워들은 건강상식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전혀 저항감
 
없이 몸을 내맡겼다. 나는 그녀를 등지게 한 뒤 그녀의 어깨를 주물렀다. 천천히 부드럽게 뭉친 부위를 돌려가며 풀어주었
 
다. 그녀는 눈을 꼭 감고 있었다. 목 아래쪽 어깨부터 팔뚝쪽의 어깨까지 전체적으로 안마를 한 뒤 등 줄기를 따라 꾹꾹 지
 
압을 했다. 그녀는 여전히 가만히 눈을 감고 숨을 내쉬었다. 허리는 상당히 가늘었다. 두손에 들어올 만큼 가냘팠다. 골반
 
위쪽에 양손을 올려 놓은 뒤 엄지 손가락을 조금씩 내리며 지압했다. 꼬리뼈를 마지노선으로 꾹꾹 부드럽게 눌러 주었다.
 
손에 그녀의 움직임이 조금씩 느껴졌다. 상체가 처음보다 활모양으로 제껴졌다. 다시 등줄기와 날개뼈를 안마하며 올라
 
와 그녀의 목을 안마하고 머리까지 안마했다. 약간 긴장했었던 그녀는 머리 안마를 받고 약간 웃었다. 덕분에 긴장이 좀
 
풀린듯 했다. 용기를 얻은 나는 엄지로 목 바로 아래 어깨를 지탱하고 나머지 네개의 손가락을 쇠골 아래 부분의 가슴이
 
시작되는 부분을 부드럽게 돌려가며 지압했다. 그녀는 가만히 있는다. 그녀의 등에 나의 가슴과 배를 살짝 밀착 시키고 그
 
녀의 가슴 젖꼭지 에서 4센티 정도 윗부분까지 지압했다. 그녀는 가만히 있는다. 여기서 더 나아갔다간 그녀가 거부할 것
 
같아 어색하지만 양해를 구하기로 했다. 여자에게 가슴 마사지는 아주 좋기 때문에 스스로도 자주 해주면 좋다고 하며 괜
 
찮다면 내가 조금 해주겠다고 해봤다. 굉장한 용기였으나 당시로서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치만 제정신이 아니
 
었던건 나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녀는 나의 말도 안돼는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던 것이다. 나는 그 큰 가슴을 그녀의
 
등 뒤에서 가득 쥐고 크게 원을 돌리며 마사지 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부드럽고 탄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나는 그녀의
 
비키니를 위로 올리고 맨 가슴을 쥐고 마사지 했다. 그녀의 얼굴은 상당히 붉게 변했고 숨도 꽤 거칠어졌다. 난 용기를 내
 
어 젖꼭지를 쥐었다. 그녀는 감은 눈을 떴다. 완전히 풀려버린 눈이었지만 마지막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것 같았다. 그녀는
 
"이거 마사지?"
 
라고 물었고 난 순간 당황해버렸다. 하지만 이내 침착하게
 
"응 마사지야"
 
라고 대답했고 그녀는 그대로 눈을 감아 버렸다. 아마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여자로서의 경계심을 보여주려 했던 것 같다.
 
어쨌든 난 충분히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마사지가 아닌 완전한 애무였다. 그리고 갈비뼈와 아랫배, 치골 부근까지 내려
 
갔다. 여기서 다시 고민이 되었다. 진도를 더 나갈까. 잠시 고민한 후 다시 용기를 내어 여성건강을 핑계로 보지 마사지를
 
얘기 하니 꽤나 수긍하길래(사실 제정신이 아닌 듯 했다) 허락을 구하니 또 흔쾌히 허락한다. 나는 비키니 팬티 부분위로
 
치골부분을 마사지 하다가 팬티 속으로 넣어 보지 전체를 애무했다. 예상대로 그녀의 그곳은 뭉글뭉글한 애액을 가득했다.
 
털은 굉장히 적었고 둔덕은 충분히 통통했다. 살이 꽤나 오른 둔덕을 꾹꾹 누르며 그녀의 애액을 보지 주변에 바르며 마사
 
지했다. 용기를 내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니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쾌감이 조금 컸는지 다시 눈을 뜨고,
 
"이거 마사지?"
 
라고 묻는다.
 
이미 능청에 익숙해진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응 마사지야"라고 대답하고 계속 애무를 했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고 싶었다. 충분히 이 상황에서 진도를 뺄 수 있었다.
 
조금전부터 그녀의 엉덩이 계곡에 나의 터질듯이 검붉어진 물건이 밀착하고 있었다. 당장 팬티를 내리고 그녀의 깊숙한
 
곳에 넣고 싶었다. 그러나 그때 와글와글소리가 나며 사람들이 들어왔다. 근처 장애인 시설에서 온 직원과 장애아이들이
 
었다. 후...정말 놀랐다. 동시에 엄청난 분노가 몰려왔고 곧이어 그대로 해버렸으면 큰일 날뻔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우리는 조금 어색한 표정을 짓고 서로를 바라보았다. 뭐 할 수 없었다. 이 분위기를 빨리 깨야했다. 난 아무
 
이야기나 해야겠다는 생각에 정말 아무 이야기나 꺼냈고 그녀도 기다렸다는 듯이 필요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눈에
 
꽤 이상하게 보였으려나. 곧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급했던 마음에 여유가 생기자 주변에 보이지 않았던
 
카메라도 보였다. 직원들은 카메라를 통해 전부 봤을까. 직원이래봤자 30대 정도로 보이는 백인 여자 셋이 전부였지만.
 
그리고 나서 대략 20분정도 더 있다가 함께 나와 숙소까지 걸어갔다. 훨씬 가까워진 관계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며 꽤 오랫동안 걸었다. 해가 꽤나 많이 기울어져 있었다. 돌아가면 근처 슈퍼에 가서 장을 봐다가 그녀에게
 
맛있는 스파게티를 만들어줘야지라고 생각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1, 2부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여기 게시물 게재 원칙에 조금 벗어나는 것 같지만
 
다 쓰기엔 부족하고 되는대로 쓰고 조금 남긴 부분을 새 글로 쓰기 뭣해서 일단 그냥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써놓고 보니 좀 거짓말 같아 보이는 부분이 있겠구나 싶지만 사실 위에 글 전부 있던 그대로 적는 것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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