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근친상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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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2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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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에거 근친에 관한 글은 금지라고 알고 있지만..

이정도는 제제의 대상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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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청난 조회율을 기록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보며...ㅎㅎ

혹시나 근친상간 했다는 말인가 해서 들어와보신 야누스님께는

안심하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ㅎㅎ ( 절 뭘로 보십니까 ㅡㅡ+ )

근친을 했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얼마전에 수강생 하나를 받았는데 나이가 40대중반정도의 아줌마였거든요

처음엔 운전감각 참 없다란 생각만 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던중에

같이 일하는 형 싸이트 만들어 주는거땜에 얘기하는걸 듣고는

싸이트 만드는 관련분야에 일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햇더니 자기네가 이번에 무슨청소년 엑스포를 개최하는데

거기에 부스를 채워줄수 있겠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어디에 일하냐고 했더니 YMCA 상담사라더군요

그러니까 청소년들 여러가지 문제들 상담해주는 직업이랍니다

심리학석사 라는데...뭐 생긴건 그렇게 생기진 않았더군요^^;;

일단 엑스포에 관한거야 폰팅업체 일하는넘이 청소년들한테 뭔 도움된다고

그런거에 참여하겠습니까...정중하게 거절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을 퍼부었지요 ㅎㅎ

사실 전 근친상간 이라는게 우리나라에선 별로 없는건지 알았거든요

일본에서나 유행하는건지 알았는데...

그분의 대답은 이외였습니다

청소년 성상담의 70%가 근친에 관한 상담이라는군요

그중 가장 많은 부분은 당연히 모상에 관한 부분들이구요

아.. 상담횟수에서요

그러니까 엄마한테 욕심이 생겨요...라는 그런 상담들...

실제로 일이 벌어지고 나서 상담하는건 역시 남매나 사촌간이 가장 많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남매 사촌간 다음으로 많이 벌어지는게 부녀간 상간이랍니다

그리고 부녀간 상간의 가장 큰 문제는 거의 대부분 강간인 경우가 많다는군요

그리고 대개 가난한 환경일수록 그런경우가 더 빈번해지는데

성남의 경우엔 ( 분당제외 ) 부녀간 상간의 상담횟수가

남매간이나 사촌간 횟수보다 더 우위를 달린다고 합니다

물론 친자식인 경우보단 입양이라던가 양부인경우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간혹 친아빠한테 강간을 당하고 상담해오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상담을 하는 경우는 실제 일이 벌어진 경우에 비해 극소수라고 하니

우리나라도 일본 못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글쎄요..자기 친딸을 강간한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 아직 이해는 안가지만...

뭐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나고 잇다니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머

제가 혹시 야설이란걸 본적 잇냐고 물었더니

직업상 알아야 되기에 몇번 보긴 햇는데...

실제로 야설에 나오는 일들이 거의 벌어지기도 한다는군요

물론 하드코어들처럼 엄마를 노예로 만든다던가 뭐 그런건 아니겠죠

아마 제 생각엔 네이버3의 수준에선 소프트(?) 한 수준들의 경우는 일어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하여간 그분과 한 삼일 수업하면서 얘기를 해본 소감은...

놀랍다...였습니다

네이버3 로고대로 야설은 야설일뿐 실제와 혼동할 일이 아니라고 알고 잇던 저로서는

그런일이 실제로도 일어나고 잇다는게 참 놀라웟구요...

내가 이제껏 세상에 대해 참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잇엇구나..하는 생각이 들엇답니다

아무튼 그분과 했던 얘기들은 순진한 저로서는 참 놀라운 얘기들이었습니다

그분이 얼핏 흘린 얘기로는 실제로 아들셋을 모두 거친 엄마도 잇다고 하더군요

말 그대로 세상은 요지경 인거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는거에요^^

경담도 아닌데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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