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사랑에 힘겨워(2)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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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9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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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힘겨워(2)

어젠 그녀가 이사를 간다고 하여 이사를 도와 주고 왔읍니다.

늘똑 같겠죠...일상 생활 이니까요...

특별히 생성된 사건이나 일들만 간략히 적어 보겠읍니다.

제 숙소를 찾아 오는것이 습관이 된것 처럼 그렇게 그녀는 절 찾아 왔읍니다.

그러던중 전 회사 업무 때문에 다시 본국으로 돌아 가게되었죠.

이때쯤엔 그녀의 집도 아고 그녀의 친 언니도 잘 아느 사이가 되었죠.

가끔 싸울때면 그녀의 언니가 말도 안통하는 절 찾아 그녀와 화해 시켜

주곤 했죠.

참--중간에 빠진게 있네요....전 결혼을 한 사람이고 아이도 있답니다.

보시는 분들이 절 욕하실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저도 장난 삼아 그냥 놀이개 처럼 그렇게 논게

아니니까요.

지금은 진정 그녀가 잘되길 바랍니다.

본국으로 귀국하기 전날 그녀의 집에서 함께 보냈읍니다.

그녀는 울기만 했고 절 보지도 않고 그렇게 보냈읍니다.

한국에 와서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꼬박 전화가 왔었구요

전 다신 중국에 못간다고 그러구 왔구요.

그렇게 2달이 지났지요.....그동안 에도 말두 않통하는데

그녀는 그렇게 주에 한번씩 전화를 했읍니다.

회사의 변화가 심한 관계로 전 다시 또 중국에 오게 되었읍니다.

이번엔 장기죠.....가족 까지 이사 하는그런.....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는 그런것 까지 좋아 했읍니다...

몇 일전 일이 군요....

어제 그녀와의 관께를 청산 하기 위하여 그녀의 전화도 받지 않고 전화도

하지 않았읍니다.

결국엔 제가 손을 들고야 말았군요...

다시 통화 하고 같이 술 질퍽하게 먹고 ...

다시 저의 사정과 당신을 만날수 없다는 사정 이야기를 어렵게 했읍니다.

그녀는 괜찬다거 그러더군요...

집이 이곳으로 오기 전까지만이라도 자기에게 그렇게 대하지 말아 달라고...

집식구가 다오면 그때 스스로 연락도 끊고 모든걸 정리 하겠다고...

걱정하지 말아라....

예까지 들어 가면서 하더군여....

주위에 친구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거짓말로 해서 만난 그런사람이 있

었는데...나중엔 밝혀 졌다....

그래도 잊지 못해 전화 하고 지금도 힘에 겨워 하고 있다....

난 그러지 않을것이다...난 현명하다...

걱정말아라....참 착하죠.....

그래서 전 그녀가 더욱 걱정됩니다...저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또 울리겠군요.....

그래도 후회 하거나 그러진 않으려 합니다,....

어제도 그녀의 이사를 도와 주고 왔읍니다....

좋아 하더군요...새집으로 이사 가서,,,,,

제가 해 줄께 없어 침대 시트를 하나 사줬읍니다...

저도 가진게 워낙 없는지라.....^8^

이젠 정리 해야죠....

넘 시시 하지 않아요?.....


중국 여자들 정에 약해요....술집여자들이라서 그런가요?

외로움두 많구 착하죠....그렇지 않은 여자도 많지만....제가 본 사람들은

참 착하더군요....

---------------기대에 못 미쳐 최송합니다.----------

진실이 담겨 있긴 한데...제가 글제주가 미약하여....^*^

그녀를 만나기 전의 여자들과의 일에 대하여서도 시간 나는데로 적어 보겠읍니다....

참 내일 한국으로 귀국하는군요.....한 몇일 들어 오기 힘들겠네요...

한달이 될지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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