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보여주기로도 흥분돼?? (그녀와의 화상챗)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50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항상..타키(쎄이클럽 메신져)에 접속하면..
"..^^.."를..건네며.. 안부를 건네받던..그녀와..
언제부턴가.. 전화통화를..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때론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싶은데..
그 누군가가 이젠 없다는 쓸쓸한 말투에..
그만.."전화해.."라고 써버렸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통화..
쎌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한껏..촉촉함을..베어물은 섹시함이었습니다.

그 촉촉함에..나도 젖어들고..
밤도 젖어들고.. 시간도 젖어들었습니다.



그러던 오늘..
그녀가 화상채팅을....제안합니다.
아니 화상채팅을 한다는 말에..제가 상대가 되겠다고.. 번쩍 손을 들었습니다.

앗.. 집이..아니고 겜방으로 간댑니다..ㅠㅠ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그녀의 손끝이라도 볼수 있는..
더운 한여름의 시원한 사건(?)을.. 놓칠수는 없지요.. ㅎㅎㅎ 곧죽어도 난 네이버3회원인데.ㅡㅡ^

화상할때면 항상 자릴 잡는다는 구석은.. 어떤 바둑매니아의 차지..
글렀구나..ㅠㅠ 하는 낙심에 한숨이 채 끝나기도 전에..
캠이 있는 뻥..뚫린 자리를..앉았다는..그녀.

그래.. 손끝.. 그게 어디냐.. 꿀꺽..

점점..또렷해지는..영상.
정갈한.. 하얀색 남방의 상체가.. 시야를.. 채워옵니다.

헛.. 왜..벌써부터..이녀석이..반응을 보이지..ㅡㅡ;;
맨살이라곤..목과..팔뚝뿐인데도.. 고개를..숙일줄 모르는..동생(네이버3에서만의 표현이지요??).

"섹시해.."라는..글자 석자가..나도 모르게..쓰여집니다.
그녀..점점 대담해집니다.
옷위로 가슴을.. 살짜기.. 만집니다.
단추를..하나하나..푸는 그녀의 손끝이..
이미 그녀만의 촉촉함을 품어내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드러나는 뽀얀피부.
여름이어서..더운게 아닙니다.. 몸이 후끈 달아오릅니다.

주위에.. 사람들이..오갑니다.
앗..사주경계에도..능합니다... 여군갔으면..아마 별 달겁니다.
옆자리에..중딩이 앉아있다고..투덜대면서도..
그녀의 손은.. 꽃무늬 레이스 브래지어를 걷어내고..
수밀도와 같은 수줍은 가슴을 살짜기 꺼내보입니다.

네이버3에서 공유받은 수많은.. 야동들.. 서양의 쭉쭉빵빵배우들.. 일본AV. 국산..
보면서도..느끼지 못했던..짜릿함이..발끝에서부터.. 전기를..보내옵니다.

내가..진정한 네이버3에서 훈련받은 뵨태란말인가..ㅠㅠ
그녀의 가슴과 한없이 잘 어울리는 젖꼭지에.. 멀미가 납니다.
난..훈련을 더 받아야 해..ㅠㅠ..

"보여주기로도 흥분이 돼??"
"응"
"많이?"
"응"

자신도 너무 흥분이 되서.. 다 드러내놓고 싶은가 봅니다.
구석자리의 바둑두는 아저씨가 일어서면.. 앉겟노라고.. 힐끔거리며 기회를 노리지만..
전혀 일어날 기미가 안보이나 봅니다.

다른 겜방으로 가겠답니다.
왜??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랍니다.

옮긴 피씨방.
화질이..아까보다 덜합니다.
흑백으로..보여지는.. 그녀의 미소지을때마다 드러나는 하얀 이빨.
이 세상 어떤 청량음료가 그보다 더 시원할수 있을까요..

이윽고 다시 시작되는..고문(?)
흑백으로 비추어지는.. 가슴은 또 다른 에로틱이 묻어납니다.

"나..흥분돼. 내꺼 보여줄까?"
"응 보고싶어, 근데 옷은 벗지마. 옷위로 보여줘"
"ㅡㅡ;;"

주위의 눈을 의식해서 벗지말라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남자의 성기가 무섭답니다.
갑자기 사명감이 불끈.
꺼추는 무서운게 아니야.. 맛있는거지..
그걸 알려줘야겠습니다.

앗.. 치마를 입었습니다.
얇은 허리에서 힙으로 이어지는 곡선.
코카콜라 병이 그 라인을 본땄다지만..
그녀의 라인..따라갈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치마속 보여줘"
"응"
한창..화면이..뒤죽박죽이더니..다시 원래대로 가슴쪽을 비춥니다.
"왜?"
"선이 짧어.."
ㅡㅡ;; 캠만드는 회사에 삼가 건의합니다.
선에 들어가는..원가 아끼면..얼마나 아끼겠습니까..10미터씩..쭈욱쭈욱 늘려줍쑈~

이제 나도 막갑니다.
"흥분돼?"
"응"
"젖었어?"
"응 많이"
"그럼. 손가락으로 물 묻혀서 보여조"
"...."

잠시후에 나타난 그녀의 수줍은 하얀 섬섬옥수에.. 한껏 습기가 묻어있습니다.
사실은 잘 안보였습니다. 그녀가 보여주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시간을 보니 어느덧 4시간입니다.

집을 가면서..전화를 합니다.
자꾸..그녀의 아름다웠던 가슴과..젖꼭지가 목소리에 점철되어집니다.

큰일입니다. 그녀가 넘 좋아집니다.
다음주 토욜.. 만나기로 했습니다.
왜 만날까요............???..^^..
큰일이네 자랑하고 싶어져셔..ㅡㅡ^


머리속이..온통..그녀의..뽀얀..그것일색입니다.

옷을 갈아입고 러닝화를 신고..무작정 뛰었습니다.
땀으로 옷을 적시고.. 샤워를 했더니 시원하네요.

근데 부질없는 짓이었네요.
지금도 머리속엔..

아..포도먹고싶따~~

뱀다리.... 질문이요~~~
담주에.. 만날때.. 그녀가 오일 사가지고 오래는데.. 어디서 어떤걸...구입해야하나요.. 경방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그쪽엔 문외한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