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아는 형님이랑 술한잔 하면서 그 형님이 이야기 한건데요.
그분은 형수가 임신했을때 부부관계를 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 4개월정도 일때문에 서로 떨어져 있다가, 거의 14개월만에 부부관계를 하는데 오랫동안 성관계가 없어서 그런지 형수 성기가 마치 성경험이 거의 없는 처녀처럼 퇴화(?) 되어있었다는군요. 색깔도 옅어지고 클리토리스도 거의 없어지다시피 작아지고....(원래는 색깔이 되게 짙은색 이었고 클리토리스도 아주 컸다고 합니다) 물론 모유수유때문에 생리를 안하던 상태라 여성 호르몬 분비가 안되는 일시적 폐경기이기도 했지만요. 이유가 호르몬때문인지 성관계가 없어서 인지는 잘 모르겠답니다. 어쨌든 신기했다더군요.
그렇게 3개월정도 지내다가 다시 그 형님이 일때문에 4개월정도를 떨어져 있다가 돌아오셨고, 그 형님이 돌아오기 한달 전쯤에 형수는 모유수유를 중단 했고, 그달부터 바로 생리를 시작했다네요.
그렇게 4개월만에 재회를 해서 다시 성관계를 갖는데 형수 성기가 다시 원래대로 변해있더랍니다. 클리토리스도 다시 커져있었고, 소음순도 다시 넓어지고 색깔도 짙은 색을 띄구요.
형수는 아마도 여성 호르몬이 다시 분비되어서 원래대로 돌아왔을거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보통 여성들은 자기 성기모양이 어떤지 몰라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군요)
그래서 질문인데요. 여성성기가 한달만에 생리를 시작하면서 호르몬 분비로 인해서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나요?
형님이 오랜만에 관계를 하는데 형수가 오랄을 해주는 방법도 조금 달라진것 같고, 여성상위 체위를 잘 하지 못했는데 새로운 체위의 여성상위 체위를 시도하더랍니다. 형수는 상상만 하던것을 해보는 거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형님이 의심반 궁금반으로 물어보길래 저는 잘 모르겠다고 했죠.
제가 알기로는 여성 성기모양과 색깔은 성관계와 더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거든요. 원래 가지고 있는 색소와 모양이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14개월간 성관계가 없었을때 색이 옅어지고 퇴화했다면 다시 원래모습을 찾는데 까지는 한달동안의 호르몬영향보다는 서너달 정도의 성관계영향이 더 크지 않을까요?
여성의 성기모양과 색깔의 변화는 여성 호르몬 분비와 성관계중 어떤것의 영향이 더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