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너에게 내 아내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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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3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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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안녕하세요?
귀 사이트에 사진을 제공하고자 멜을 보냅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기혼남자이고 제 아내를 모델로 한 사진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제 아내는 30대 초반이고 165cm-44kg, 수영과 헬스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이고 피부
또한 매끄럽습니다
아내도 노출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저 역시 아내의 노출을 디카로 찍고, 감상하면서
즐거움을 얻는 사람입니다
오래 전부터 아마츄어가 참여하는 몇몇 성인사이트에 적나라한 아내의 사진을 투고하고
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모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모델로 기용이 된다면 사진은 제가 찍어서 보내 드리고 귀 사이트에서 그 중에
선택해 올리는 방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제가 가진 디카가 고가의 제품이고 제가 그동안 많은 사진을 찍어봤기 때문에 전문가
못지 않은 양질의 사진을 제공할 것입니다
제가 40장정도 보내 드리면 귀 사이트에서 그 중에 30장정도 선택해 사이트에 올리고
나머진 폐기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사진은 얼굴을 제외한 전신이 다 가능합니다
끝으로 아내를 모델로 한 사진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일정 수준의 모델료를 받고자 합니다
검토해 보시고 회신 바랍니다.

며칠 전 이런 메일이 나에게 한 통 배달되어 왔다.
자기 아내의 사진을 그것도 적나라하게 찍어서 보낼 테니 나의 사이트에 쓰고 모델료를 달라는 것이었다.
어찌 보면 장난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진짜 같기도 해서 난 다시 회신을 했다.
우린 찍어서 보내는 사진 별 소용이 없다.
여기저기 다 있는 사진은 효용가치가 적으니 생각이 있으면 직접 촬영에 임하라.
그리고 사진만 찍어서는 별 수입이 되지 않는다. 동영상도 함께 찍어야 그런 대로 모델료를 받을 수 있다.
뭐 그런 내용으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회신을 했는데 아주 혼쾌히 응하겠다는 회신이 왔다.
그리고 자기 아내가 다른 사람과 출연하게 되면 꼭 자기도 촬영현장에 배석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난 이분의 심리가 언뜻 이해되지 않았다.
아내를 모델로 출연시켜 놓고 그것도 다른 사람과 베드 씬을 찍게 하고 그걸 보겠다니...
샘플로 보낸 사진을 보니 그 아내는 모델로서는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난 놓치기 아까워 그러라고 했다.
그리고 그들과 촬영일정을 잡고 준비하는데 상대로 출연할 남자모델이
쉬 섭외 되지 않는 것이었다.
남편이 옆에 있을 거라고 하니 선 듯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할 수 없이 내가 직접 하기로 했다.
촬영 당일 날 그 부부가 왔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한 가운데 포즈 사진부터 차례로 찍었다.
옷을 하나씩 벗겨 내며 사진을 찍어 가는데 그 남편이 옆에 있으니 참 분위기가 묘했다.
작업을 하는 나도 상당히 긴장되고 흥분 되지만
그 부인이나 남편도 흥분과 긴장은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이제 속옷을 슬슬 벗어야 할 시간이 되었는데 실로 남의 마누라를 남편 옆에서
아무리 일이지만 옷을 벗겨 내는게 여간 조심스럽지 않았다.
평소 같으면 작업중에 긴장감을 풀기 위해 내가 스스럼없이 젖도 만져보고 한다 던지
장난도 치는데 오늘은 영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옷 벗는 것 하나 도와주지 못하고 말로만 하니..
또 포즈를 잡아 줄 때도 몸에 손 대는게 여간 조심스럽지 않아서 작업의 진도와
퀄리티가 영 말이 아니었다.
땀은 쏟아지고...
내가 더 긴장해서 땀이 날 정도였으니.....
하지만 어쩌랴 이것도 일인데...
그 부인도 자기들끼리 찍을 때와 영 딴판이라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부부끼리 할 때야 부끄럼이 없지만 낮선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는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사진 작업을 마치고 베드씬 동영상을 찍어야 할 순서가 되었다.
이젠 싫던 좋던 그 부인의 몸에 손을 대야 하는데 남편이 옆에 있으니
영 일이 되지 않았다.
나도 그렇지만 그 부인 역시 긴장하고 쑥쓰러워 해 진도가 나가지를 않았다.
남편은 자기를 신경 쓰지 말고 평소대로 일하란다.
잠시 생각을 가다듬어 우린 그냥 진짜 일로 하자고 합의했다.
옷 벗은 그 부인의 몸을 어루 만져가며 조금씩 흥분을 시켜 나갔다.
허벅지도 쓰다듬고 젖가슴도 만지고...
꼭지를 살살 만지니까 그 부인의 몸놀림도 조금씩 반응해 오기 시작했다.
유두가 딱딱하게 일어서고 생각한 만큼 흥분도 도 리얼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남편도 흥분되었는지 긴장되었는지 저 만치서 땀을 흘리며 보고 있었다.
방안은 긴장과 흥분으로 조용했고 오직 들리는 건 그 부인의 높아 가는 신음소리와
그것을 보고 있는 남편을 포함한 사내들의 긴장된 호흡소리 뿐이었다.
나도 바지를 벗고 드렁크 팬티 차림으로 그 부인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우리가 찍고 있는 컨셉 자체가 흥분해 가는 유부녀들의 그 상황을 그대로 리얼하게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인의 흥분도가 컨셉의 중요 포인트 였던 것이다.
남편이 보고 있어 그런지 처음엔 아주 쑥쓰러워 하던 부인이 점차 흥분의 도를 더해간다.
팬티 위의 중요 부분을 살살 어루만지자 빠르게 팬티가 젖어 가는 모습이 다 보였다.
흰색 면 팬티에 그녀의 물이 촉촉하게 젖어 가는 모습은 누가 봐도 흥분의 대상이었다.
입에서는 그녀의 사정조의 신음이 쏟아져 나오고....
그녀에게 흥분되면 어떤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일러 놓았는데.
그부 인이 많이 흥분했는지 몸을 비틀며 소리를 내다가 갑자기 나의 거기를
꽉 잡는 것이었다.
그렇찮아도 흥분된 상태의 나의 중심은 그 부인의 손에 잡히면서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남편도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었다.
난 그 부인이 내 중심을 잡고 만지작거리는 동작들이 남편에게 잘 보이지 않도록
몸을 돌려 등졌다.
그녀는 그걸 아는지 아주 섬세하고 부드럽게 내 것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드렁크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직접 만지는 것이었다.
나도 질세라 그녀의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그녀의 중요부분을 만졌다.
그곳은 장난이 아니었다.
난 그렇게 흥건하게 쏟아내는 여자는 처음 본 것 같았다.
그 부인은 아주 강렬한 신음 소리를 내면서 내 것을 꽉 쥐었다 놨다 하면서
주물러 댔다.
촬영을 하면서 이렇게 내가 흥분해 보기는 처음이었다.
남편의 시선이 등에 가린 틈을 봐서 난 대담하게 그녀의 질 속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그녀는 갑자기 큰 신음소리를 내면서 등을 활처럼 휘는 것이었다.
갑작스런 행동이라 남편이 눈치 챌까봐 얼른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 그녀의 질 입구를 손가락으로 마찰하면서 그녀의 그곳에서 나는
물소리를 담기로 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나게 하려면 손가락으로 그곳을 많이 깔짝거려야 하는데 워낙 물이 많은 여자인지라
몇 번 끄적 거리니 제법 큰소리가 찌꺽찌꺽 하면서 난다.
그리고 그 부인은 죽겠다고 난리다.
이때쯤 되면 서서히 베드씬 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그 남편이 있어 도저히 팬티를 벗고 그 부인의 위로 올라 갈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 바람에 그 부인의 그곳만 열심히 손가락으로 만져대니 오히려 부인은
더 죽겠다고 난리를 피고...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남편 보는데서 베드씬을 해야하나?
그냥 포기하고 이 정도에서 끝내야 하나?
갈등의 연속이었다.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금전적인 출혈이 너무 심할 것 같고 강행하자니
남편이 있어 자유롭게 표현해 낼 것 같지가 않았다.
부인은 지금 최고조의 흥분 상태를 보이며 몸을 틀고 있고.....
덕분에 화면에는 아주 리얼하게 흥분한 유부녀의 모습이 다 잡혀서 좋긴 했는데...
결국은 베드씬을 그 남편이 찍기로 하고 대신 촬영에 임하게 되었다.
남이 보는 앞이지만 부인이 이미 흥분된 상태이고 실제 부부가 베드씬을 찍으니
엄청난 리얼리티가 풍겨나는 작품이 완성되었다.
나중에 그 부부 얘기로는 자신들도 이런 느낌 경험해 보기는 처음이라고...
자신의 부인의 흥분해 가는 과정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기도 처음이라며
몹시 만족 해 했다.
하지만 나는 교훈을 하나 얻었다.
실제 스와핑이면 몰라도 일을 할 때는 절대 그 남편이 대동되어서는 안되겠다는 것....
그렇지만 그 부인의 흥분해 가는 모습은 너무 리얼하게 잡혀 있어
오늘도 난 그 화면을 보며 새삼 흥분에 빠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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