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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저와 s**** 님간의 소란에 대하여,
경방지기이신 "난향"님과 "야누스"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난향님은,
신혼의 단꿈에서 아직은 헤어나지 못하셔서 정신이 없다고 들었고,
야누스님은,
새로운 일이 너무 바쁘셔서 오줌누고 뭐도 털 시간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두 분이,
그 소란 때문에,
관리공지를 올리고,
덧글 도배도 하시고,
제게 로칼 메일도 보내주시는 등
귀중한 시간을 할애 하셨습니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2부까지 올려졌던 "옆집 아줌마의 자위탐닉" 이야기를
일단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런 연후에,
이사가는 문제를 생각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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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 아줌마의 자위 탐닉(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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