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1 만원의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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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6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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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회식이 있었다.
일반 회사와는 다르게 우리는 개개인의 업무특성상 주로 주중에 회식을 갖는다.
다행인지 모이는 장소에는 우리들 외에는 사람이 없어 장소를 독차지하고 대접을 받았다.

회식이 끝나고 계산을하는데 주인이 직접 2차 장소 노래방을 안내했다.
그때가 10시가 넘을 무렵이었는데 12시 까지 노래는 무료. 도우미와 술값만 계산하란다.
요즘 너무 손님이 없어서......

반지하 노래방은 외부에서 보기와는 딴판이었다.
길게 미로처럼 룸이 나눠져 있었고 실내도 깨끗했다.

룸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인원수대로 도우미가 들어섰다.
난 대체로 통통하고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눈에드는 키큰여자를 먼저 끌어 안고 부르스를 추었다.
대부분 일차에서 술을 많이 마셔서인지 서로 마이크를 잡고는 노래를 부르느라 애쓰고 있다.

분위기가 제법 무르익을때 그녀를 안고 춤을추며서 통통한 사타구니 사이에서 비비고 흔들며 놀던 고추가 반응을 보인다.
술을 덜 먹어서인지 제법 힘을 받으며 그녀의 사타구니틈을 비집고 일어서고 있었다.
그녀가 그것을 눈치체고는 짖굳게 좌우로 흔들어대서 순간 같이 간 동료들을 의식하고 주위를 둘러 볼 수 밖에없었다.
그러나 무두들 끌어 안고 추추며 고래고래 노래부르고.....
누구도 자기 일외에는 신경쓰는 사람이 없었다.

난 좀더 자극적으로 그녀의 다리사이를 밀착시키며 전후로 움직이며 자극했다.
이제껏 도우미와 다르게 그녀는 순간을 즐기면서 밀착정도에 따라 나를 더 끌어 안는등 반응을 보이며 나를 더 자극시켰다.
물론 내 바지와 그녀의 청바지가 가로막고 있었지만 밀착시켜 비비면서 느끼는 뜨거운 느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다른 도우미를 둘러보니 그래도 제일키가크고 통통한게 맘에들었다.

'제일 예쁘고 맘에드네요.'
내가 가볍게 한마디 던지니 그녀가 웃으며 허리를 흔들며 아양을 떨었다. 그리고 만원짜리 지폐한장을 꺼내 그녀가 보이게 바지주머니에 넣어주었다.

음악이 끝나고 잠시 바람을 쏘일려고 룸에서 나왔다.
우리팀 외에는 다른 손님이 없어 보였다.
유리창안으로 그녀가 나를 보며 미소를 짖길래 나는 그녀를 나오라고 손짓했다.

'나 혼자두고 나가면 어떻해요. 한참 달아 오르게하고.....'
그녀가 상기된 얼굴을하며 던지는 말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손목을 잡고는 코너를 돌아 빈 룸에 들어갔다.
그녀를 얼른 끌어안고 출입문 바로 옆에 밀어 붙였다.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녀는 내 움직임을 받아들였다.
나는 청바지 자크를 내리고 손으로 그녀의 둔부를 자극하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손이 내 손을 잡는데 너무 뜨거웠다. 내 손을 잡고는 내손가락이 그녀의 갈라진틈을 자극해도 다리를 뒤틀뿐 저항은 없었다.

난 재빨리 그녀의 바지 단추를 내리고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그리고 한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내려가 체모를 가르며 음부로 진입했다.
벽으로 전해오는 음악에 맞추어 강약을 조절하며 진입하는 손가락의 행진에 따라 움직이는 그녀의 몸짓 만으로도 난 흥분이 극에 다달았다.
이미 부풀대로 부푼 나의 여의봉은 바지속에서 꿈틀거리며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를 헤메고 있었다.

난 그녀를 내 전면으로 돌리고 벽에 기대게 했다.
그리고 바지를 내리고 삽입을 시도했다.
우리의 이상황도 상황이지만 코너 바로돌아 우리방과 얇은 칸막이 너머에 동료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노래를 하고있다는 것이 더 짜릿하고 누구라도 들러 볼까하는 위기감이 더 흥분을 더했다.
혹시나하는 불안감 때문에 우리는 서로 바지를 내릴뿐 발목에서 빼내지는 못했다.
그래서인지 서있는 상태로는 다리를 따로 벌릴 수도 없었고 내 여의봉은 음부의 갈라진틈만 훑고 나다닐뿐 진입은 쉽지 않았다.
설사 내가 까치발을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댕겨서 가까스로 진입을 시켰다해도 한두번 왕복운동을 하다보면 입구 주변에서 나돌고 있었다. 그때마다 그녀의 거친 신음소리가 한 옥타부 내려가 내뱉는 것이 느껴쪘다.

'애라모르겠다! 남들이 앞을 지나다 보든말든.......'
난 방을 둘러선 쑈파 끝머리에 앉아 그녀를 내위로 끌어 당기며 바지를 발목에서 벗겨냈다.
나는 주변 상황에 엄청 신경이 쓰였지만 그녀는 쉽게 내무릅에 걸터 앉았다.
앉은상태에서는 다리를 서로 엇갈릴수도 있고 내 두다리 밖으로 그녀의 다리를 둘 수도 있고 자유로웠다.
그렇게 한참을 운동하는데 그녀가 자기손으로 음부 상부를 비비면서 절정을 유도했다.
지금의 상태를 알고 있기에 난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자고 땡기며 일어섰다.
발끝부터 타오르는 전율이 우리의 도킹부분을 치받고 오르며 나의 막혔던 수도관이 터지듯 나의 액체를 분출했다.
그녀가 내 어깨가 부서질만큼 끌어안았다.

그리고 얼마후 난 동료들이 의식되어 그녀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얼른 화장실에가서 뒷 수습하고 처음 갔던 룸에 들렀다.
이미 대부분 나갔고 한녀석은 쇼파에 어퍼져 자고있고 또한녀석은 자는지 노래를 부르는지 흐느적거리며 이미꺼진 자막에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두 녀석을 부축여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아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다리는 후들후들거렸지만 왠지모르게 시원한 밤공기가 나를 기쁘게했다.
'회식비는 회비지출이고 난 돈 만원으로 이런 행운이 있다니......'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동창망년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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