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팬티를 안 입어 낭패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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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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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안 입어 낭패본일

우리 집 초등 육 년생 이 지저귀차고 뛰놀 때 식탁 모서리에 부딪쳐 넘어져도

일어나 앉으며 울지도 않고 아~아~ 하며 아픈 곳 만 살핀 다

반응이 좀 늦다 행위가 끝나고 한참 있다가 아~ 라고 소리 낸다


네 살 때 티브이에서 일일구 활약상이 매주 연재되어 방송되어 시청자들은

소방관들이 믿음직스러워 보여서 인지 아파트 문이 안 열려도 불러대는 장면도

여러 번 보았다 애들도 소방차만 보면 좋아했으니까 인기 좀있을때--

목욕을 시키고 청바지만 입힌게 문제가 되었다

다입고 자크를 올리는데 안 올라간다 애가 아아 하면서 아프단다

소리를 질렀으면 빨리 알았을 텐데 포경수술을 안 해준 잠지 의 쳐진 껍데기가

자크에 물렸다 그래서 올리다 그랬으니 내리면 될 줄 알고 내렸더니 자크가

느슨했던 지 오히려 더 말려 들어갔다  이제야 아~아~ 소리만 낸 다

큰일 난 것 같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문제가 더 커져

플라이어 라는 공구를 가지고 와서 자크를 분해하려 했더니 안 된다 쌩 땀만

흘리고 있는데 애는 공구를 보더니 무서워 하며 아프다고 울음소리도 크게

못낸다 분해 해본답시고 움직이다 부어오르기 시작해 이젠 피멍이 들어있다

애가 아프기는 하고 진전이 없어 보였는지 그래도 본건 있어가지고

아~아~일일구. 일일구. 일일구  주문 외듯 끙끙 앓으며 말하는데 나도 그래야

겠다 싶었다 알았다고 하면서도 병원 응급실도 가야 되나 싶어 한번 더 분해

해볼 요량으로 땀을 흘려보지만 어느덧 한 시간 쯤 흐른 듯 보인다

애는 기진맥진 하다 잠지가 자크에 낀 채 잠들고 우리부부는 결정 못내리고

있을때 이젠 화도 난다  가위 가지고 와봐? 청바지가 새것 인 게 대수냐

하면서 병원에서 환자 치료 하는 것 마냥  잠지 안 다치게 가위로 난도질

하니 이젠 자크 만 남았다  그런데 그렇게 분해 할려 고 해도 안되더니

잠지에서 풀어졌다  두어 시간의 경험 그건 남자는 팬티입어야 된다는 사실

빨간약 바를까 생각하다 애들은 피나면 어찌되는 줄 알고 막 울어 대므로

외용연고에 붕대를 감으니 내것 만 해졌다

나도 긴장 풀리니 피곤함이 엄숲해온다


팬티를 소홀히 하면 일일구 신세를 질수 있다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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