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북한 여성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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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3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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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에 앞서
전 베르테르가 아니구요
베르테르를 알고 있는 형입니다..^^
관리자분이 보시고 문제가 있으시면 조취 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이니 문제시 리플 주시면 바로 자삭 하겠습니다.
 
 
한 2년전 일이구요
제가 일하던 곳<?>에 북한에서 납북한 북한 친구가 하나 들어 왔습니다.
여차 저차 해서 친해지게 되고
북한에 관한..여러가지 얘기들
특히 성에 관해서 물어 보았는데..
 
남쪽은 먹고 살만 하니깐 활발하겠지만
북한은 일단 의식주가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그다지 활발한 활동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하긴 하죠
 
각설하고
회사에서 유독 저랑 친하다 보니깐
하루는 저녁에 집에 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형...신림으로 오세요
.......
제가 있는곳에서 신림은 1시간 가량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합니다.
굉장히 망설이고 있는데
 
이 친구가 결정타를 날리더군요
 
형....여자가 2명인데 남자가 한명 모잘라요...
 
음......어떤 여자인데...
 
형 .. 한명은 조선족이면서 신림쪽 갈비집에서 일하는 여자이고
       한명은 하나원<북한사람들이  남한 사회로 나오기전에 교육하는곳입니다>
       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는 여자랍니다.
 
다 필요없이
씻고 향수 뿌리고 헤어 변신후
지하철 탑승하고 갔습니다.
 
도착시간 10시쯤엿구요.
 
북한 여성분은 이미 그 친구랑 소주대전을 벌이고 있는중이였고
다른 여성분은 막 일을 마쳐서 집에서 변신후 오신답니다.
 
그 동생 말에 의하면
조선족 여자분은 나름 끼가 다분하고 <노래장=노래방.위쪽에선 노래장이라고 하더군요..거기서 일도하고>
북한여성분은 자기도 잘 모른답니다.
 
프로필을 뽑아보겠습니다.
북한여성=31살이구요 가족과 다같이 중국을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온 특이한 케이스
            옷입는 스타일은 서울 여자를 따라하는 시골 여자
            체형은 일자 몸매 훈훈한 가슴 뜨거운 엉덩이로 요약이 되겠구요
조선족여성=저보다 많았습니다.35세 이상 인걸로만 알아달라고 하구요
               옷입는 스타일은 조선족 같지 않케 센스 있게 입구요
              성격이 아주 따스합니다.술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이 사회에서 필요한 여성입니다.
 
얘기 도중 누님꼐서 오셔셔
자리를 이동하기로 하고
 
어느 술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남자둘 여자둘........................................안봐도 비디오 들어도 오디오 인데
더 적겠습니다.
 
절단신공은 모든 상황을 대처할 능력이 미흡하고 안이한 자판치기 환경으로 오는 폐해지만
전 다행히도.....ㅋㅋㅋ
 
그 북한 동생하고 조선족 누님과 친분이 상당하더라구요<야한쪽 말구요>
중국에 있을떄 도움을 그 누님에게 많이 받았더라구요
 
근데 조선족 누님이 그 북한 동생에게 촉촉한 눈빛이 가는걸
0.5초사이에 간파하고
전 북한 여성분께 드리 댔죠
 
북한 여성분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 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나름 기념비 적인 섹스를 놓치지 않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술자리 게임을 어려서 부터 습득해온 저인지라
게임을 하는데
물론 남자들 끼리는 안걸리게 .. 여자들만 걸리게..하지만 기분 안나쁘게
그떄 그때마다 흑기사도 한번씩 달려주고
 
노래방에서 거의 승부가 났습니다.
무작위로 번호 눌러서 <남여1팀>
......................................아시죠?
 
북한사람2명 조선족 한명
 
당근 제가 유리하더라구요
 
 
넘 잼나게 술을 먹다 보니깐 다들 거나하게 됏기에...
이젠 보금자리를 찾아서 가는데
전 굉장히 망설였습니다.
 
가자고 하면 갈까?
머라고 하고 데려가야 하나?
 
그래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침묵으로....................ㅋㅋㅋ
 
의외로 잘 따라 오더군요
술이 취하신 건지....어쩐건지...
 
굉장히 허름한 여관이였습니다.
제가 신림쪽 지리를 잘 몰라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술을 마시고 노래방을 갔다가 나왔는데
무슨 시장 골목이더라구요
 
그래서 급한마음에 데리고 간데가
시장 골목에 있는 허름한 여관........ㅠㅠ  이건 실수인듯
여자는 자고로 꺠끗하고 안락한 장소로 모셔야 한다는 일념으로
사회할동을 하던 저로선.....ㅠㅠㅠ
 
 
각설하고
서로 씻고 나와서
여자분 다소곳이 이불속으로 들어 오더군요
저에게
자긴 술이 취하고 피곤해서 잠시 눈만 붙힐꺼다
미안하지만 건들지 말아 줫으면 한다...
.......................................................
전 알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 눈을 붙힐수가 없었습니다.
세렝게티에서 23424 키로를 끈질기게 따라가서 먹이를 해치우는
하이에나 처럼 기다렸습니다.
 
실수하기를.....................
 
 
여자분 주무시다<?>팔을 제쪽으로 옮기더군요
바로 사전작업없이
키스 했습니다.
거부하지 않터군요......
귓볼을 빨아주고 귓블랙홀에 섭씨 100도의 입김도 넣어 드리고
머리카락 뒷목
그리고 윗옷을 벗기고
여자분 머라고 자꾸 말을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북한어투라 그런지 약간 웃기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결론...거부는 남쪽이나 북쪽이나 단순한 의사표현일뿐 본인이 원하면 몸은 거부하지 안터라는......
 
 
그 이후는 그닥 유쾌하다거나 프로페셔날 하다거나 그런게 없기에 생략하겠습니다.
 
 
 
 
 
 
 
 
 
 
 
 
 
 
 
 
 
그 이후에 이런 저런 이유로
북한 여성.조선족 여성
관계가 있었지만
일회성에 끝이 났었고.
 
북한에서 오신 아시는 어머님의 소개로 선이란것도 보았고
그랬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상이 틀리고 상황이 틀리고
결정적으로 남자들한테 잘한다는게 끌리긴 하지만
전 외모 잘 안보지만
외모도 마이너스 요인이 넘 많쿠요.
끌지지가 않더라구요
 
 
전 지금 베르테르 아이뒤 주인분과 함께
호주에 와있지만
북한 여성분들중에 요새 한분 작업 아닌 작업을 하긴하는데
이건 천상 한국으로 들어가야 얘기가 진행될꺼 같구요
북한 여자분들도 싸이도 하고 한국여자분들이 하는건 다 하시더라구요
 
쓸데 없는 얘기를 쓰다보니
굉장히 길어 졌는데요..
죄송합니다.
아래 스크롤 내리시면
세줄요약 해드리겠습니다.
 
 
 
 
 
 
 
 
 
 
 
 
 
 
 
 
 
 
요약
1.북한여자도 한다.하지만 먹고사는거 때문에 자주는 안한다
2.제가 만난여자가 모든 북한여자는 아니다 수많은 여성중 샘플일 뿐이다.
3.기념비적인 섹스는 남자를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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