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집 사람과 함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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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5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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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미안해서 어쩔까요
제가 만년필이란께 참말로 글 쓰는 만년필로 알고
덧글을 쓰셨네요 잉?
사실은 제가 중학교 때 생물선생님이
성병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차마 남자것을
얼른 표현을 못하고 성병이란게
만년필이 새는거라고 해서
나도 그렇게 표현좀 했구만요

아- 세상에 집사람 그곳에 만년필을 집어넣는사람이
어디있다요 잉?

생각을 해봇시요
젖어있는 집사람의 그곳에
나에게 달린 만년필을 집어넣는기분
글쓰는 만년필은 절대로 아닌께로 염려는 팍 놓으씨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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