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호돌이의 첫번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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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7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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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명기 였다..

요즘.. 가만히 않아서 1~2시간 글을 작성할 시간이 안납니다.(핑계죠)

그래서 예전에 타 싸이트에 제가 다른 아이디로 올렸던 글을 가져왔습니다.

혹시나 보신분들은.. 이해를 하시길.. 그렇다고 제가 머..대단한 넘은 아닙니다.

워낙 시간도 별루고 껀수도 별루 없고 해서리..

그럼.. 갑니다.

제 나이도 있고..(여기서 제나이는 나이도 아니더군요..꼬랑쥐 바로 내립니다.) 해서..

넘 과거의 일들은 올리면. 전설의 고향으로 빠질거 가타서 가까운 시절부터. 함 올려봅니다.

호돌이.. 부산 삽니다.. 그러고.. 유붑니다.

유부 초밥은 아니고.. 불쌍하게 멕아지 콱 잡혀서 사는(이러케 살아야 집안이 편하답니다.)

하지만.. 음주가무 와 친구를 병적으로 조아하는 탓에.. 아직도 불쌍한 신세임다..

아 술값 xx값만 모았어도.. 집이 몇채인가?(xx값 → 뭔지 아시겠죠)

부산에 살지만.. 서면은 거의 안나갑니다.

서면가면.. 왠지.. 더 늙어 보이는거 가타서..쩝.

하지만. 우연히 친구넘들이랑.. 소주 한빵울 이야기가 나와서,, 약속장소를 정하다..

음식점 많은 서면으로 정하게 됐습니다..

젊음의 열기속에서 축쳐진.. 낀 세대 4명은 소주를 한빵울한후..

서면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습니다.머 하나 껀수 없나?(주책이져)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만 빠지고.. 우린 가까운 빠로 들어갔습니다.

그냥.. 작고 조용한 빠.. 술값 졸라 비싸더만요..

여기서 부터……

4명의 불쌍한 숫넘들은 빠에 않아.. 나라의 백년지 대계를 위하여

경제 정책의 잘못된점과.. 아프로 우리 정치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열라 술을 퍼고 있었습니다..(4넘다 성질 더럽게 급합니다. 술 엄청 빨리 없어집니다.)

저 술 머거면.. 빨리 취합니다.(그래야 빨리 집에가서 사랑받져..)

꾸역꾸역 술을 퍼든중.. 여페서 우아하게 혼자서 술을 드시는 한 여인네를 발견했슴다..

술을 퍼는데 정신이 없어서.. 누가 옆에 있는줄도 모르고.. 븅신......

녀 --- 친구1----친구2----호돌이---친구3

이런 좌석 배치여서.. 발견을 못했었습니다.

첨 보는 순간 숨이 멋는줄 알았습니다. 탤런트 그 누그더라..양미경(나이는 좀 됐죠)..

졸라 닮았습니다.. 호돌이..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녀자는 별루 안조합니다.

어딘가.. 약간은 백치미가 있는 그러면서.. 아름다운..그런 여자 무지 조아합니다.

작은얼굴... 이지적인 눈매..쪽빨아먹고픈 앙증맞은 입술.. 웨이브 진 머리..

한참을 처다봤습니다.. 그리고.. 친구1과2를 사정없이 밀었습니다..뒤로..

자빠진.. 두넘.. 의아한 얼굴로 처다봅니다... 사과하고..머 할 시간이 없습니다.

녀자 아페선..모든게.. 가능합니다...(무식한 넘이 미인을 차지할수 이따..맞나?)

투덜되는 두넘을 사정없이 눈 희내루로 누른후 다가 갔습니다.

지금 부터 선사시대의 아주 원시적인 멘트가 날라 가기 시작했습니다.

1.넘 이뿌시네요....

2.제가 눈이 잘못된줄 알았어요?너무 이뿐 사진을 보는거 가타서..

3.저 술집에서 여자한테 말 첨 걸어봐요..(침바르고 했슴다..)

4.그쪽 분위기가 넘 조아서 숨이 막힐꺼 같네요....... 등등의 말도 안되는 멘트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말없이 미소만..보이던 그녀.. 내얼굴 함 쳐다봅니다........ 그리고 다시 고개 돌립니다.

호돌이.. 졸라 컨츄리 합니다..옷도 얼굴도.머리도.몸도.키도.그기다 알콜은 만땅이지 ..

거의 최악입니다.. 포기해야 하나? 하지만. 너무 아까웠습니다.

나이에 삼자가 들어간 후로 작업을 접고.. 조용한 생활을 영위하던.. 나이기에..

이런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내 가심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그녀를 그냥은 보내기가 시렀습니다.

듣든 말든 주절 주절 계속 말을 겁니다..

무슨말을 했는지도 기억안납니다.. 날라가는 멘트 중간중간.. 옆으로 보이는 그녀의 미소..

약간은 쓴맛을 지니고 있었고.. 그 쓴맛이 절 더 미치게 하더군요..

사연이 많은 사람은 그 사연의 중간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

그녀의 말문을 계속 두드렸고.. 결국 열리는 그녀의 말문........

나~ 그기보다.. 나이 좀 많아요.. 그래도 친구가 되겠어요?

아~~~~ 이제 반은 끝났습니다. 호돌이.. 콩이 아니더라도..

술친구로 라도 그녀를 잡고 싶었습니다.

결국 친구가 되기로 했습니다..하늘을 날고 시펐습니다.(떨어져도 조아..)

몇살이 많은가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갠적으로 만나면. 말씀드리져..히히

호돌이..경상도 촌넘입니다.. 졸라 무식하고..여자한테.. 특히 섹파나.. 친구한테는 말 못높힙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난 말을 들고 있으면 너무 무겁다.. 좀 내리면 안될까..

결국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에게 말을 내려본적이 없어서.. 계속들고 있겠다더군요..

보~~라~~ 이 청순함. 그날부터.. 나이만은 녀자가 말을 높히고.. 나이적은 머시마가 말을 내리는 희귀한 커플이 탄생하였습니다.

친구넘들은 간지 오래되고.. 저만 남아서.. 열쉬미 대쉬한 결과.. 친구를 하나 만든겁니다.

근데 이띠바넘들이 술값도 계산 안하고... 나뿐 시키들.....

저나번호을 받고.. 헤어진후.. 담날 저나를 했습니다.

나> 저~~ 어제 그넘인데요...
그녀>어제 내리기로 해노코.. 계속 들고 계시내요..(이 한미디가.. 사람을 감동시키더군요.. 사소한 일에도 졸라 감동받는 호돌이..)

나>응 그럼 내릴까아~~~~~~~~~ 근데 지금 머해? 밥이나 묵자..(참 단순한 넘입니다.)
그녀>그러죠.. 머 근데. 나 호돌이씨 만나는데. 화장안하고..나가면 안되요? 나 호돌이씨한테는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시퍼서 그래요..(또 감동의 물결이 출~렁~출~렁)

점심시간 한시간 전부터.. 털깍고(얼굴털임.. 가운데 털 아님) 머리 빨고.. 옷메무세 고치고..

저 외출합니다...한마디를 한후 직원들의 수많은 질문을 뒤로한후 차를 가지고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화장하지 않고.. 정장을 입지 않은 그녀.. 따뜻한 햇살을 등에 지고 걸어오는 그녀...

또다른 매력이 있더군요..(녀자분들.. 화장하지 않은 당신을 사랑해 주는 남자가 진짭니다.)

어두운 얼굴의 그녀를 위하여.. 제가 잡은 점심 코스...(부산분들 참고하시길...)

오륜동. 회동수원지 옆의 음식점... 잔디밭이 깔려있고..수원지를 보면서.. 먹는맛이 일품입니다.

음식점에 도착후에도 역쉬 물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는 그녀.. (생각할께 머 그리도 많은지..)

점심부터. 잉어찜과. 매운탕을 먹으며. 소주를 한잔곁들이고.. 마구마구 애교를 떨었습니다.

30분이 지나고 나서 풀리는 그녀의 얼굴.. 그리고 이야기하는 자신의 이야기..

이혼 그리고.. 자식들과의 생활 등등.. 맘이 많이 아팠습니다.

가슴에 응어리가 많더군요....... 콩은 미루기로 했습니다. 먼저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몇번의 만남.. 제가 알고 있는 부산의 멋진장소는

다 가봤습니다.. 그것도 대낮에..(저 회사 짤릴뻔 했습니다..조또 짜를라면 짤라)

그런 만남이 이어지던 어느날.. 포장마차에서 한잔하고 싶다는 그녀와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먹었습니다.. 그녀.. 맥주와 양주는 저보다 셉니다.. 하지만 소주는 제가 좀더 하죠..

그날따라.. 그녀의 소주주량 4잔을 오바하여.. 1병이나 마신 그녀...

갑자기 용감해졌습니다.. 맥주 더먹으러 가자는 말에 어수룩한 카페를 갔습니다.

마주않아. 맥주를 먹던중.. 갑자기 제 옆으로 오는 그녀...

지금 까지의 만남으로 봐서는 제가 조은넘 가치 보인다나요..(우쭐우쭐)

갑자기 날라오는 그녀의 입술을 제 입술로 막았습니다.. 제 입술을 끌어당기는

그 강인한 흡인력...입속으로 파고들어오는 그녀의 혀..저 그날..

혓바닥 뽑히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녀가..몸을 부들부들 떨더군요..

가슴으로 손이 갑니다.. 옷위를 터치만 하여도 움출거리는 몸...

그녀는 키쑤만으로도 흥분을 한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시작된. 스킨쉽..(진짜루 무식한 넘입니다..)

10분에 걸친 키쑤와 스킨쉽이 지나고.. 정신을 차린 그녀.. 집에 간답니다.

아직까지 한 사람외에는 딴 사람과 섹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전혀.. 주저 없이. 그녀를 보내줬습니다. 아쉬움도 없었습니다.

그 뒤로 몇번의 만남.. 농담삼아서.. 우리는 언제 앤되냐? 하고 장난도 치고..

한번한 키쑤이후로 가끔 찐한 딥키스도 함서.. 보고플때..가치 밥먹고. 술먹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같이 점심과 반주를 먹고.. 집까지 바레다준후.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나가 왔습니다..

그녀 딱 세마디 하더군요...

<지금어디에요.. 나 당신한테 주고싶어요...지금 돌아와요..>>

.신호무시..짭새무시..하고 급하게 유턴..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를 태운후

호텔로 갔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안아달라더군요....... 안아줬습니다.. 강력하게 날쪼이는 그녀의팔

죽는줄 알았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자 말자.. 내 입에 그녀의 입을 붙힌후 떨어지질 않더군요..

그리고.. 상의 탈의.. 하의 탈의... 태어나서 젤 빨리 옷벗었습니다.

그녀역쉬.. 한손으로 옷을 벗더군요..한손은 내목뒤로...

몸매 역쉬 예술품입니다... 첨 봤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가슴...(탄력 조코..)

아름다운 피부... 가녀린 목..(콱 깨물고 시펐습니다.)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힢... 그리고 씰데 없는 쌀이 전혀 없는 배.. 봉지위의 약간의 둔덕.

진한 애무... 입술과.. 손놀림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의 몸...

평소 집에 있는 사람과도 잘 하지 않는 69를 시도 그녀의 그곳은 샘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드디어 나의 분신을 입장시켰습니다.

미끈 거리는 그녀의 봉지는 부드럽에 입장을 시켜 줬슴다.. 근데..... 헉..핵..학..흑..

순간 그녀의 봉지는 나의 분신을 콱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슴다.그것도.. 분신의 끝부터. 시작하여 위로 단계적으로...

한번의 삽입으로.. 벌써.. 뒷골이 띠~~잉 ...

피스톤 운동 필요 없슴다.. 좌삼삼.. 우삼삼.. 길게 세번.. 짧게 세번... 다필요 없슴다..

가만히 이써도.. 봉지 내부가 자동 기계 가치. 쪼임과 풀림을 반복합니다...

그리도 몇번의 기본..운동...... 평소 .. 그러케 심한 조루도 아니라고

장담했건만.. 3분만에... 끝장이 났습니다. 흑 이 쪼~옥~팔~림~~

그래도 그녀.. 성심껏 마무리 오럴을 해줍니다. 그리고 다정스럽게 포옹합니다.

나> 미안해.. 넘 빨리 끝나서..
그녀>아녜요.. 너무 조아써요..

잠시 휴식을 취한후 계속되는 2회전..(아~ 얼마만해 해보는 2회전인가? 기억도 엄따...)

애국가.. 국민교육헌장.. 주기도문(하느님 죄송)등을 동원해 봤지만.. 역쉬 5분만에 절딴..

아무리 초보 선수라도.. 이러케 까지.. 역쉬 그녀는 명기여따.............(진짜루)

십년 이상을 콩을 까봤지만.. 이러케 속이 알찬 콩은 없었다..

끝난후 깨끗하게 내 몸을 씻어주는 그녀를 어케 조아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녀는 항상 나에게 .. 집에 계신분한테.. 폐가 될꺼 가트면. 나를 보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물런 우리는 서로가 조은 친구로.. 잘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이넘의 술이 웬수지.. 술 먹고 저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뭘 실수 했는지도 모른상태에서. 서로의 관계를 접었습니다..

지금도.. 그녀와 가끔 가곤 했던.. 곳을 가면. 생각이 납니다.

유난히 물을 조아했던 여자.. 사색에 많이 잠겨있던 여자..

섹을 할땐. 열정적인 반응을 보인여자........

다시한번.. 데쉬를 해 봐야되나?……………………고마 말자..

중독 될까봐 겁납니다.....

지금까지 저의 허접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잼엄써도 이해하시길....

아프로 시간이 나는대로.. 별볼일 없는 글 올리지만..

동참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일교차가 심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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