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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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9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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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 여자의 남편이지만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하늘이 기분 나쁘게 좋은날이었습니다.

송정에 있는 거래처에 수금을 받으러 차를 몰고 해운대 달맞이길을 달리고 있는데 바람에 날아갈것 같은 여자가 택시를 잡으려고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나두 저런 여자랑 한번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뒤로 한채 송정으로 향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얼핏보니 그녀가 아직까지 잇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끼~익하고 뒤에 차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후진

나 : 어디까지 가세요?

나 : 같은 방향이면 태워 드릴께요

여자 : 수줍

나 : 타세요

나 : 어디까지 가세요?

여자 : 그냥 바람을 쐬고 싶어서요

여자 : 그래서 나왔는데 차도 안잡히고 갈때도 없어요

나 : 괜찮다면 같이 드라이브 할까요?(넌 오늘 죽음이야 아~붕)

송정을 거쳐 대변(똥 아님 ^^;)으로 갔습니다

아나고 한사라에 쐬주 일병 시켜 놓고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녀는 유부녀라고 하더군요

난 더 좋았습니다.

그때까지 유부녀의 경험은 전혀엿습니다.

그리고 둘다 술이 조금식 오르고 나니깐 손금봐준다고 손 잡고 머리결이 좋아보인다고 하면서 목언저리 만지고...

그러다보니깐 자연스럽게 여관으로 가지더군요

그녀는 같이 하는 샤워는 싫다고 했지만 끝까지 우겨서 같이 했죠

그리고선 드디어 작업

근데 이여자가 장난이 아니겁니다

여자 : 당신은 누워있어요

나 : ...예...

근데 발 밑에서 쭈~욱 올라오다가 돌아누워라고 하고선 등어리를 혀로...

그리고선 xx멍도

아락실 아침이었습니다

쩝접쩝....말린다

그리고선 다시 앞으로 ...

그녀는 다체로운 체위를 알고 있더군요

시키는 데로 했습니다

나도 좋았구요

약 한시간의 거센 태풍이 지나가고 난 누워서 담배를 피우고 그녀는 내가슴을 만니고...

그녀가 먼저 샤워를 하고 그녀가 받아 놓은 욕조에서 그녀와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

난 다리가 풀려서 욕조에 잠시 몸 담구고 샤워하고 나오니깐 그녀가 없는겁니다

헉~! 이런~! 럴수럴수이럴수~

아차~! 수금한 돈!!!

근데 그녀가 돈을 가지고 가긴 갔는데 얼마냐고 하면 20만원만 가지고 갔더군요

지갑에 돈이 300만원이나 있었는데...

휴~!

지갑속에 메모 내용은 20만원이면 아깝지는 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

지금 만약 20만원에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면 다시 하고 싶은데...

이상 처음으로 네이버3에 글을 올린 허접중에 허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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