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렇게 기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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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0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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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양재에서 안국동으로 이사를 하믄서 기쁨이 하나 늘었심니다..

뭔고하니 회사 아래층이 퇴폐 이발소 임니다.. 꿀~꺽..

이사오고 나서 계속 유심히 관찰을 한 결과 요금이 7마논 이라네욤 ㅎㅎ

출입하는 뇨자들을 관찰하기로 했심니다.. 근데 아무래도 2명을 봤는데

30대 중 후반이네욤 ㅡ.ㅡ;; 아직 한번도 퇴폐 이발소는 안가바서리 부끄^^*

새벽에 야근하다 오줌마려워서 화장실을 내려가다 헉 거래 장면을 듣게 됐는데 같이 나가는데 가격 쇼부를 치고 있었심다.. 얼마인지 들었어야 했는데..

그런데.. 몇일전 이노무 가게에 경찰 몇명이 덥치더니 몇일 문을 닫더군요..

아 끝났구나 싶었는뎅.. 푸힛.. 드뎌 어제 부터 문을 다시 열었네욤.. 회사 동료

분들하고 원정 함 가기로 했심다.. 다녀와서 QoS를 말씀드리져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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