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와이프가 본 남자들의 물건2-신혼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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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2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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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족회원에서 어느새 빨간색의 일반회원이 되었네요...

오늘은 와이프가 본 남자 물건 중 두번째로 신혼여행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울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배낭여행을 갔었는데요,,,
미국 동부에 있는 해안도시를 가게되었슴다.
당근 바닷가엘 갔는데요. 근데 우리로 치면 탈의실 갔은것이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수건 큰 것을 가리고 백사장에서 일단 수영복으로 갈아입구요,,,
해변을 걸었슴다.
저쯤에서 남자들이 비치발리볼을 하구있더라구요,,,
아시죠. 영화에서나 봄직한 그런 멋진 몸매의 남자들...
근데 뭔가가 이상하더라구요,
oh! my god
그들은 누드였슴다.
주위를 둘러보았슴다.
대부분이 누드고, 아닌 사람도 몇몇 있고...
정말 자유로운 곳이더군요
와이프 정말 좋아하더군요..
거기서 울 와이프는 정말 많은 남자들을 봤슴다. 근데 여자들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있다고 해도 할머니 수준의 여자들뿐이더군요..
미국 남자들 정말 대부분이 다 크더군요...포르노에 나오는 것처럼
하지만 정말 작은 사람들도 있었슴다.
근데 거기 물건에 링을 꼽고 다니는 백인 남자도 봤구요,
흑인 물건도 봤슴다.
한가지 황당한 일도 있었는데요,,,
어떤 백인 남자가 우리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러더니 저보고 자기랑 같이 놀잡니다.
그때 우리둘은 자리잡고 일광욕을 하고 있었는데요.
물론 울 와이프는 선글라스 끼고 정신없이 눈돌리고 있었구요..
하여튼 그 남자 자기는 프랑스 사람인데 휴가왔다나요...
그러면서 울 앞에 서서 계속 얘기하는데 정말 울 와이프는 바로 코앞에서 그 남자와 제가 얘기하는 동안 뚤어져라 보고 있더라구요....
이런 기회가 언제 오겠냐는듯이...
알고보니 그 남자 호모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금 신혼여행중이라고 얘기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생각바뀌면 자기는 저 앞에 앉아있을테니 얘기하라더군요...
진짜 황당했슴다.
하여튼 그 날도 beach를 갔다오고 나서 나머지 구경은 포기했슴다.
왜냐구요...
그 다음날까지 침대에서 보내야 했거든요...
좀 지루했죠?
다음번엔 쫌 더 재미있게 써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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