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동갑내기 처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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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5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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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올만에 글을 올려 보네여...
저를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겠네여..하도 올만이라.....^^
언제나 접속만하면 빨간색인 나의 신호....넘 무섭거든여..
이번에 접속할땐 과연 될란가...하는.....
이제 저의 글을 올리렵니다..


저는 머지않아 결혼을 준비중인데...
이것을 마지막으로 저의 바람끼를 잠재우려 합니다...영원히는 아니겠져?^^
잠시나마...이런시기에 바람이란 것은 그녀에 대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여..
물론 회사선배의 꾸지람도 있었지만..
바로 며칠전이네여..
올만에 찾아온 3일간의 휴무....
얼마전 하늘** 이라는 챗팅사이트에서 만난 그녀..
간단한 그녀의 신상명세..
나이 : 29세..
직업 : 보험설계사(그렇다고 보험 아줌마 아님다 ㅡ.ㅡ^)
키 : 160
중량 : 44
그녀는 화이트 칼라의 남성에게 질린...이른바 남자답고..좀 털털하면서..
자신을 확 이끌어 줄 남자를 찾고 있었는데......바로 저에게 걸린거져^^
첫번째 그녀와 챗을 한후 이틀뒤 집근처에서 만난후 우린 공원으로 향했져..
물론 드라이브 겸해서..
비도오고..기분도 그렇더군여..
음료수를 마시며..서로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서로에게 호감이 간다고 표현한후 그날은 간단한 딥키스로 끝냈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리고 그 주 토요일......


우린 한 5시경 만나서...을왕리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왜 그리 좋은지..
집에 있을 미래의 와이프 생각이 나데여...조금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독한맘 먹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일념 하에.....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었져..
'그래 오늘...오늘로써 모든걸 접는거야..'
다시 생각을 비우고 우린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타기 시작했져..
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을왕리....
정말 날씨 죽이더라구여..석양은 지고...바다내음은 왜 그리 좋은지...
그녀는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더라구여...
왜 그리 바다를 보냐구 했더니..5년만에 보는 바다라네여....쩝
그 얘기를 듣자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들데여...
철썩같이 저를 좋은남자로 믿는 그녀....5년만에 보는 바다에서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먹히는구나.....이런 생각에 오늘밤은 충성을 다짐했지여^^
해변가를 거닐은후 우린 바로 앞의 횟집으로 들어 갔심다...
던이 아까워 회는 못 먹겠구...그래서 매운탕 작은거에다 소주한병 시켰져..
역시 술은 참 좋은것이란 생각이 다시 한번들어...잠시 묵념을 했지여^^
둘이 얼큰히 올라서 우린 숙소를 정하기로 하고 이곳저곳을 알아봤지여..
역시 질좋은곳 찾기는 넘 어렵더군여..
그래서 그나마 깨끗한 곳으로 정한후.....
그곳에 들어가면서 깊은 키스와 함께...그녀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져.....
왜소한 몸이지만 그래도 탄력있는 몸매...
작지 않은가슴...보드라운 피부...정말 술기운이 확 깰정도로 저를 흥분 시키더군여..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로 그녀를 감싸던 옷들을 하나...둘...제거한후....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지여...
나의 터치와 나의 입안의 한 움큼 되는 근육을 이용해서...그녀의 목소리를
키워갔심다...
오랜만에 남자를 겪는 여자라 그런지..아랫도리는 어느새 축축해져 있더군여..
어깨...가슴...허리...배....그리고 그곳....
그녀의 저의 기교에 뭄둘바를 몰라하더군여..
정말이지 손대면 터질듯한 봉선화 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남자의 손길이 오래토록 닿지 않았던 여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근데 그것이 저를 더욱 흥부하도록 만들더군여..그래서 더더욱 저의 애무는 깊어져 갔고..
그런 그녀도 저에게 보답(?)을 해주더군여..
하지만 그녀의 보답에 저는 작게나마 놀랐습니다....
아니 잘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한다는것이 보였거든여...왜그리 귀여워 보이던지..
그녀를 다시 눕혀놓고 삽입에 들어갔지여..
입구를 향해 조준하고 깊이 밀어넣는 순간....
정말이지 너무나 오랜만에 기둥을 맞이한 동굴은 너무나 기뻐서 눈물을 마구
흘려대더군여^^
그녀의 표정을 보니 벌써 절정을 맞이했고 다시한번 절정을 향해 치닫더군여..
그래서 전 더욱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자세를 바꿔줬지여..
후배위...좌측후리기..한다리 들기 두다리 올린후 후배위로 돌리기..
여러체위를 맞이한 그녀는 이미 정신을 잃기 일보 직전이더군여..
그래서 이때다 싶어 "어디다 할까?"라고 물으니 더욱 놀랜건은..
" 안....."이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깊숙히..깊숙히.....저의 일부를 쏟아넣은후...
우린 그제서야 떨어졌지여....


일이 끝나고 잠들어 있는 그녀를 보면서 속으로 말했지여..
'**야 미안....나중에 좋은넘 만나고...행복해라.."


이렇게 일을 마무리 짓고 우린 그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 두달도 남지않은 저의 결혼...
결혼해서는 이런 바람끼를 잡으려고 온갖여자를 다 만나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많이 하던 챗을 끊었을 정도로....
이제 여자를 멀리 하렵니다...
나의 피앙새를 위해...이젠 조용히 살렵니다....
그렇다고 과거를 쓰지 않는것은 아니지여^^
이제부터 저의 과거사가 시작됩니다..
중딩때부터 시작 되었던 저의 과거...
네이버3가족분들 날씨가 따뜻해 졌심다..괜히 바람나지 마시고..마눌님에게
잘하시길^^
그럼 이만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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