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호돌이의 두번째 스토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40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아름다운 기억

두번째 입니다.. 이것도 예전에 쓴겁니다.

과거 이야기는 그만 두고..새로운 것을 찾아 가야되는데..

시간과 형편이 별롭니다..

호돌이... 월급장이 생활 한지 상당히 시간이 흘렀습니다..(강산이 한번 이상 변했습니다.)

작은 사무실에 근무할때의 일입니다.

업무의 특성상.. 실무자의 남녀 비율이 남 2 녀 5 였습니다.

당연히.. 2명의 남자는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인기가 쥑입니다...

그2명중에.. 호돌이 들어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호돌이.. 적당한키(제 생각임다.. 남들은 다 작다고 하더만..쩝)에

적당한 몸무게.. 볼살이 덜 빠진 귀여분 얼굴(우욱 오바이트 쏠린다..)

누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출근하면.. 책상위에 있는 우유..

초콜렛.. 누가 가져다 놨을까?

밥을 먹고 있으면.. 뒤에서 들리는 누님?들의 입맛다시는 소리...(띠바 내가 먼 음식인가?)

누님들과의 스토리는 담에 올리고.. 오늘은 저보다 한살 많은 처녀와의 스톨입니다.

앞글에서 약간 언급했듯이 호돌이.. 부산 촌넘이 되서..약간의 무대포 기질도 있고 해서

5살 연상까지의 녀자한테는 깝니다.(고추가 아니고.. 말을) 그래서 한살은 나이도 아니라고..

칭구 처럼 지내던 녀자가 있었습니다.

남 과 녀는 칭구가 될수 엄따..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호돌이.. 녀자 칭구도 많았었습니다.(과거형임다.. 지금은 다 시집가고..아무도 없슴다. 가스나들 시집가고 나면 열락도 안해요..)

그녀 역쉬 그런 술친구 중의 한명이었습니다.

사귀는 앤이 있었는데.. 군에 갔답니다.(그러케 늙어도 군대 가는지?) 그리고 자기는

수절하고 있답니다.

제가 은장도 하나 선물로 사줬더니 그럽니다. 이기 머꼬? 이거 작아서 과일도 못깍아먹겠는데.. (띠바.. 은장도도 모른는게. 뭔수절을 한다고..)

제가 워낙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지.. 이너무 가스나는 저하고 술만 먹으면..돕니다..

뭘까요? 꼭지가 도는겁니다... 제가 남자로 안보이는 모양이져..

저 녀자 칭구가 꼭지돌면.. 조용히 업고.. 택시 타고. 집까지 가서.. 대문앞에 않혀노코..

초인종 누른후 무당..방울소리보다 더 빠른소리 내면서 도망갑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부담이 없다나요.. 띠바.. 나도 남잔데.. 왜 안쏠리겠습니까?

하지만.. 칭구 먹기로 한이상.. 절대 콩은 안깝니다.(호돌이의 칭구수칙1번임다..)

자연히.. 술먹는 회수가 늘어나고.. 별 씰데 없는 말 다합니다.

몇살때.. 아다를 깨고..지금의 앤은 어케 만나고.. 몇번을 콩을까고(숫자로 못샌답니다.)

몇번을 낙태하고.. 지금은 어떤 상황이고.. 별별이야기 다합니다.

자연.. 두사람은 거의모르는거 없는 칭구가 됐습니다.

여기서 여칭구를 잠시 소개하자면.. 얼굴.. 이뿝니다.(제가 보기엔)

키 166 몸무게 50 (추정) W .X .Y 가 선명한 전형적인 녀자......

술 저만큼 먹습니다.. 술 먹으면.. 우는 버릇있습니다.(술집에서 가치 술먹다. 이상한 시선 받은게 한두번 아닙니다. 나중에 면역이 되서.. 울면 그칠때 까지 빤히 처다만 봤습니다.)

어느날..일년에 몇번 안되는 졸라 열쉬미 일하고 있는날... 갑자기.. 누가 어깨를 툭칩니다.

그녀가.. 눈으로 지시를 합니다.(밖으로 좀 나와라..) 하던일 멈추고 눈치보며 따라나갑니다.

바뿌지 않냐고..같이 갈데가 있답니다..바뿌다고 해따가.. 맞을꺼 가타서(가끔 맞아보면.거의 타이슨 수준입니다.)

쫄래 쫄래 따라갔습니다.. 허걱.. 근데.. 산부인과를 가는겁니다..물어보지도 못했습니다..(얼굴이 워낙 비장해서리..)

그리고.. 접수대 앞에서 한참을 이야기 하다.. 절보고.. 오라고 손짓합니다.

그리고 딱 한마디 합니다.. 여기 이름하고 적고 싸인좀 해라............

상황을 봐선..낙태하러 가는데.. 제가 따라간겁니다.

아무소리 안하고.. 적고.. 싸인하고.. 대기실에 얼굴 푹 처박고 기다렸습니다.

수많은 여인들의 시선(저 저 저 처죽일넘 함서)땜에 뒤통수가 따가웠습니다.

띠바.. 함 안아보지도 않코.. 이기 무슨 개쪽이고.. 콩이나 함깠으면.. 덜 억울할텐데..

하지만.. 칭구이기에. 또 그녀의 아픔이 더 클꺼 같기에.. 암말 하지 않았습니다.

2시간을 기다려.. 휘청거리는 몸으로 나온그녀.. 눈주위가 어둡습니다. 많이 울었나봅니다.

아무런 이야기 없이 다시 사무실 들어와서 일을하고.. 그녀는 3일간 휴가를 내더군요..

다시 회사로 나온그녀.. 말수가 엄청 줄었습니다.. 저도.. 먼저 말걸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보름... 어느날.지나감서.. 제 자리위로 떨어진 그녀의 메모..

서면.. 어디서 기둘려라.. 한잔하자....

20여일만의 그녀와의 술자리.. 않자말자.. 안주나오기전에 소주 다섯잔 연달아 날라갑니다...

그리고 천장함 보고 한숨쉬고..술한잔먹고.. 한숨쉬고...내얼굴 함 처다보고..웃고.........

그리고 말을 합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묻지않아줘서 고맙다고............

군대간 앤과.. 마지막으로 한게.. 아다리가 된 거랍니다. 그동안 몇번 낙태를 했기에

고민하다.. 앤 제대할라면.. 엄청 기다려야..하고..또 자신이 없어서.. 그랬답니다.

앤 한테는 아무 말도 안했답니다.. 혼자 가기가 너무 무서웠고. 그래서 제가 간택된거랍니다.

중~~전~~마~~마~~ 황공 무지로소이다................띠바...

군대간 앤 이라는 넘 .. 만나면 확 패쥑이삘라 켔습니다... 콩의 가장 기본인 장화도 모르는 시키.. 아님 장화가 시러면..배위에 쏴도 있는데... 벼엉신...

그 기본적인 걸 안지켜서.. 녀자의 몸을 저러케 힘들게 만들다니..

그날.. 저 술 들어 갑디다.. 마셔도 안취하는거 같고.. 제가 더 열바다서..소주+맥주+양주+동동주까지..

끝내.. 정신을 읽어버린 호돌이..(제 생애 첫번째.. 술먹고 간겁니다..)

목이 말라 눈을 뜹니다. 어딘줄은 모르겠지만.. 방에 제가 누워있었고...

옷은 벗겨져.. 옷걸이에 걸려 있고..(팬티까지) 전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걱정스럼게 절 처다보는 그녀.. 개안나?(이거 경상도 말입니다. 표준말로 괜찮아?)

순간 정신을 차린 호돌이..옷가온나.. 마~가자..(해석:옷좀입게 가져다줘..입고 그만 집에가자)

순간.. 제 품에 파고든 그녀.. 그리고.. 제 입술을 사정없이 빱니다..

호돌이.. 순간 강간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사정없이 여자를 밀었습니다..

아~~~ 남자도 강간 당하는 구나... 하지만. 나보다 힘센그녀...더 세게 절 안고..힘술을 빱니다.

갑자기 숨이 가빠오고.. 죽은줄 알았던..똘이가.. 일어납니다.

그래도 냉정을 잃치안은 호돌이.. 조용히 그녀를 부릅니다...

그녀야.. 너 이러면.. 너 앤 어케 볼래? 좀 진정해라................

그녀 상황을 설명합니다.. 자긴.. 내가 조타.. 앤 버릴수 이따...

하지만.. 군대간후 앤이 고무신 꺼꾸리 신어서.. 망가지는 넘들을 많이 봤기때문에..

또.. 남의껄 탐낼만큼 나쁜넘이 아니었기에.. 전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했슴다..

새벽3시... 벌거벗은 남과 녀.. 준다는 녀 와 먹지않겠다는 남...............(조은장면이져)

결국 군대간 앤을 버리지는 않고.. 그냥.. 즐기는(enjoy맞나?)친구가 되기로 합의하고..

콩 START

숙맥이었던.. 나의 야성을 일깨워주는 그녀의 환상적인 애무........머리끝에서 발끝까지..(광고 카피 가따..)

발가락을 애무할때의 그 느낌....... 나의 똘똘이를 빨면서.. 위를 처다보는 섹쉬한 눈빛...

아~~~~~~이게 어제까지 그 선머스마 같던.. 그녀가 맞는지?

술에 찌들어 늘부러져 있는 나를 위해.. 그녀의 선택.. 여성상위...

쪼그려 않은 자세에서의 환상적인 내려찍기...(쌍방울 터지는줄 알아씀다...)

삽입 상태에서 앞뒤로의 왕복..(털 다 뽑히는줄 알아씀다..)

등을 보이면서 내려찍기.. 사정후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뽑아내겠다는 의지의 오랄...

한번의 판이 지난후.. 찬물로 샤워를 하며.. 다시 기력을 충전하고.. 재도전.....

5번의 사정에도 까딱없이 열쉬미.. 섹에 응하는 그녀................

창밖이 밝아질무렵.. 처다본 나의 똘이...(주인님.. 내좀 살려줘 라고 울부짓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엽기적인 한마디로 우리의 광란은 끝났습니다..

<<<<<니이 그럭저럭.. 쓸만하다...?>>>>>

아침에 계단을 내려오는데.. 두번이나 주저않았습니다.

다리가 휘청. 휘청... 머리가 띠이잉.. 죽는줄 알아씀다..

근데 띠바.. 쓸만하다고...... 그럼 어케해야 멋진넘이고 조은넘인지?

그후.... 그녀는 나의 섹파로.. 인생의 조언자겸 친구로..

잘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제가 그사무실을 그만두고...

그녀도.. 그 앤과 결혼후..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얼마전... 제 손폰(핸드폰)으로 저나가 왔습니다.

그녀였습니다.. 안부를 묻다가.. 또 한마디 하더군요..

요즘은 잘하제? 띠바 멀 잘하라는건지? 그럼 그때는 시원찮았던건지?

그녀가 편안하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잼없는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글은 제가 유부가 아닐때의 글입니다.

아이고..언제 다시 하루저녁 5번을 또 해보나....

제가 항상드리는 인사말과 함께 끝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