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사후 세계란 존재하는걸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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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8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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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많은 분들이 관심을가져서 2부를올립니다

사실 저는 꿈이 잘맞는다는게 무섭지는 않고 괜히 두렵습니다
우리 누님도 그런영향이있어서 우리 이모님돌아가시는날을 정확이 맞추셨거든요

저도 그런일이있습니다

제가 객지에 나가 생활할 적인데

꿈에 할머님이 보이시는겁니다 할머님의 연세그때 88세 할머니가 제가 장남이고 외아들이라 무척 아끼셨거든요!

근데 할머니의 옛날 집에 지프차한대가 오는겁니다
운전수는 벰파이어에 나오는 운전수처럼 검은망또 모자를 뒤집어썼는데
얼굴은 하나도 안보이고 검습니다
형사둘은 뒤에 검은복장에 총을 차고 할머니를연행하는겁니다
죄목이 머냐하니까 알필요 없다며 무조건 잡아 태우더군요!
((저의 생각은 꿈속에서 무슨 이유를말하고 잡아가야는데이유가 없는데 격분했습니다))

그래서끝까지 쫓아갔죠 왠지 이대로 보내면 너무 화가 날 것같아서...


하염없는벌판 집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지평선 같은 그런 논밭을 외길도로를 따라 계속가더군요
그래서 쫓아가 도착한 곳이 나무한그루하고 집한채 있는 벌판의 한가운데
초가삼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려서 할머니를 양쪽팔로 묶고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방이 세칸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뒤따라 간뒤는 바로 할머니가 그 세문가운데 어디론가 들어간건 아는데 어디로 들어간건 모른겁니다

그래서 첫째 문을열어보았는데 꽉 막혔습니다
두번째문은안열리고
세번째문은 안열리는데 기어코 열어봤는데글쌔 깜깜한동굴같이기분 나쁜
그런 동굴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금새문을 닫고 할머니를 부르다 잠에서깼죠!


그래서 제가 전화를 할 수없는곳(외국)에 가있을때인데
전보를 보내니 전보를안받더군요 전화도 물론 안받아서

1주일후에 전화를 해보니 그때 전보보낸날 할머니가 차에 치여서
돌아가셔서 장례치르고있던 중이라 집에 아무도없었답니다

여러분 , 꾸며낸 얘기 절대아닙니다
여러분의곁에는 누군가 지켜보는 영혼들이있습니다

착하게 삽시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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