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검정팬티스타킹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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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1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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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 모든회원여러분...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글은 세이의 작업내용을 올리고 그밑에 그녀와의 짜릿한 경험을 서술하였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작업 내용을 건너 띄시길...


☆ 불건전한 내용 게재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목격하면 신고해 주세요.

☆ 세이클럽 운영자는 운영자임을 밝히지 않습니다.
운영자로 사칭하는 분을 보시면, 세이폴리스로 신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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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넌 참 관심이 많구나
너하나만 ▶ 너 섹스중 가장 자극적인 감각이 촉감이라면
너하나만 ▶ 그다음은 시각감각...
너하나만 ▶ 그다음이 청각...
너하나만 ▶ 그다음이 후각...
봄비 ▶ 응..그래? 시각도..아..
너하나만 ▶ 가끔가다가는 씻지말고 섹스를 해봐...
봄비 ▶ 왜?
너하나만 ▶ 그럼... 훔쳐보기가 왜 유행을 하는건데...
너하나만 ▶ 시각적인 감각을 위해서지...
봄비 ▶ 아..그래서 시각적 자극..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훗...
너하나만 ▶ 잠시만...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왜..?
너하나만 ▶ 아냐...
너하나만 ▶ 괜찮아...
봄비 ▶ 응
봄비 ▶ 나 너 못보겟다
너하나만 ▶ 지금 흥분이 좀 되니?
너하나만 ▶ 왜?
봄비 ▶ 응..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몰라..
너하나만 ▶ 애액이 많이 흘렀어?
봄비 ▶ 못볼것 같아..
봄비 ▶ 아니
봄비 ▶ 그냥 기분만 이상해
너하나만 ▶ 그렇구나...
봄비 ▶ 난 그리 애액이 많지 않아
너하나만 ▶ 그래...
너하나만 ▶ 찌릿하지는 않니?
봄비 ▶ 조금 그래..
너하나만 ▶ 섹스하고싶다는 생각은?
봄비 ▶ 훗..
봄비 ▶ 들지..
너하나만 ▶ 그렇구나...
봄비 ▶ 문제가 남편이아닌 너랑 하고 싶다는게 문제지
봄비 ▶ 훗..
너하나만 ▶ 그래...
너하나만 ▶ 후후후...
너하나만 ▶ 네 마음의 준비가 되면
너하나만 ▶ 얘기를 해...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그럴날이 올까..
너하나만 ▶ 왔으면 좋겠다..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내가 있는힘 없는힘 있는기술 없는기술 다 동원하여
너하나만 ▶ 최선을 다할께...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나도 그래..나도 좀 그래보고 싶은데..왜 못하는지..
너하나만 ▶ 스스로가 자기에게 올가미를 씌우고 잇는거지...
너하나만 ▶ 새장속의 새처럼...
너하나만 ▶ 빠른시일내에 스스로의 올가미에서 벗어나...
봄비 ▶ 훗..
너하나만 ▶ 꼭 상대가 내가 아니더라도
봄비 ▶ 뭐야..나더러 타락하라고 그러는 거야?
너하나만 ▶ 자기의 갇힌 생각에서 벗어나는것이 중요하지..
봄비 ▶ 상대가 내가아니더라도? 뭐야.. 아무나하고 프리섹스라도 하라는거야?
너하나만 ▶ 바부... 그걸 타락이라고 생각하고 잇는 네가 문제야...
너하나만 ▶ 알겠어...
너하나만 ▶ 나야 당연히 상대가 나였으면 더욱 바랄게 없지...
너하나만 ▶ 내가 한 얘기의 의미는
너하나만 ▶ 너의 갇힌 올가미에서 벗어나라는 의미에서 하는 얘기야...
너하나만 ▶ 알간?
봄비 ▶ 그래
봄비 ▶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그렇게 살진 않잖아
너하나만 ▶ 다행이네... 이해해서...
봄비 ▶ 남편하고만 하지..
너하나만 ▶ 보통사람들이 그렇게 산다... 요즘세상엔...
너하나만 ▶ 바부... 80년대 얘기다... 그건...
너하나만 ▶ 울 아파트에도
봄비 ▶ 근데..왜 내친구들 중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지?
너하나만 ▶ 참, 울 마눌이 학교선생이다고 얘기했남?
봄비 ▶ 훗..
봄비 ▶ 아니
너하나만 ▶ 그래...
너하나만 ▶ 그랬구나... 난 얘기 한것 같은데..
봄비 ▶ 그래도 부인하고 잘 하는구나..잠자리
너하나만 ▶ 중학교 선생이다...
봄비 ▶ 응
너하나만 ▶ 근데 울 마누라가 나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하더라...
봄비 ▶ 뭐라고?
너하나만 ▶ 아파트에 친한 아줌씨들이 몇있는데
너하나만 ▶ 얘기를 해보니까
너하나만 ▶ 앤 없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데...
봄비 ▶ 훗..
너하나만 ▶ 하하하... 다들 앤얘기를 하더라는거야...
봄비 ▶ 이상한 일이네..
너하나만 ▶ 그러면서 자기도 앤하나 만들까 하고 얘기하더라...
봄비 ▶ 그래서?
너하나만 ▶ 그래서 들키지 않게 맘대로 하라고 했지...
너하나만 ▶ 그끝에 또 나에게 앤 있냐고 물어보더라...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그래서?
너하나만 ▶ 없느데 없다고 해야지...
봄비 ▶ 훗..
너하나만 ▶ 만들거다라고 얘기했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참 나하고 많이도 다르게 사네..
너하나만 ▶ 네 친구들도 아마 있는 친구가 많을거야...
봄비 ▶ 아니야..정말 없어..
너하나만 ▶ 단지 감추고 있을뿐이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진짜 없는데..
너하나만 ▶ 나중에 보면 알게 될것임...
너하나만 ▶ 난 한 3주전에
너하나만 ▶ 울 회사 이사님 앤 소개로
너하나만 ▶ 아줌씨 4명과 울회사 직원 3명이 함께 만나서
봄비 ▶ 훗..
너하나만 ▶ 닭백숙먹고
너하나만 ▶ 고스톱치고
너하나만 ▶ 나이트까지 갔었는데...
봄비 ▶ 응
봄비 ▶ 그래서?
너하나만 ▶ 그녀들이 다 친구들이었어...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그리고 집에가서 잤지...
봄비 ▶ 뭐야..
너하나만 ▶ 뭘 기대하는데...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난 시골서 자라
너하나만 ▶ 그러니까 결론은 자신의 올가미에서 과감히 벗어나...
봄비 ▶ 좀 고리타분해
너하나만 ▶ 예전처럼 고리타분하게 한남자만 바라보면서
너하나만 ▶ 그남자가 원하기를 기다리면서
너하나만 ▶ 사는 시대는 지난것 같아...
너하나만 ▶ 나 역시 울 마눌이 그렇게 사는것 원치않고...
봄비 ▶ 그래? 모르겟네.. 나가지를 못하니까..
너하나만 ▶ 나만 모르게 한다면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나도 남편이 그러는건 상관안해
너하나만 ▶ 내가 이거 무슨얘기하는거야...
봄비 ▶ 가정만 안버리면..
너하나만 ▶ 그럼... 나도 가정이 소중하지...
너하나만 ▶ 당근 내가 내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듯
봄비 ▶ 근데..몸의 쾌락이란게 너무 허무하게 느껴져서..
너하나만 ▶ 내 상대의 가정도 소중한거지...
너하나만 ▶ 왜 그게 꼭 육체적 쾌락이라고만 생각하지...
너하나만 ▶ 정신적 쾌락일수도 잇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난 결혼전에 한남자를 알고
봄비 ▶ 결혼하곤 남편뿐이야..
너하나만 ▶ 남편이 발가락 애무해준적 잇남?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남자에대해 정말 잘 몰라
봄비 ▶ 아니..
너하나만 ▶ 내가 나중에 만약에 널 만나게 되면
너하나만 ▶ 머리에서 발끝까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너하나만 ▶ 머리도 성감대인거 모르지...
봄비 ▶ 정말 못보겟다..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아..그래?
너하나만 ▶ 그럼...
너하나만 ▶ 그러니까 너의 마음에 확신이 섰을때
너하나만 ▶ 그때 만나자... 하하하...
봄비 ▶ 왜 남자는 섹스없인 여잘 못만나지?
너하나만 ▶ 나두 그렇다... 돈주고 살려면
너하나만 ▶ 쎄버렸다... 하지만
봄비 ▶ 하지만/
너하나만 ▶ 난 마음에 없는 배설만을 위한 섹스는 싫어...
너하나만 ▶ 서로 감정이 일어나
봄비 ▶ 술집여자는 잘하나?
너하나만 ▶ 느낌을 가지는 섹스... 그걸 원하는 거지...
너하나만 ▶ 몰러...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경험이 없어서리...
봄비 ▶ 모르긴 .
너하나만 ▶ 정말이다...
너하나만 ▶ 이래뵈도
봄비 ▶ 왜 남자는 섹스없인 여잘 못만나지?
너하나만 ▶ 숯총각이다... 울 마눌빼고...
봄비 ▶ 훗..
너하나만 ▶ 하하하... 남녀관계에 친구란 없다고 생각해... 나는...
너하나만 ▶ 그런 의미겠지...
봄비 ▶ 음..
너하나만 ▶ 또한 정복욕이겠지...
봄비 ▶ 응..
너하나만 ▶ 난 그런건 없는데...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나 그래서 한번 만난 사람 못만나..
너하나만 ▶ 난 그냥 서로 편한 맘으로
너하나만 ▶ 편하게 얘기하고
너하나만 ▶ 서로가 원할때
너하나만 ▶ 그때야 섹스가 가능하겠지...
너하나만 ▶ 내가 원한다고 섹스가 되는것도 아니고
봄비 ▶ 훗..
너하나만 ▶ 상대편이 원한다고 섹스가 되는것도 아니고
너하나만 ▶ 그렇다면이야 그행위자체가 강간이겠지... 여자든 남자든...
너하나만 ▶ 안그래...
너하나만 ▶ 서로 느낄수 있는 섹스...
봄비 ▶ **인 애인 구하러 여기 들어온거야? 솔직하게 말해봐
너하나만 ▶ 너도 나와같은 느낌을 가졌으면 해...
너하나만 ▶ 그럼...
너하나만 ▶ 첨에도 그렇게 얘기했잖아...
봄비 ▶ 그렇구나.,.
너하나만 ▶ 앤 구한다고...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그랬었나..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그래서 어때?
너하나만 ▶ 이제 좀 안정이 되었남?
너하나만 ▶ 나야 좋지...
너하나만 ▶ 문제는 너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뭐야.. 좀 만들었냐 물어보는건데..
너하나만 ▶ 넌 어때?
너하나만 ▶ 아니..
너하나만 ▶ 지금 작업중이잖아... 바로너...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너 그러니까 초짜지..
너하나만 ▶ 작업당한다고 기분나쁜건 아니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나같은 사람한테 시간 낭비하고..
너하나만 ▶ 글쎄... 시간낭비라고는 생각안해...
봄비 ▶ 아니..그냥 너같이 생각이 자유로운 여자 만났으면 좋겟어
너하나만 ▶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너하나만 ▶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너하나만 ▶ 꼭 만나서 섹스를 하자는 건 아니다...
너하나만 ▶ 그냥 편히 지금처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너하나만 ▶ 얘기하고 그런게 좋아...
너하나만 ▶ 물론 만난다면이야 더욱좋겠지만
너하나만 ▶ 못만난다 하여도 아쉬울것 없잔아...
너하나만 ▶ 편한 챗앤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지...
너하나만 ▶ 넌 안그래?
봄비 ▶ 난 남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땐 편한 마음으로 잘 만났어
봄비 ▶ 근데..몇 번 만나보니
봄비 ▶ 다 결국은 몸을 원한다는걸 알앗어
너하나만 ▶ 그래도 억지로 하자고 하는 놈은 없었겠지...
봄비 ▶ 처음만나 그런걸 하는 사람도 있나?
너하나만 ▶ 그래... 맞아... 나처럼 탁 까놓고 얘기하는놈...
너하나만 ▶ 글고 내숭9단의 놈들...
봄비 ▶ 훗..
너하나만 ▶ 글고 막무가내의 놈들...
너하나만 ▶ 여러가지 부류가 있겠지...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나에대한 너의 느낌은?
봄비 ▶ 난 그냥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하는 생각뿐이야..
너하나만 ▶ 나에 대한 느낌이?
봄비 ▶ 글쎄. 좋아
너하나만 ▶ 막연히 좋다...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편안한 사람일것 같아
너하나만 ▶ 그건 맞아...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그니까 언제든지 비빌언덕이 있다고 생각하고
봄비 ▶ 훗..
너하나만 ▶ 보고싶을땐 아무때나 전화해...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서울에 잇지도 않으면서
너하나만 ▶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는 있다... 설에...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난 정말 친구같은 애인이 아니라 애인같은 친구가 필요해
너하나만 ▶ 그럼 나랑 똑같네... 내가 원하는게 바로 그것... 하하하...
봄비 ▶ 마음을 교감할수잇는 사람..백수..
너하나만 ▶ 남자 백수 만나면 위험하지...
너하나만 ▶ 그 백수가 제비로 돌변할수도...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아니..내가 시간이 자유롭지 않아서 언제나 보고 싶을때 몰수잇는 백수가 좋아..
봄비 ▶ 제비..뜯길것도 없으니 상관없지 뭐
봄비 ▶ 훗..
너하나만 ▶ 바부... 돈도 돈이지만
너하나만 ▶ 잘못하면 가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잇지...
너하나만 ▶ 나처럼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봄비 ▶ 제비는 돈이 목적 아니야? 나같은 사람 신경 안쓸걸?
너하나만 ▶ 좋을거야..생각도 같고...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그래..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열심히 작업해
봄비 ▶ 누구 생기면 얘기도 좀 해주고..
봄비 ▶ 어떻게들 하는지 궁금해..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너하나만 ▶ 너한테 작업할거다... 온리유~~~~!!!!
봄비 ▶ 내가 아무리 세상 물정 모르기로서니..그말은 누구에게나 하는 말이란것쯤은 알지
너하나만 ▶ 하하하... 바부... 아직 내맘을 모르겠남?
봄비 ▶ 아니..난 그거 나쁘다고 생각안하는데..
봄비 ▶ 나도 너도 보면서 다른 사람들과도 쳇하잖아?
너하나만 ▶ 근데?
봄비 ▶ 만나기도 하고
너하나만 ▶ 만나지는 않았고...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아니..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보라는거지..
너하나만 ▶ 무슨말인지는 알겠다... 하하하...
너하나만 ▶ 그런얘기 그만하고
너하나만 ▶ 야한 얘기좀 더하자...
봄비 ▶ 훗..
봄비 ▶ 더 야한 얘기도 잇어?
너하나만 ▶ 실은 나 흥분하고 싶걸랑...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네가 좀 해줘봐...
너하나만 ▶ 나 흥분하게...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알아야하지?
너하나만 ▶ 그냥 느낌 그대로 얘기하면 되지...
봄비 ▶ 지금 느낌?
너하나만 ▶ 하하하... 아찌랑의 느낌...
봄비 ▶ 훗..
봄비 ▶ 114
너하나만 ▶ 지금 느낌도 그렇고...
너하나만 ▶ 그래...
너하나만 ▶ 끝나고 불러...
봄비 ▶ 갈께요
너하나만 ▶ 왜?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딸애가 배아프다고 마중나오래요
봄비 ▶ 훗..
봄비 ▶ 가끔 날 잘 불러내
너하나만 ▶ 하하하... 그래... 이따가 다시오면 불러...
봄비 ▶ 오게되면..
봄비 ▶ 작업 화이팅!!
☆ 봄비(dlwjdwk68)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봄비 ▶ 그래?
너하나만 ▶ 침대에서만의 섹스는 지루하잖아...
봄비 ▶ 그래..
봄비 ▶ 그건..
너하나만 ▶ 그러니까 방안을 누비면서
너하나만 ▶ 이용할수 있는 지형지물은 다 이용을 해야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좋구나..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부인하고 마음이 잘 맞네..뭘
봄비 ▶ 우린 침대서만 하는걸
너하나만 ▶ 그니까 네가 리드를 해봐...
너하나만 ▶ 이렇게 저렇게...
봄비 ▶ 그래
너하나만 ▶ 그럼 오르가즘을 느낄거다...
봄비 ▶ 훗..
너하나만 ▶ 그럼... 내가 얘기한것 처럼
너하나만 ▶ 약한 체위에서 강한 체위로 바꾸어 가면서...
봄비 ▶ 응..
너하나만 ▶ 애무할때도 자극적으로 애무를 해주고
봄비 ▶ 어떻게?
너하나만 ▶ 하하하... 이러니까 꼭 성교육 강사같다...
너하나만 ▶ 가르쳐 줘?
봄비 ▶ 훗..
봄비 ▶ 응..울 남편 잘해주서 기쁘게 해주게
너하나만 ▶ 오일 사용해본적 있어?
봄비 ▶ 아니?
너하나만 ▶ 베이비오일...
봄비 ▶ 느끼하게?
봄비 ▶ 훗..
너하나만 ▶ 베이비오일을 사용하여
너하나만 ▶ 바부... 목욕하고 일부러도 바르는데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바르고 어떻게 애무해줘
봄비 ▶ 다 먹게?
너하나만 ▶ 다 스며들어서 상관없어...
너하나만 ▶ 그로 먹어도 안죽는 거니까 ...
봄비 ▶ 냄새 날텐데..오일냄새..
너하나만 ▶ 잘 안나...
봄비 ▶ 죽는게 문제가 아니라..기분이..좀
봄비 ▶ 그래 말해봐
봄비 ▶ 오일을 어떻게?
너하나만 ▶ 오일로 온몸을 천천히
너하나만 ▶ 쓰다듬듯이 바르고
너하나만 ▶ 특히 엎드린 자세로...
봄비 ▶ 내가 남편에게?
너하나만 ▶ 그럼... 둘다에게...
봄비 ▶ 응..
봄비 ▶ 울신랑 그런거 귀찬하하던데?
너하나만 ▶ 엉덩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애무를 해...
봄비 ▶ 내가 가슴 애무하면 귀찬하하데..
너하나만 ▶ 물론 오일을 듬뿍 바른후에
봄비 ▶ 아..
봄비 ▶ 그래..
너하나만 ▶ 손으로... 문지르면서
봄비 ▶ 응
너하나만 ▶ 손가락 끝으로 항문쪽을 살살 애무해줘봐...
봄비 ▶ 어..
봄비 ▶ 항문?
너하나만 ▶ 그러다 손을 날로 세워서 (당수)
너하나만 ▶ 항문사이를 비벼줘봐...
봄비 ▶ 그래?
너하나만 ▶ 아마 아찌 죽을라고 할걸...
봄비 ▶ 첨 듣는소리네..
너하나만 ▶ 그럼...
너하나만 ▶ 그리고
너하나만 ▶ 손가락으로 항문주위를 애무하다가
너하나만 ▶ 살짝 넣어줘봐...
너하나만 ▶ 아찌 까무러 칠거다...
봄비 ▶ 좋아?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어..
봄비 ▶ 이상하네..
너하나만 ▶ 아찌가 너 그렇게 안해줘 ?니...
봄비 ▶ 참내..
너하나만 ▶ 왜?
봄비 ▶ 응..그런건 안해
너하나만 ▶ 부부지간의 성은 변태가 없는거래...
봄비 ▶ 항문에 손 넣는게 뭐가 좋아?
너하나만 ▶ 허기사 변태는 아니지만...
너하나만 ▶ 한번 해봐라...
봄비 ▶ 그렇게 하니?
너하나만 ▶ 아마도 자궁을 애무하는것 보다 훨씬 좋을걸...
너하나만 ▶ 심한 사람들은 항문섹스도 많이 하는데...
너하나만 ▶ 난 해본적 없지만...
봄비 ▶ 그러니까 병나잖아
너하나만 ▶ 그럼... 일단 오늘저녁에 아찌를 그렇게 해줘봐...
봄비 ▶ 훗..
너하나만 ▶ 눈이 뒤집힐걸...
너하나만 ▶ 넘 좋아서....
봄비 ▶ 울신랑 이여자 갑자기 어디서 배워서 이러나하게..
너하나만 ▶ 물론 충분한 자극을 해준다음에...
너하나만 ▶ 하하하... 그런소리 안할걸...
봄비 ▶ 훗..
너하나만 ▶ 너무 좋아서리...
봄비 ▶ 훗..
봄비 ▶ 너무 웃긴다.
너하나만 ▶ 그리고 항문에 손가락 넣기전에
너하나만 ▶ 입으로 항문을 애무해주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
봄비 ▶ 아이구..더러워라
너하나만 ▶ 항문 애무 받아본적 있남?
봄비 ▶ 훗..
너하나만 ▶ 하하하... 더럽긴...
봄비 ▶ 훗..
봄비 ▶ 뭐야..
너하나만 ▶ 이런... 아직도 오랄을 받으면서
너하나만 ▶ 항문애무를 안해줬단말야...
너하나만 ▶ 이론...
봄비 ▶ 그래?
봄비 ▶ 남들은 다하나?
너하나만 ▶ 아찌 아직 한참 배워야 겠다...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응..
너하나만 ▶ 네가 엎드린 자세에서
너하나만 ▶ 아찌보고 뒤로가서
너하나만 ▶ 입으로 항문과 꼬리뼈를 애무해 달라고 해봐...
너하나만 ▶ 아마 미칠걸...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너하나만 ▶ 아찌가 안해준다면 내가 해줄께...
너하나만 ▶ 하하하하...
봄비 ▶ 돌았어?
봄비 ▶ 남이랑 그짓을 하게?
너하나만 ▶ 농담이다...
봄비 ▶ 훗..
너하나만 ▶ 그렇게 하다가
너하나만 ▶ 아래 음핵부터 꼬리뼈까지
너하나만 ▶ 혀끝으로 길게 애무를 해달라고 해봐...
봄비 ▶ 아이구..나 미친다..
봄비 ▶ 훗..
너하나만 ▶ 괜찮을거야...
너하나만 ▶ 왜?
봄비 ▶ 너무 웃겨서..
너하나만 ▶ 웃겨?
봄비 ▶ 응..
너하나만 ▶ 이론... 내가 웃기는 얘기를 한거구나...
봄비 ▶ 아니..해보고 싶네
봄비 ▶ 훗..
너하나만 ▶ 그치?
너하나만 ▶ 얼마나 자극적인데...
너하나만 ▶ 받는 사람도 마찬가지고
봄비 ▶ 응..쳔천히 하나씩 해볼게
너하나만 ▶ 해주는 사람도 죽인다...
봄비 ▶ 근데..아무래도 항문 애무는 못할것 같아
봄비 ▶ 그래?
너하나만 ▶ 그래... 해보고 감상문 제출해...
봄비 ▶ 해주는 사람이 왜 좋지?
너하나만 ▶ 은밀한 것을 본다는 시각적인 쾌감이지...
봄비 ▶ 아..훗..
봄비 ▶ 넌 참 관심이 많구나
너하나만 ▶ 너 섹스중 가장 자극적인 감각이 촉감이라면
너하나만 ▶ 그다음은 시각감각...
너하나만 ▶ 그다음이 청각...
너하나만 ▶ 그다음이 후각...
봄비 ▶ 응..그래? 시각도..아..
너하나만 ▶ 가끔가다가는 씻지말고 섹스를 해봐...
봄비 ▶ 왜?
너하나만 ▶ 그럼... 훔쳐보기가 왜 유행을 하는건데...
너하나만 ▶ 시각적인 감각을 위해서지...
봄비 ▶ 아..그래서 시각적 자극..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훗...
너하나만 ▶ 잠시만...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왜..?
너하나만 ▶ 아냐...
너하나만 ▶ 괜찮아...
봄비 ▶ 응
봄비 ▶ 나 너 못보겟다
너하나만 ▶ 지금 흥분이 좀 되니?
너하나만 ▶ 왜?
봄비 ▶ 응..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몰라..
너하나만 ▶ 애액이 많이 흘렀어?
봄비 ▶ 못볼것 같아..
봄비 ▶ 아니
봄비 ▶ 그냥 기분만 이상해
너하나만 ▶ 그렇구나...
봄비 ▶ 난 그리 애액이 많지 않아
너하나만 ▶ 그래...
너하나만 ▶ 찌릿하지는 않니?
봄비 ▶ 조금 그래..
너하나만 ▶ 섹스하고싶다는 생각은?
봄비 ▶ 훗..
봄비 ▶ 들지..
너하나만 ▶ 그렇구나...
봄비 ▶ 문제가 남편이아닌 너랑 하고 싶다는게 문제지
봄비 ▶ 훗..
너하나만 ▶ 그래...
너하나만 ▶ 후후후...
너하나만 ▶ 네 마음의 준비가 되면
너하나만 ▶ 얘기를 해...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그럴날이 올까..
너하나만 ▶ 왔으면 좋겠다..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내가 있는힘 없는힘 있는기술 없는기술 다 동원하여
너하나만 ▶ 최선을 다할께...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나도 그래..나도 좀 그래보고 싶은데..왜 못하는지..
너하나만 ▶ 스스로가 자기에게 올가미를 씌우고 잇는거지...
너하나만 ▶ 새장속의 새처럼...
너하나만 ▶ 빠른시일내에 스스로의 올가미에서 벗어나...
봄비 ▶ 훗..
너하나만 ▶ 꼭 상대가 내가 아니더라도
봄비 ▶ 뭐야..나더러 타락하라고 그러는 거야?
너하나만 ▶ 자기의 갇힌 생각에서 벗어나는것이 중요하지..
봄비 ▶ 상대가 내가아니더라도? 뭐야.. 아무나하고 프리섹스라도 하라는거야?
너하나만 ▶ 바부... 그걸 타락이라고 생각하고 잇는 네가 문제야...
너하나만 ▶ 알겠어...
너하나만 ▶ 나야 당연히 상대가 나였으면 더욱 바랄게 없지...
너하나만 ▶ 내가 한 얘기의 의미는
너하나만 ▶ 너의 갇힌 올가미에서 벗어나라는 의미에서 하는 얘기야...
너하나만 ▶ 알간?
봄비 ▶ 그래
봄비 ▶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그렇게 살진 않잖아
너하나만 ▶ 다행이네... 이해해서...
봄비 ▶ 남편하고만 하지..
너하나만 ▶ 보통사람들이 그렇게 산다... 요즘세상엔...
너하나만 ▶ 바부... 80년대 얘기다... 그건...
너하나만 ▶ 울 아파트에도
봄비 ▶ 근데..왜 내친구들 중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지?
너하나만 ▶ 참, 울 마눌이 학교선생이다고 얘기했남?
봄비 ▶ 훗..
봄비 ▶ 아니
너하나만 ▶ 그래...
너하나만 ▶ 그랬구나... 난 얘기 한것 같은데..
봄비 ▶ 그래도 부인하고 잘 하는구나..잠자리
너하나만 ▶ 중학교 선생이다...
봄비 ▶ 응
너하나만 ▶ 근데 울 마누라가 나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하더라...
봄비 ▶ 뭐라고?
너하나만 ▶ 아파트에 친한 아줌씨들이 몇있는데
너하나만 ▶ 얘기를 해보니까
너하나만 ▶ 앤 없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데...
봄비 ▶ 훗..
너하나만 ▶ 하하하... 다들 앤얘기를 하더라는거야...
봄비 ▶ 이상한 일이네..
너하나만 ▶ 그러면서 자기도 앤하나 만들까 하고 얘기하더라...
봄비 ▶ 그래서?
너하나만 ▶ 그래서 들키지 않게 맘대로 하라고 했지...
너하나만 ▶ 그끝에 또 나에게 앤 있냐고 물어보더라...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그래서?
너하나만 ▶ 없느데 없다고 해야지...
봄비 ▶ 훗..
너하나만 ▶ 만들거다라고 얘기했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참 나하고 많이도 다르게 사네..
너하나만 ▶ 네 친구들도 아마 있는 친구가 많을거야...
봄비 ▶ 아니야..정말 없어..
너하나만 ▶ 단지 감추고 있을뿐이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진짜 없는데..
너하나만 ▶ 나중에 보면 알게 될것임...
너하나만 ▶ 난 한 3주전에
너하나만 ▶ 울 회사 이사님 앤 소개로
너하나만 ▶ 아줌씨 4명과 울회사 직원 3명이 함께 만나서
봄비 ▶ 훗..
너하나만 ▶ 닭백숙먹고
너하나만 ▶ 고스톱치고
너하나만 ▶ 나이트까지 갔었는데...
봄비 ▶ 응
봄비 ▶ 그래서?
너하나만 ▶ 그녀들이 다 친구들이었어...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그리고 집에가서 잤지...
봄비 ▶ 뭐야..
너하나만 ▶ 뭘 기대하는데...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난 시골서 자라
너하나만 ▶ 그러니까 결론은 자신의 올가미에서 과감히 벗어나...
봄비 ▶ 좀 고리타분해
너하나만 ▶ 예전처럼 고리타분하게 한남자만 바라보면서
너하나만 ▶ 그남자가 원하기를 기다리면서
너하나만 ▶ 사는 시대는 지난것 같아...
너하나만 ▶ 나 역시 울 마눌이 그렇게 사는것 원치않고...
봄비 ▶ 그래? 모르겟네.. 나가지를 못하니까..
너하나만 ▶ 나만 모르게 한다면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나도 남편이 그러는건 상관안해
너하나만 ▶ 내가 이거 무슨얘기하는거야...
봄비 ▶ 가정만 안버리면..
너하나만 ▶ 그럼... 나도 가정이 소중하지...
너하나만 ▶ 당근 내가 내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듯
봄비 ▶ 근데..몸의 쾌락이란게 너무 허무하게 느껴져서..
너하나만 ▶ 내 상대의 가정도 소중한거지...
너하나만 ▶ 왜 그게 꼭 육체적 쾌락이라고만 생각하지...
너하나만 ▶ 정신적 쾌락일수도 잇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난 결혼전에 한남자를 알고
봄비 ▶ 결혼하곤 남편뿐이야..
너하나만 ▶ 남편이 발가락 애무해준적 잇남?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남자에대해 정말 잘 몰라
봄비 ▶ 아니..
너하나만 ▶ 내가 나중에 만약에 널 만나게 되면
너하나만 ▶ 머리에서 발끝까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너하나만 ▶ 머리도 성감대인거 모르지...
봄비 ▶ 정말 못보겟다..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아..그래?
너하나만 ▶ 그럼...
너하나만 ▶ 그러니까 너의 마음에 확신이 섰을때
너하나만 ▶ 그때 만나자... 하하하...
봄비 ▶ 왜 남자는 섹스없인 여잘 못만나지?
너하나만 ▶ 나두 그렇다... 돈주고 살려면
너하나만 ▶ 쎄버렸다... 하지만
봄비 ▶ 하지만/
너하나만 ▶ 난 마음에 없는 배설만을 위한 섹스는 싫어...
너하나만 ▶ 서로 감정이 일어나
봄비 ▶ 술집여자는 잘하나?
너하나만 ▶ 느낌을 가지는 섹스... 그걸 원하는 거지...
너하나만 ▶ 몰러...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경험이 없어서리...
봄비 ▶ 모르긴 .
너하나만 ▶ 정말이다...
너하나만 ▶ 이래뵈도
봄비 ▶ 왜 남자는 섹스없인 여잘 못만나지?
너하나만 ▶ 숯총각이다... 울 마눌빼고...
봄비 ▶ 훗..
너하나만 ▶ 하하하... 남녀관계에 친구란 없다고 생각해... 나는...
너하나만 ▶ 그런 의미겠지...
봄비 ▶ 음..
너하나만 ▶ 또한 정복욕이겠지...
봄비 ▶ 응..
너하나만 ▶ 난 그런건 없는데...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나 그래서 한번 만난 사람 못만나..
너하나만 ▶ 난 그냥 서로 편한 맘으로
너하나만 ▶ 편하게 얘기하고
너하나만 ▶ 서로가 원할때
너하나만 ▶ 그때야 섹스가 가능하겠지...
너하나만 ▶ 내가 원한다고 섹스가 되는것도 아니고
봄비 ▶ 훗..
너하나만 ▶ 상대편이 원한다고 섹스가 되는것도 아니고
너하나만 ▶ 그렇다면이야 그행위자체가 강간이겠지... 여자든 남자든...
너하나만 ▶ 안그래...
너하나만 ▶ 서로 느낄수 있는 섹스...
봄비 ▶ **인 애인 구하러 여기 들어온거야? 솔직하게 말해봐
너하나만 ▶ 너도 나와같은 느낌을 가졌으면 해...
너하나만 ▶ 그럼...
너하나만 ▶ 첨에도 그렇게 얘기했잖아...
봄비 ▶ 그렇구나.,.
너하나만 ▶ 앤 구한다고...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그랬었나..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그래서 어때?
너하나만 ▶ 이제 좀 안정이 되었남?
너하나만 ▶ 나야 좋지...
너하나만 ▶ 문제는 너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뭐야.. 좀 만들었냐 물어보는건데..
너하나만 ▶ 넌 어때?
너하나만 ▶ 아니..
너하나만 ▶ 지금 작업중이잖아... 바로너...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너 그러니까 초짜지..
너하나만 ▶ 작업당한다고 기분나쁜건 아니지...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나같은 사람한테 시간 낭비하고..
너하나만 ▶ 글쎄... 시간낭비라고는 생각안해...
봄비 ▶ 아니..그냥 너같이 생각이 자유로운 여자 만났으면 좋겟어
너하나만 ▶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너하나만 ▶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너하나만 ▶ 꼭 만나서 섹스를 하자는 건 아니다...
너하나만 ▶ 그냥 편히 지금처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너하나만 ▶ 얘기하고 그런게 좋아...
너하나만 ▶ 물론 만난다면이야 더욱좋겠지만
너하나만 ▶ 못만난다 하여도 아쉬울것 없잔아...
너하나만 ▶ 편한 챗앤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지...
너하나만 ▶ 넌 안그래?
봄비 ▶ 난 남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땐 편한 마음으로 잘 만났어
봄비 ▶ 근데..몇 번 만나보니
봄비 ▶ 다 결국은 몸을 원한다는걸 알앗어
너하나만 ▶ 그래도 억지로 하자고 하는 놈은 없었겠지...
봄비 ▶ 처음만나 그런걸 하는 사람도 있나?
너하나만 ▶ 그래... 맞아... 나처럼 탁 까놓고 얘기하는놈...
너하나만 ▶ 글고 내숭9단의 놈들...
봄비 ▶ 훗..
너하나만 ▶ 글고 막무가내의 놈들...
너하나만 ▶ 여러가지 부류가 있겠지...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나에대한 너의 느낌은?
봄비 ▶ 난 그냥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하는 생각뿐이야..
너하나만 ▶ 나에 대한 느낌이?
봄비 ▶ 글쎄. 좋아
너하나만 ▶ 막연히 좋다...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편안한 사람일것 같아
너하나만 ▶ 그건 맞아...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그니까 언제든지 비빌언덕이 있다고 생각하고
봄비 ▶ 훗..
너하나만 ▶ 보고싶을땐 아무때나 전화해...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서울에 잇지도 않으면서
너하나만 ▶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는 있다... 설에...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난 정말 친구같은 애인이 아니라 애인같은 친구가 필요해
너하나만 ▶ 그럼 나랑 똑같네... 내가 원하는게 바로 그것... 하하하...
봄비 ▶ 마음을 교감할수잇는 사람..백수..
너하나만 ▶ 남자 백수 만나면 위험하지...
너하나만 ▶ 그 백수가 제비로 돌변할수도...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아니..내가 시간이 자유롭지 않아서 언제나 보고 싶을때 몰수잇는 백수가 좋아..
봄비 ▶ 제비..뜯길것도 없으니 상관없지 뭐
봄비 ▶ 훗..
너하나만 ▶ 바부... 돈도 돈이지만
너하나만 ▶ 잘못하면 가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잇지...
너하나만 ▶ 나처럼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봄비 ▶ 제비는 돈이 목적 아니야? 나같은 사람 신경 안쓸걸?
너하나만 ▶ 좋을거야..생각도 같고...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봄비 ▶ 그래..
너하나만 ▶ 그럼...
봄비 ▶ 열심히 작업해
봄비 ▶ 누구 생기면 얘기도 좀 해주고..
봄비 ▶ 어떻게들 하는지 궁금해..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훗..
너하나만 ▶ 너한테 작업할거다... 온리유~~~~!!!!
봄비 ▶ 내가 아무리 세상 물정 모르기로서니..그말은 누구에게나 하는 말이란것쯤은 알지
너하나만 ▶ 하하하... 바부... 아직 내맘을 모르겠남?
봄비 ▶ 아니..난 그거 나쁘다고 생각안하는데..
봄비 ▶ 나도 너도 보면서 다른 사람들과도 쳇하잖아?
너하나만 ▶ 근데?
봄비 ▶ 만나기도 하고
너하나만 ▶ 만나지는 않았고...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아니..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보라는거지..
너하나만 ▶ 무슨말인지는 알겠다... 하하하...
너하나만 ▶ 그런얘기 그만하고
너하나만 ▶ 야한 얘기좀 더하자...
봄비 ▶ 훗..
봄비 ▶ 더 야한 얘기도 잇어?
너하나만 ▶ 실은 나 흥분하고 싶걸랑...
너하나만 ▶ 하하하..
너하나만 ▶ 네가 좀 해줘봐...
너하나만 ▶ 나 흥분하게...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알아야하지?
너하나만 ▶ 그냥 느낌 그대로 얘기하면 되지...
봄비 ▶ 지금 느낌?
너하나만 ▶ 하하하... 아찌랑의 느낌...
봄비 ▶ 훗..
봄비 ▶ 114
너하나만 ▶ 지금 느낌도 그렇고...
너하나만 ▶ 그래...
너하나만 ▶ 끝나고 불러...
봄비 ▶ 갈께요
너하나만 ▶ 왜?
너하나만 ▶ 하하하...
봄비 ▶ 딸애가 배아프다고 마중나오래요
봄비 ▶ 훗..
봄비 ▶ 가끔 날 잘 불러내
너하나만 ▶ 하하하... 그래... 이따가 다시오면 불러...


그위까지가 세이챗내용입니다...

봄비 ▶ 오게되면..
봄비 ▶ 작업 화이팅!!
☆ 봄비(dlwjdwk68)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위의 내용이 지난주 화요일 작업이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준비로 한창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 삐~리~릭
전화벨이 울린다... 우~~씨~~ 아침부터 누굴까?
제가 전산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이른 아침의 전화는 보통 사이트에서
올 전화기 땜시 찍힌 전화번호를 유심히 살피는 나...
단 하루지만 본사로의 출근에 첫뱅기를 안타도 된다는 즐거움으로
아침시간 이른 시간이지만 출근준비로 들떠 있는데 울리는 전화가
왠지 달갑지는 않았다...
근데, 엥 메모에 안되어 있는 번호가 뜬다... 사이트전화번호는 담당까지
다 메모리를 시켜 놨는데...
이상한 맘과 불길한 맘으로 플립을 열고 "네, 뭐시기입니다"를 외치니
상대편에서 아무말이 없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를 연신 외치니
개미만한 목소리로 "뭐시기씨에요?" 하고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
왠지 느낌이 팍온다... "네, 그런데요, 누구시죠?" 하고 물으니 지난주의
작업녀란다... 잽싸게 거실에서 작은방으로 마눌 몰래 들어가며 살며시
문을 잠그고 의례적인 인사말이 오간다음 대뜸 작업녀 하는소리 "오늘
시간있으시나요?" 하는게 아닌가?
뜨악~~~ 고민이다... 오늘 아침 프로젝트 보고회가 있는데 어찌한담?
고민중에 점심시간으로 시간을 잡았다... 꼬시고 설득하여...
오전 시간밖에 안된다는 그녀... 결국 나의 감언이설에 넘어오고 만다...

본사에 도착하니 8시 40분... 9시부터 보고회인데... 일찍 끝나야 하는데...
참고로, 전 전산컨설팅쪽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일할
때가 많고 가끔 ERP쪽과 일할때는 설에서 할때도 있지만... 보통은 현업
의 강력한 요구로 현장(대규모의 장치산업쪽 공장/울산/여수/등등)에서
일할때가 많습니다... 그날은 각 프로젝트 팀장들이 회사에 모여 프로젝트
진척 보고회를 하는 날이죠... 재수 없으면 저녁늦게 끝날때도 많죠...
매달 첫째날 악몽과도 같은날이죠... 대신 보고회가 끝나면 무한대작...
먹다가 퍼지고 퍼져서 더이상 몸을 추체할수 없을때 까지 퍼 마신답니다..
하하하...............................................................................................

각설하고 여천000팀의 보고가 끝난후 내차례가 되어 약 30분간의 보고가
끝난후 딴팀도 잘넘어가야 할텐데하는 걱정과는 달리 11시 30분에 보고회
가 끝나고 사장님과 상무님, 이사님의 간단한 격려의 말과 함께 점심약속을
잡으신다... "잠시만요, 저는 약속이 있는데 좀 빠져야 할것 같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오후에 다시 들어오겠다는 말과 함께 몸은 벌써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12시정각...
울 회사에서 뉴욕제과까지 뛰어서 10분... 현재시각 11시 53분...
"음, 죽어라 뛰어야 겠는걸"...
하옇든 무슨 정신으로 뛰었는지 하하하 왜뛰었냐고 물으시겠죠?
약속할때 좀 늦게 만나는 대신 정각까지 안나오면 그냥 가겠다는 그녀의 엄포
때문이죠...

어쨋든 뉴욕제과 앞 도착 11시 59분... 와우 내가 이리도 빨랐던가...
숨을 몰아쉬면 뉴욕제과 앞을 쫘아악 훑어보니 그녀인듯한 여자가 베이지바라리
에 하늘색 스카프를 휘날리면 핸펀을 열고 전화를 거는듯한 모습으로 서있다...
아니나 다를까 삐리릭~~~ 내핸펀이 울고 있다...
전화를 받지않고 그녀앞으로 다가선 나 "000입니다... 하하하" 무슨 정신으로 그리
당당하게 얘기를 했을까? 직감이랄까... 그녀 수줍은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
모습이 키는 작지만 이쁘고 귀엽게 생겼다... 내가 안으로 품안에 쏙 들어올듯한
그녀... 뉴욕제과 뒤의 T.G.I에서 식사를 마친후 진솔문고 쪽으로 향해서 걸어가다
하나로 통신 건물 옆쪽으로 살짝 빠져 강남의 모 테마모텔로 입성...

휴우~~~ 힘들군요...

방문을 잠그자 마자 그녀를 껴안고 기나긴 키쓰로 이어지고 옷도 안벗은체
그녀를 침대에 뉘이고 바비리로 감춰진 그녀의 짧은 스커트사이로 손을 넣는데
팬티스타킹의 까실까실한 감촉이 나의 촉수를 자극한다...

표현을 하자니 정말 힘들군요... 대충 작업내용만 올리겟습니다...

나의 팬티스타킹위로의 발가락에서 허리까지의 현란한 혀와 입술의 환상적인
테크닉에 그녀 자지러질듯이 넘어가고....

팬티스타킹을 찢기위한 나의 몸무림에 바시시 떨고 있는 그녀가 넘 귀엽기만 하다...
결국 몇분간의 씨름끝에 이빨로 팬티스타킹을 찢는데 성공하고...
아이고 내 이빨이야... 아마도 저녁먹을때 힘들듯... 국산인지 외산인지는 모르겠지만
왜이리 질긴지... 하하하...

갈라진 팬티 스타킹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까만 망사팬티...
망사사이로 삐져나온 털이 나의 가슴을 자극하고 망사위로의 현란한 혀놀림에
다시금 그녀의 신음소리로 방안은 메아리치고...

쪼아악~~~ 한 10Cm쯤 찢은 팬티스타킹이 걸거쳐 더욱 찢는 소리... 이소리에 더욱
더 흥분은 고조되고...

까만 망사 팬티를 젖히자 검붉은 그녀의 거시기...
"음 냠냠 짭짭" 그녀의 거시기를 핥는 소리... 하여든 한참의 작업끝에 발기할대로 발기한
나의 분신을 침대모서리를 잡고 엎드려 있는 그녀의 뒤에서 삽입을 시작햇다...

엎드려 흐느껴 우는듯한 그녀의 모습과 둘둘 말려잇는 그녀의 바바리코드와 짧은 스커트...
더욱 장관인것은 밴드 부분까지 찢어져잇는 팬티스타킹과 엉덩이 중반까지 제껴져잇는
그녀의 까만망사팬티와 하얀 엉덩이는 흑백의 조화를 이루고...

한참의 샤프질로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고 그녀의 찢어진 스타킹과 제껴진 팬티로 나의
분신들의 분출로 1막이 마감된다...

나역시 옷입은 상태였고 그녀역시 옷입은 상태였다... 땀은 비오듯이 흐르고 셔츠는 땀에
흠뻑 젖고...

그녀 먼저 옷을 벗고 샤워를 한다... 큰수건을 말고 나오는 그녀... 옷입은 모습이 통통하게
느껴졌는데 35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잘 빠진 몸매였다... 얼굴도 이뻤고... 하하하...
부럽죠... 여러분...

샤워를 마치고 담배한대름 맛있게 빨고 같이 드러누운 그녀와 나... 긴 대화가 끝난후
나의 2막 서비스가 시작 되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하하... 이게 한 4~50분정도...
이 서비스는 위의 챗팅내용에 있는 그대로 입니다...

샤워를 마치고 몸단장을 하고... 핸백에서 나오는 까만 스타킹... 음 준비성이 있네...
찢어진 팬티를 쓰레기통에 쳐박고...
기나긴 키쓰로 마무리를 하고...
밖에 나와 시간을 보니 5시 40분...

하하하... 그날저녁도 죽기 일보직전까지 마셧답니다...
저야 물론 힘들 일과로 5차에서 토꼈지만... 하하하...
글고 그녀가 내가 팬티스타킹을 찢어도 아무말 안한거는 제가 미처 갈무리를 못했지만
위의 챗팅 다음에 채팅할때 만났을때의 시나리오에 의거한 것임...
복장도 마찬가지구요... 하하하... 오해하실까봐서리... 2막도 시나리오에 의한것...

넘 길어 자세히 서술을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시나리오 작성하여 옮겨보시길...

글고 1막에서 옷 안벗고 하는거 왠만하면 하지마십쇼... 옷의 구김의 장난이 아닙니다...

즐팅하시고요...

다음 특별한 이벤트가 있으면 또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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