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누라가 빨간불 켜놓으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01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무척 뚱뚱하다.. 곧 정리할 생각으로 만나긴하는데 내가 마음이 약한지라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고 걍 만나고있다.

가끔 놀다가 떡치는 일이 있곤하는데 앞으로 자제하려고 노력했다.
근뎅.. 몇일전 여친의 아는 사람 집이 비어서 하루 잔일이 있었는데
잠자는데 겨우 잠옷하나 달랑입구(물론 안에 아무것도 안입구) 딱 붙는데..
그거 참느라구 미티는줄알았다.
생각보다 여친이 떡치는걸 무척좋아하구... 그만큼 내가 채워주지 못하는거같다.
그날은 첨으로 아무일없이 잤지만 새벽에 계속 건드는 여친땜시 잠을 설쳤다.
아마 이 여자랑 결혼하면 난 양기를 다 빼앗길꼬같다.

몇일전 만난 선배가 '마누라가 빨갈불 켜놓구있으면 집에들어가기 싫다'라고하던말이 왜 그리 마음에 새겨지는지..

암튼 빨랑 여친을 정리하는게 나을듯싶다.

ㅜ.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