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동성 바람이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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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4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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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역 대일 학원 근처에 있는 목욕탕에 갔다
대일학원에서 보면 높이 솟아 잇는 목욕탕, 평소에 자주 가던 목욕탕이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오늘따라 후배넘이

서울역 근처의 목욕탕에 게이가 많데요...라고 하는게 아닌가..

에이 ...설마 내가 가는 목욕탕은 그렇지 않아. ..10번정도 갔거든..

그리곤 갔지요..

뜨뜻한 목욕탕에서 몸을 풀고 , 사우나에서 땀을 뺀후
휴식을 취하러 올라갔습니다.

수면실에.....

벌써 여러분들이 누워서 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소파처럼 생긴의자에서 자다가 환풍기 구멍에서 자꾸 찬바람이 나와서리...
바닥에 누웠다-

자는데 이상한 느낌 ......
옆에 자는 아저씨....(정말 평범하게 주름이 가신 40대 정도의 ...)

가 발끝으로 내 허벅지를 찌르는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후배말이 생각난 나는 이불을 감싸 안고 잤다 ..

설마.......우연이겠지..

1분정도 지났을까......

옆을 힐끔보니 그 자리가 비어있었다..

에이......역시................하고 잠을 청하려는 순간...


쪽 쪽 빠른 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허.......걱....

옆을 보니

그 아저씨가 딴 사람 위에 누위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쪽 쪽 목을 빠는게 아닌가.............( 허....저러다 키스마크가 생기면 ......^^)


으흠....하고 일어났지만....

아랑곳 않고 계속 행위를 하는 아저씨..

솔직히 구로공단에서 한다고 t.v에 나오는건 받지만......

실제로 눈 앞에서 보는 건 처음 이었다.

그래서 ( 2분 정도 관람하다가 나왔다........우.....)

나오는데 ......

목욕탕에 있는 사람이 다 그런 넘으로 보이는게 아닌가.....

흠.......

올라가서 패버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잠시...

띠 발 ......




남초현상이 심하다더니...............

으................


아들 딸 구별하여 딸 만 낳자.


저런 분 들 없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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