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밑에 길동 노래방 쓰신 님에 이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72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가끔 한번씩 가입하면서 글은 몇번 안써서리..
화류 정보나 간혹 드리겠습니다.
길동 요지경이면 노래방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이군요. 전 그 근처 다 돌아 봤는데.. 요지경도 괜찮지만 제1은 자유인 입니다.
정확히는 노래방이 아니라 노래장 이지요.. 보통 노래방이 10명이상 가면 아줌마가 모자란데 여긴 항시 20명쯤은 대기하는 거 같습니다.
노래방은 싼맛에 가는게 물론입니다. 수질은 기대하심 안되구요.. 50%정도는 어느님 말씀처럼 입덧합니다. 그중 자유인이 그나마 젤.. 여직 심한 경우는 안당해봤으니까요. 오히려 장안동 보다도 나은 것 같습니다.
글구 노래방은 2차가 정말 어려워서.. 상업적으론 거의 안된다고 보셔야 되고, 막판시간에 가셔서 밥먹자고 같이 퇴근하면 가능하더군요. 저도 딱 한번 경험해 봤습니다.
2차를 원하심 차라리 노래방에서 술만 드시고.. 그 근처(청해수산근처) 화상대화방으로 가심이.. 아줌마들 뿐이지만 젊은 남자들 가면 돈 쓴만큼 서비스 확실히 받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화상에서 만난 아줌마 여관가서 첫마디가..'자기 앞에 넣을래 뒤로 넣을래..; 그날 애널 첨해봤슴다)
하여간 길동에선 양주먹고 2차하고 합쳐서 한분이 20만원 정도면 끝납니다. 하기에 따라 더 아끼실 수도 있구요.

쓰고나니 별 영양가도 없군요. 강동 송파쪽에 가실 분들이라면 '싼값에 알차게'는 길동, '비교적 값싼 단란'은 송파구청으로 가세요. 그쪽 단란주점은 절대! 인당 이십을 안넘슴다. 근데 거의 직딩들 알바라서 2차는 없는게 흠입니다. 대신 알바다 보니 술은 축안내서 좋더군요.

앞으로 더 많은 정보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 글구 길동 새우깡 안줍니다. 달라고 해본적은 없는데.. 아마 사다주기는 하겠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