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화상방에서--(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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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9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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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하이여.
첫 경험이라는 말에 눈에 불키지마시고, 사실은 처음 갔다온 소감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경방에 글 올리기는 처음이고, 원래 이사람이 노털(40대 후반)이라
이때까지 전화방 한번 안다녀온 사람인데, 갑자기 눈에 뭐가 쒸었는지
오늘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 건너편에 있는 화상방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개인사업중이라, T와 M의 여유가 있어서 안다녀본 곳은 없었지만
호기심이랄까여--
어찌됐건 갔습니다. 들어가니 환전소 창구같이 생긴데서 요금을
받더군요. 1시간에 18,000원, 10분당 경과시 3,000원---
흐음, 계산하고 호실을 배정받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TV와 타임 체크기, 의자, 그리과 전화기---
아, 이런데구나-- 하는 생각과 벽에 붙여있는 안내문을 보니, 전화가
올 경우에는 TV 리모콘으로 외부입력을 눌러 상대방을 보면서
이야기 하게끔 되있더군요.
한 10분쯤 되었나여.
전화가 와서 화상으로 연결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근데 상대방의 얼굴은 안보이고 상반신과 다리만 보이더군요.
얼핏 보기에 약간 오동통한 타입---
이야기를 중략해보면, 35살(이제 첫 애가 초등학교에 입학)이고, 한 두번
왔었고--- 전화상 느낌이 좋으면 만남이 가능하다는--
즐기려면 M(1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 마,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래, 뒷편에 모텔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이윽고, 여자가 오더군요---
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통통한 타입에 생머리 타입,
제법 큰키에, 눈가를 보니 색기가 조금 있는 타입이더군요.
그쪽도 나를 보니 인상이 넘 좋다고 하더군요.
(원래 동안에, 아무도 제 나이를 맞일수 없는 타입에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30대 중반시절에 사교춤을 배워 서울 곳곳을 누비며
분주히 돌아다니던 사람이라, 매너와 외모는 ㅎㅎㅎㅎ)
쌰워를 하고 본격전으로 성전에 돌입했습니다.
위에서 아래까지, 앞에서 위로, 옆에서 옆으로, 오래동안 애무를 하니
죽을려고 하더군요. 애액도 제법 넘쳐나고-- 무엇보다도 신음소리가
과관입니다.
진짜 아우성 친다고 해야 하나여-- 옆방에 들릴까봐 신경까지 쓰일 정도니
나중에 노골적으로 넣어달라기에--- 마,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 시간이 지나가고---
하여간 느낌이 좋았고, 아직도 개발이 덜된 타입이라---
후의 만남을 위해 여자의 핸폰을 받았습니다.
이 여자 자신도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하더군요---
차후, 이 여자와의 만남이 계속되면--- 후기를 올리도록 하지여.
큰녀석이 정팅시간이라 비켜달라 하니 이만, 마칠까 싶습니다.
그럼. 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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