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유부 작업 일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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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8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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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찌.. 그토록 뜨겁고 섹쉬한 유부를 한번의 관계로 마감할 꺼인가...

어제 저녁의 일이었심다.

회사에 데불고 있는 싱가폴 남자넘 - 이너무 자슥... 지 아버지가 엄청 부자라, 지 소득은 별로 안돼는 데, condo. 에 살고, 차도 e-class 지만 벤즈타고 다니는 한마디로 절라리 한량인 넘 - 이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집들이를 한다고 해서 밑에 일하는 애들 다 데불고, 꽃하고 와인하고 등등 사가지고 가서 저녁 먹고 널다가 피곤도 하고 해서, 일찍 집에 오는 길이었심다.

띠리링~

핸펀이 울리더군요.
그런데, 번호는 나오는 데, 누군지가 아니 나오는 것을 보니, 싱가폴 전환데 내 핸펀에 메모리가 안 돼있는 전화라는 얘기지요...

"할루~"

'방랑이? 나 섹시 유부...'
헉~~

"어디냐?"

'넌 어디냐?'

"나 집에 가는 길이다"

'난 gym에 있다. 왜 요새 운동 안하냐?'
음... '운동 절라리 한다... 허리 운동... 요새...' 이었지만, 그렇게 얘기할 수는 없어,

"음... 요새 좀 바빴다"
"지금 내가 한 10분이면 집에 도착한다. 거기서 기달려라. 내가 20분 안에 간다."

'그래 빨리 와라'
그래서리... 차 절라리 밟았슴다. 또다시 제트카...
아쒸~ 이러다가 사진 빡! 찍히면 벌점이 12점, 벌금이 220불인데...쩝...
그러나 어쩔 수 없슴다.

엑셀 더 밟았슴다.

아마 주변에 있던 넘들....
'야, 지금 내옆으로 홱~ 하고 지나간 게 뭐냐?' 라고 했을 검다.

결국 racing 을 하고 집에 도착한 뒤에 천천히 옷을 갈아 입고 gym. 으로 향하면서 한마디 흘려야 함다.

"요새 운동을 며칠 안했더니, 배가 나오는 것 같네..."
아.... 마눌의 약점을 건드렸슴다. 우리 마눌, 배 나온 거 죽어라 하고 싫어 함다.
그래서, 늘 운동을 하고 오면 난 마눌한테 이럼다.

"널 위해 준비했어..."... 케케켁~~

여하튼 마눌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잘 갔다와, 수영도 할 거예요?' .... 헉!
순간 고개를 크게 음직임다. 아니...

왜?

수영한다고 하면 마눌도 내 뜀박질 끝날 시간쯤 맞춰서 수영장에 나옴다.
같이 수영하자고...
그럼 안됌다...
오늘은...
그게 되겠슴까?....
아작임다...
마눌 나오면...

그래서 '오늘은 뛰고 웨이트만 좀 하고 올거야. 피곤해서 수영 몬해'...

(피곤한 넘이 절라리 뛰고 웨이트 하고 오냐?...)

흐흐흐...

여하튼 마눌을 그렇게 뺀찌 놓고, gym. 으로 절라리 달려 갔심다.

음... 이 유부 자전거 열심히 타고 있심다.

가랭이가 톡 튀어나온 의자의 앞에 딱 들어 맞아 있는 걸 보니, 갑자기 죽어 있던 '동생넘' 이 벌떡 일어나 '성, 저거 내가 먹어본 거지?' 하고 묻슴다.

그래... 임마... 니가 며칠전에 먹었던 거야... ㅋㅋㅋ

이 유부 반갑게 아는 체를 하고, 나도 자연스럽게 유부 옆에서 런닝 하고...

아...
예전에는 30분을 뛰든 35분을 뛰든, 호흡 조절해가면서 잘 뛰어서 땀은 엄청 났지만, 숨이 턱에 차지는 않았었는데, 오늘은 유부랑 이바구하면서 뛸려니까, 20분도 안돼 숨이 턱에 차는 정도가 아니라, 정신까정 몽롱해짐다.

"야 유부야, 나 원래는 30분도 더 뛰는 데, 오늘은 너랑 좀 놀려고 이제 고만 뛸거다..."
묻지도 않은 얘길 해가면서, 20분도 채 안돼 한 3키로 뛰고 내려와 버렸심다.

헥헥헥헥...
가쁜 숨을 유부 몰래 고르느라고, 괜히 왔다 갔다 엄청 해야 했심다.

gym. 닫는 시간 10시...
현재 시간 9시 20분...
앞으로 40분이 더 있심다.

그런데, 그 사이 경비원이 한번 옴다. 혹시 아무도 없으면, 불 끄고 에어컨 끄고 문 닫을 려고...

그 넘이 보통 9시 40분전후에서 온다는 것을 여러번의 경험으로 간파하고 있던 나였기에, 숨을 좀 고른 후에 유부에게 다가 갔슴다.

자전거를 타고 있던 유부를 뒤에서 슬쩍 안았슴다.

아... 역쉬...

이 유부 브라도 안하고 왔심다.

물든 풍선같은 그 풍만한 가슴이 손안 가득히 들어 찹니다.

허리를 지나 다시 아래배를 만지니, 유부 고개를 뒤로 꺽슴다. 헉...

목에 키스해달라는 무언의 메세지...

그래서 목에다, 귓볼에다 뜨거운 바람 날리며, 자전거 의자에 꼬옥 끼어 있는 사타구니로 손을 밀어 내리자...

이 유부, 갑자기 거친 숨을 훅~ 하고 뱉어 내더니, 날 제지하지도 않고 그냥 의자에서 내려서 몸을 돌립니다.

훤한 형광등이 한 열개는 켜있는 gym. 에서... 둘이 훌러덩 껴안아 버렸심다.
이 유부 어디를 비벼야 되는 지... 완존히 빠굼이 입니다.

물풍선하고 우물...

내 동생넘 뛰는 동안 다시 잠들었다가, 깜짝 놀라서 깨어납니다.

'성, 이 우물 그때 그 우물이쥐?'

아.... 주책없이 절라리 야한 생각이 마구 듬니다.

머리 속이 어질 어질...

뭔가 빨리 결론을 내야 함다.

이럴까 저럴까...

에라 몰겠다.

gym. 문 잠궈버렸심다.

그리고 유부 핫팬츠 벗겨버리자.... 헉~~~~~~~~

이 유부 노팬티 임다.

물.... 이미 장난 아님다.

아마, 자전거 의자하고 한바탕 한 모양임다.
야 한 뇬.....

내 동생넘을 손으로 끄집어 낸 유부 무릎 꿇고 정신없이 빱니다.

한쪽 벽면 전체에 있는 거울로 보니, 완존히 야동이 따로 없슴다.
보는 내가 그걸 보고 더 흥분되서 죽는 줄 알았심다.

여하튼...

그 유부 마구 빨다가, 갑자기 벤치프레스로 가서 벌러덩~...

"야 섹쉬 유부야, 그건 너무 낮아서 내가 삽입 신공을 펼칠 수 읍따"
"개쉐이 자세로 하자"

'아, 나도 그거 절라리 조오타!'

여건이 여건인지라, 뭐 분위기 잡고 주물탕하고 할 상황이 아니었심다.

바로 12성의 내공을 발휘해야하는 속사 신공...

초당 적어도 3번은 왕복하는 속사 신공...

아... 동생넘이 숨막힌다고 켁켁 거리는 게 느껴질 정도로 콱콱 물어오는 유부의 sister...

흑....

갑자기 동생넘 왼쪽 부분이 따끔 거림다.
아마도 엄청난 마찰로 표피에 기스가 난 모양임다. 흑흑...

그러나, 목표가 저긴데... 더우기 유부 지금 숨 넘어 가는데... 예서 말수는 없었심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오른쪽으로만 돌리는 외다리 타법...

아...

신호가 오고 있심다.

아니.......................................

그런데, 이 유부 갑자기 빼더니, 내 동생넘을 입으로 덥썩 물어 버림다.

켁켁...

이건 예상밖의 초절정 수법임다...

혀로 구멍을 건드리며 깊고 빠르게 빨자, 내 동생넘이 항복을 해버리고 맘다.

쏴아~~

갑자기 다리에 힘이 싹 빠지면서, 유부의 머리를 지팡이 삼아 지탱하자, 유부 빼지 말라는 메세지인줄 알고, 계속 입에 담그고 있고...

그러니 숨이 막히는 지 코소리만 더 커지고, 조용한 gym. 에 흐음흐음...하는 숨소리만 가득....

아...

내가 너무 오래 이 유부의 머리를 잡고 있었나 봅니다. 숨을 고르던 이 유부 갑자기 꾸울꺽~ 하는 소리를 냅니다.

으잉~

"니 믁었나?"

'엉...'

후히히히히......

이 유부 어쩔 수없이 내 동생넘의 자슥들을 다 믁었뿌렸심다.

내 동생넘 기쁘다고 엄청 껄덕 거리고...

난 유부 이쁘다고 뽀뽀 한번 진하게 해주고...


그렇게......


작전에도 없던 번섹을 했심다.


아 ....


내일 부터 gym. 에 어떻게 가지....





밤꽃 냄새 절라리 날텐데.............................

피에슈) 넘들은 junior 뇬들은 sister 라 하는 것들을 지니고 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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