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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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1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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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의 글만 보다 막상 제애기를 할려니 좀...쑥스럽습니다...
글재주는 없으니 양해해 주시고, 이 야그는 어설픈 근친이야요
정확한 촌수는 생략합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명절...기름냄새와 음식냄새에 정신이 없었고
오랜만의 방문이라 그런지 난 좀 서먹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식사와 함께 적지않은 술이 오가면서 단란한 식구의
저녁상은 잔치상이 되어버렸다..하나둘 잠을 청하러 들어가고
나와 아주머니 그녀의 딸(파릇 파릇한 20살.. 아~~꿀꺽)이 남아
주거니 받거니 1시를 넘기면서 술한잔 함께 묘한 분위기가 시작됐다...
아주머니는 졸리시다며 상을 치우고 바로 옆에서 주무시고
파릇녀(가칭)는 아주머니 밑에서 잔다고 베게를 낼름 가져가 버렸다...
난 어디서 자야 될지를 몰라 잠도 오지않고 해서 티브이보며 돌아누웠다.
묘하게다 자는 위치가 'ㅠ'모양으로 됐고 시간이 흘러 잠시 눈을 감았는데...
갑자기 다리하나가 내 다리위로 올라와 있었다. 놀란 나는 눈을 떴고...
아주머니는 코를 고시며 옆에서 주무시고 있었다...그 다리는 다름아닌
파릇녀의 하얀왼쪽다리.....
난 잠시 당황했고...숨소리는 조금씩 거칠어져 누가 들을새라
온몸이 긴장을 하고 있었다. 잠결에 그런거라 다짐했지만 조금씩 들려오는
파릇녀의 거친 숨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어느틈엔가 나의 오른손은
하얀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파릇녀의 반응은 의외로
적극적이었고..몸을 뒤척이며 과감히 다리를 얼굴 가까이 내려와 나의
거친 손길을 기다린듯 했다.
난 좀 더 적극적으로 허벅지 깊은 사타구니(흰티셔츠+반바지)속으로
손을 뻗었고....아직 어린나이라 그런지 피부는 매끗했으며 약간의 살이 오른
다리는 나의 잠지를 팽창 시키고 남았다....
약간의 다리 벌림으로 좀 더 가까운 곳까지 들어갔고 작은 조개는
적지않은 흥분으로 젖어 손가락이 들어 가기에는 충분한 윤활유 역활이
되었다. 많은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조개속은 매끈했고 작은 구멍은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그러기를 5분여...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파릇녀의 다리는 점점 벌어지고 나의 집요한 두손가락은 물만나 고기처럼
조개주위를 헤집었다. 약간의 비릿한 조개내음은 잠지의 이성을
잃게 만들었고 행여 아주머니 깰까봐..조마조마 했지만 술이 과하셨는지
계속 코를 고시며 주무셨다. 그 짜릿한 스릴은 좀 더 대담한 행동으로
이어졌고 난 파릇녀의 손을 잡아 나의 잠지를 만지게 했다. 나의 손가락은
좀 더 깊은 조개 속으로 들어갔다. 서로 소리를 내지 못하는 처지라 흥분은
배가 됐고 서로의 묘한 자세는 그칠줄 모르는 쾌락으로 이어졌다.
더 이상의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긴시간의 애무로 끝을 냈지만,
그 순간 만큼의 흥분과 쾌락은 다시 맛보기는 힘들것 같다.
다음날 아침 동생과의 서먹함은 충혈된 눈을 서로 보며 자연스레 넘어갔지만,
담 기회에는 뭔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긴 한다...

표현이 서툴러 자세히 적지를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돌아오는 제삿날 뭔일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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