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의무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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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8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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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와보니 위의 빨간 딱지가 역시나 거슬리는 군요...

빨깐띠를 벗어나기 위해 의무방어로 허접글이나마 글 하나 올리렵니다.

업소 정보인데...운영자께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임의로 지우십시오

이거 몰래 감추어 놓고 먹는 꽂감처럼 혼자서 야금 야금 빼먹으려 했던 것인데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는 취지아래 큰 맘먹고 네이버3 회원들께 소개한다.

때는 작년 8년

전날밤 친구들과 수원의 노래방, 단란, 방석집을 돌아 모든 형태의 유흥업소를

순찰한 나...

새벽까지 마신 술의 술독이 아직 가시지 않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업소 형태인

증기탕을 가기로 맘 먹었다... 어제 가본 업소들은 역시나 돈이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수원에 어디 유명한 증기탕 없나 이런저런 정보를 수집하던 중

가보진 못했지만 예전에 센트로가 증기탕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지금은 없어졌고...

수원에 캐슬 호텔이 물 좋다는 정보를 입수.....

아 맨날 스포츠 신문에 1단짜리 광고 나는 동수원 캐슬.....

비교적 이른 시간인 8시 쯤 찾아갔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업소는 한산 했다.

뭐 아는 아가씨도 없고 그냥 이집 막내를 들여보내 달라고 했다...

안에서 잠시 이빨을 닦고 있던 중....들어오는 아가씨..

오잉.... 이쁘다.....

한 24살 정도 보이는 아가씨인데....여태까지 업소에서 이렇게 이쁜 여자는 첨 본다...

윤혜영 + 함소원...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에...부산에서 왔다나...

뭐 증기탕 가봐서 다 아시겠지만....일단 탕에서 몸 좀 담그고...

얼굴 맛사지.. 그담....등좀 밟아주고..... 로션 마사지...

온몸 애무...본 게임...

이 아가씨 얼굴만 이쁜 줄 알았는데.. 애무신공도 죽인다...

젖꼭지로 살살 텃치하는 거 죽이고....

특이한것은 귀 애무... 피스톤 중에 귀에 바람 넣기....혀로 애무하기....

얼굴도 이쁘고....애무기술도 좋고....친절하고...

따따봉이었다....

전에 천호동 블루 특이하다고 가서 싸가지 없는 년 만나 기분 더러운 것 까지...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굿 서비스 였다...

다시 한번 가고 싶은데... 넘 멀어서...일부러 찾아가기도 그렇고..

그 이후에 한번도 못 가봤네요...

누구나 다 취향이 다르겠지만.....쓸데없이 단란가서 몇십만원씩 낭비하지 말고..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고 증기탕 가세요....

돈도 절약되고 서비스 죽이고....

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캐슬...

이상 허접글 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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