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오랜만에 나이트에 다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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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86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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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만해도.. 나이트 하면.. 물좋은 젊은층이 다니는 나이트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젠.....꽉찬 20대....

두살 많은 형이랑..20대 중반 동생이랑...셋이서 나이트에 갔습니다.. 물론 성인 나이트......

안양에 있는 나이트에 갔는데...

참고로 오늘은 술을 덜 먹고 나이트에 갔네요.....호프집에서 일차 하고..바루 나이트로 직행....그때가 10시쯤...

일단 갔는데.. 셋이서 오니 테이블도 작고..내개의 의자.. 좁은 곳을 주더군요..
그래서.. 양주 먹을테니 넓은 곳으로 옮겨 달라고 그랬죠... 평소에는 넓은곳..도 되는데.. 주말에는 양주 테이블이 되더라구요...그래서 ..쩝..시켰죠 뭐.....~
(양주기본이 10만원정도..) 가격이 다른곳 보다 싸니.. 그냥 시켰음..

술을 덜 마셨길래.. 그냥 술먹으면서.. 춤도 쪼금 춰 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인가?? 아줌마들만.. 너무나 많더군요... 새벽 되면 어느정도의 젊은 아가씨 까지는 오는 나이트 였는데...

부킹을 몇번 했는데...성공이 안되었네요.... 부킹 들어 온것 보면 거의 두명온 아가씨... 한 아가씨는 맘에 들었는데...같이 놀러온 언니.. 우리셋중에 아무도 같이 안 놀아줌.. 결국 우리테이블에 있다 가버렸져 !!!! 보통 이렇게 해서..결국은 안됬어요 한사람이 좋은면.. 같이있는한사람 영 아니거나 성격 이상합 -_-..........참.. 전번의 언니................. 언니(약간의 폭탄)가 혼자 있어 가야 된다고.. 연락처를 주라고 그러더라구요.. 다음날 오후 4시경에 전화 한다고..... 21살먹은 아가씨였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술먹다.. 키스까지 살짝..... 계속 나이를 묻는데.. 그냥 웃음으로 넘겼죠.....나이 많겠끔은 안 보았을겁니다ㅎ_ㅎ...다음날을 약속하고.. 우리테이블에서 가더라구요..
이래저래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같이온형.. 올때부터...3;7가르마.. 나이 많겠끔 보인다고.."가르마 없앨까?"
자주 묻던 형인데....오늘컨셉때문에....댄스타임 끝나고..부르스타임.. 될때.
우리는 들어올려는데...어떤 아줌마에게 잡혔습....ㅋㅋ 결국은... 그 아줌마 하구..부르스 까지.......ㅎㅎ

작은에피소드 하나..
형은 부킹 하라고... 댄스 타임때.. 동생하고 스테이지에서 춤추고 노는데..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미시가 조금더 낳겠네요.. .. 그런분 둘이서..계속..옆 자리에서 춤을 추더라구요...
그런데...같은또래의 아저씨.. 그쪽에 추근덕 거렸죠...여자분들 인상 달라진지 오래... 그래도 그 아저씨..계속 ...여자분들이 자리를 옮겨도..계속 따라다님... 이러기를 5분정도.. 용기를 내어... 남자가 계속 보는 여자분 팔을 끌었어요.. 저에게로... 여자분 저를 보고.. 인상 찡그리며.. 저쩍으로 가더라고요..
참.. 내 생각은 그곳에서 벗어 나겠끔 한다고 한건데 ㅡㅡㅋ
기분 상했음....
조금 지나니..댄스 타임 끝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테이블에 갔는데....
아뿔싸... 그 미시족 아줌마가 우리 테이블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상황 설명을 했죠.... 그 아줌마 ..미얀 하다며.. 어쩌구 저쩌구 ....... 아줌마 몸매 좋으니 부르스 타임때 춤한번.. 추고........

에거 두서 없이 너무 길어 지네요.....

이제 마지막.. 이제 같이 온 형도 술을 됬어요.... 그전에 부킹한 아줌마하고논데요.. 저는 아가씨하고 있는데....
어쩌겠어요.. 형쪽에 아줌마가 두명인데...
동생넘 놔두고....저까지.. 아주마 테이블로 이동..... 역시 그쪽은 아줌마들이 술을 시켜 주더라구요...여기도 한...35정도 되 보이는 아줌마들....형이 동생넘.. 부킹잘 해주라고 우리 담담웨이터에게....돈점 찔러 줬대요.. 그러니 저쪽은 신경 꺼도된다고....
우리는 술먹고... 부르스치고.. 여하튼 춤추로 나갈땐.. 스킨쉽까지.. 확끈하게...... (이노는거 보면.. 내가 날려놓은 저나 번호에..연락 안올텐데...이런 생각 하면서도....)
그리고.. 둘이서 나이트를 나왔죠... 형이 맘에 든다고... 나가고 싶다고 해서..여기서 잘못 됬져... 양쪽다 술이 올라 왔을때... 모텔이든.. 어디든 들어 가야는데...
한쪽에서 확 못 이끄니... 결국은 2;2 노래방....여기도 술을 시켰는데...
술은 만땅 되는데.. 정신이 쪼금씩 들어 온거죠....저는.. 형 잘되라고.. 중간에 제 파트너 데리고.. 노래방에서 살짝 나옴.....
.......그리고 팔 붙잡고.. 모텔에 들어 갔죠.........
이 파트너.. 애무는 되는데.. 못 하게 하더라구요.. 계속.. 언니가 집에 갔을거다고.. 자매래요...ㅡㅡㅋ
나는 뭐...우리 형이랑 같이 있을거라고.. 염려 마라고..... 잠시 여자가 자리 비운사이.. 형에게 저나 해 봤죠.. 숙소 랍니다...ㅡㅡ^ 여자는 ? 하고 물어 봤더니 보냈다더군요 ...에고야.... 제 파트너 들어 옴니다.. 얼른 끊었죠....
여자에게 물었죠.. 안할꺼냐고.... 말을 못합니다...불끄고 잠깐있다가...
그 여자.. 안된답니다.. 한 열살 차이나는거 같다고... 제가 30이라고 우겼죠..
안 믿습니다.. 점점 짜증. ㅡㅡㅋ 언니 들어갔을꺼라고.. 자기 아침에 관악산 올라 가야 한다고...... 정말 못하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지갑 가지고 왔음.. 여자 불러 준다고 그러네요... 아까 노래방에서 나올때 끌고 나왔거든요..언니 가방에 지갑 있다고 했었는데.. 가겠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택시비좀 달래네요..기본 조금더 나온다고 3000원만...... 알았다고.. 잘가라고 그랬죠..
그랬더니.. 정말 미얀하다면서.. 키스 해 주고 가더군요....
키스는 지금까지의 여자분중에 제일 잘한걸로 기역.. 테크닉이 죽이더군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안해 본지..2년이 넘었다던데....
그냥 혼자 자고;.....당직이라.. 아침에 나올려는데... 그 아줌마.. 목더리 놓고 갔더라구요.. 그거 매고 숙소로..들어 왔죠...

결국은 아무것도 없내요...
그 형 일어 나서 왜 그냥 들어 왔냐고 물었는데 하는 왈.. 노래방에서 술깨고..가까이서 보니....영 맛이 안나더라고..하더라구요...노래방 끝나고.. 이제 집에 가야지.. 하면 여자가 던진말...을.. 이것땜에 받하서.. "내"하고... 그냥 나왔답니다...ㅡㅡ;

에구 아무 것도 없내요...

선수님들이 이거 보면.. 조금 지도 부탁 드립니다..
뭐가 안됬을까요...

참고로 나이트에서...30정도 먹고 나왔습니다 ㅡㅡ^
웨이터 팁.. 한 4마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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