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맥주, 양주 집(꽃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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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5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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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 보면 다른 곳 이야기는 많이 올라오는데, 맥주 양주라 써 있는 꽃 마차집 이야기는 거의 못 본거 같군요.
제가 얼마전에 나이많으신 형님이랑 삼겹살에 소주 후, 2차 장소를 섭외 하던중 꽃 마차에 들른적이 있습니다.
도봉역 에서 내려서 들아간 기억은 있는데 정확한 업소명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도봉역 근처가 마차 밀집 지역이더군요.
어림 잡아 한 300m 이상은 되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12 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고,
처음 몇 집에서 아가씨 나와서 호객행위 하던데 그냥 지나치고 약간 후미진 집으로 갔습니다.
들어가니 사장으로 보이는 아줌마 한분이랑 아가씨? 하나 tv 보고 있더군요.
저도 그렇고 같이 가신 분도 이 분야에는 초입자시고 사실 술한잔 더 하자는 생각에서 같지,
딴 생각은 별로 안하고 같습니다.
줒어들은 얘기가 있어 한상에 25 만원 부르는거 일단 5병만 마시자고 하고 시작했습니다.
술만 마시고 있는데 다른 가계 아줌마라면서 와서 술 도우미를 해서 5병은 금방이더군요.
결국 한 상 시키고 (양주 먹자는거 뿌리치구요) 거기서 한상 더 하고
내심 기대했던 xx는 생각도 못 하겠더군요.
노래방 가면 도우미 가슴이라도 만지는데 여기서는 도대체 그럴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왜 주책없이 남 장사하는데 와서 술먹고 그렇는지...(전략이겠지만...)
둘만 있었으면 좀 작업은 가능했을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돈만 쓰고 온 격이었습니다.(사실 제가 안 냈지만요)
 
고수님들 마차가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놀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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