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앞에서 경험담으로 나온 글들 중에

‘자신은 질 오르가즘을 남들이 가지 못한 강도까지 모두 가봤다고 느끼고(물을 쉴새없이 싸면서) 있다가, 오늘 애널을 하고 새로운 경지의 쾌감을 아랐다’ 는 글을 보면서

하고 싶은 말이 생겼슴다

백두산도 다니고 오래동안 기공을  해오면서

회음이라고 질과 항문의 사이에 있는 혈의 중요성을 누누이 듣고 수련해 왔는데

수련의 중급단계 까지는 기를 모아야 된다고 하면서 열심히 회음을 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승공법으로 가게되면 오줌을 싸고 똥을 싸듯이 열어서 기를 버리라고 하죠

남자나 여자가 정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케켈운동이 있습다

디립다 쪼이면서 기가 새나가지 않게 가둡니다

물론 이렇게 해야지 사정을 오래 참고 쾌감도 강하지요

하지만 남자나 여자나 사정할 때 쾌감의 이치를 보면

참으면서 잡고 있던 기운을 결국은 놓치면서 사정이 되고

강렬한 쾌감이 오게됩니다

회음이 열리는 것이지요

회음을 열면 요도와 질과 애널이 한꺼번에 열리는데

사정할 때 앞과 뒷문이 모두 벌름 벌름 하는 것이 동시에 있다는 경험으로 알 수 있슴다

근데 애널은 사정을 하지도 않는데

무슨 관계가 있어서 회음을 여는 야그를 하냐하면요............

회음을 여는 것과 정신작용이 연결이 있어서

애널을 열고 그 남자를 허락하고 받아들일 때 마음 상태가 평상시와 크게 다르기 Elans임다

남자들은 애널을 여자로부터 애무 받을 때 기분이 좋지만 힘이 쪼옥 빠지는 느낌도 있을검다

여자가 자신을 내세우던 걸 완전히 포기하고 다 수용하는 마음인데요

똥이 안나오는데 애널이 열릴 때는 죽을 때 밖에 없어요

그래서 평상시에는 안열리니까 애널의 성공 여부는 힘을 최대한 빼는데 있다고 쓰고 있죠

근데 살아서 애널에 힘을 빼고 연다는 것은 에고라고 부르는 자신을

일순간이라도 완전히 포기하는 거예요

스스로 죽기 전에 죽어보는 거지요

나를 완전히 죽이고 섹스 상대가 신이라고 여기고 몸과 마음을 모두 바치는 거죠

이때 평상시 경험할 수 없는 강렬한 쾌감이 행복과 함께 몸과 마음을 모두 뒤덮어 버리죠

그때 뇌에서는 마약이 분비된 겁니다

몸과 마음의 느낌은 실체가 없는 것 같지만 실은 물질의 변화임다

대충 알려진 몸속 마약으로는 엔돌핀이 있는데

엔도크라인(내분비) +모르핀 의 합성어죠

일반 사정 때도 약한 마약은 나오지만

이때는 아마 이 모르핀보다 몇 배나 강하고 질 좋은 마약이 다량으로 분비될 검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완전히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 죽을 때의 고통을 없게 하려고 분비되는 마약이 제일 강하고 제일 양이 많을 텐데

지금의 사건이 같은 계열의 사건이니까요

애널을 예찬하고자 쓰는 것은 아님다

그냥 이렇게 해석해 볼 수도 있다하고 갈겨T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