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여러분 제가 잘한것인가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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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4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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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으로부터 횟수로 7년 만으로 6년을 알아논 여자가 있습니다..
동기입니다...떄는 바야흐로 작년..아참..위의 횟수는 올해기준입니다...
어느날 그녀가 쫙깔린 목소리로 술한잔 사달라고 하더군요...
난 이무생각없이 야가 왜이런돠~~~뭔일이나..시퍼 알았다..
호프집에왔습니다...세상에나 이게 미쳤는지 단둘이 갔는데..
피쳐(3000 인지 3500인지 잘모르겠음..1700보단 큼..)1개시키더니
컵으로 지껀 500cc컵을 달랍니다..그러다니 따르랍니다....
냉~~~하구...500에 까득부으나 6번까진 원샷입니다...
이게이게 와이라노...미 뭔일있나?? 사기던 남자랑 무슨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여기서 이여자와 나와의관계를 이바구하면...첨알게된시점...96년도..
대학와서 1학년떄 같은동아리에들어서 동기로서 알게되어 그해가을경..
그녀에게 사귀자는 프로포즈했다가 퇴짜맞구 그냥친구로지내가가
이일이 있기전까지 그여자에게 5번의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결과는 말안해두 알죠..ㅠ.ㅠ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잡니다...
나는 마지못해..응 하구 있는사이...

본론으로 돌아와서...와 뭐라하던데 니보구 헤어지자더나...
아무리 얼레구 달래구해서 물어봐도 말안합니다...그냥 울구...
불구....호프에서 그 큰 피서 3개...(대략9000-1만은 되는듯 )
욱었는데...난 일반음료수잔(맥주잔)에 1잔....묵었습니다..
내까지취하면 누가 데리고가랴시퍼서...

호프에서나오니 12시30분...그녀가 냐~~~오늘 쏘는김에..확함쏘아라..
엉~~~~뭐 먹고시픈데...(이떄 한50%는 맛이 간듯....)
양주하잔사도..뭐시라..양주~~~ 이시간에 여긴 경남 밀양이라는 동네인데.
bar~~같은곳 없습니다..양주묵고싶다는데 호프가서 묵긴 그렇구...
결국 이시간에 양주파는곳은 주점뿐입니다...
내가아는곳은 밀양에서 주점이라는곳이 한군데잇는데..
제일비싼곳3군대중 한군대인곳.....
구래 가자..까짓껏....

그곳을 안지는 한2년쯤..
지금은 내부공사하여 양주만 팔지만 첨갔을떄는 맥주도 팔았음..
과 단합대회때 2차로 자주가던곳이죠,.,.20-30명이 한군데 들어갈수있는
곳은 밀양시내에서 그곳뿐이였으니까는요..
분위기 괜찮은곳 중에서...

다시본론..
마담에게 눈인사하구 양주1개하구 아무도 들이지말구...
마담 눈치까구 넹....
스카치불루(맞나?그냥 스카치까진 알겠는뎅..)1명하구 안주 얼음 음료수
등등 셋팅하구 웨이터 나간다...
맥구 한잔하구 놀래부르는데 중심못잡구 매달린다...
순간 뇌리는 생각.....
왼쪽에선 악마가 괜찬아괜찬아 날잡아먹으라는 거야 맘대로해~~~
오른쪽에선 천사가 안되...니가 가장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자자너..안되...
판단을 내리수없습니다...그냥 진실로 옆구리만 잡고 노래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뽀뽀합니다..키스아님...순간 현기증이~~~~헉~~이럴수가...
몇곡부르고 다시 양주묵구 이젠 반병쯤 남았다...
시간은 한40분쯤 흐르고...그녀가 내가리고 쓰러지면서 손으로 내 허벅지를
글습니다...무릎에서 서서이 올라옵니다...난 참아야한다..참아야한다...
더이상 놓아두면 큰일날것같아 손목을 잡고...xx야 정신차리라 지배가자..
엉 그래..하더니 일어납니다...카드로 꼐산할찰라 그녀 문밖으로 나갑니다..
그러고 10초후 다시 들어오더니 나에게 하는말...
야~~~여기 지하네....켁~~여긴 2층인뎅....
술값 25만원입니다....카드로 계산하구 밖으로 나오니
그녀 벌써 30m가고있습니다..
휘청휘청.....
내가 부축하니 그녀가 말합니다...
야....끝까지 반말입니다...
내다리 못생겼나....청원피스 입어는데..길이는 9부쯤 되는거...
그것을 무릎위까지 올립니다...그녀...쭉쭉빵빵도 아닙니다..
이뿌지도 않습니다...보통의기준으로..
그렇지만 나에겐 이뿌구 쭉쭉빵빵입니다..
키 165 - 170사이..몸무게 대략 55-60정두...
허리 제법 굵은편...그냥 통통한 정도이거나 조금더 찐정도..
난 만족합니다.....
그소릴 듣는순가 나의 뇌리를 스치는것은...
그녀의남자친구가 다리굵다고 뭐라한모양입니다..
난 그녀에게 아니 이뿌다...
그러니 그녀 계속 치마들고 앞으로 걸어가면서 내다리 안이뿌나..
굵나...치마길이가 점점올라갑니다...
무름에서 한뺨에서 한뺨반정도 올라갔습니다..
좀더 올라가면 팬티가 보일듯...
난 가서 차미를 내리며 그녀를 업었습니다...구녀...
내 무겁데이... 난 그랫죠...나 힘쎼다...쓸때가없어 걱정이다...
그녀..구래...하더니 내 등에서 곤히 잡니다...
태어나서 참으로 여자를 업어 보았습니다...그것도
내가 사랑하느 ㄴ사람을...업고 집앞에 와서 살살 내려 벽에 세우고 호주머니
에서 집열쇠(그녀 자취합니다..)를 찻아야하는데.. 찻기가 좀 그렇습니다..
청원피스인데 스즈키 스타일이라 호주머니가 가슴앞쪽에있는 호주머니
뿐입니다...난 어쩔수없이 손을넣으니 입구가 가슴쪽에있서 느낌이
옴니다만 아무런 감정없이 열쇠를 꺼내서 문을열고 그녀방에 들어가서
방에 눞혔는데 그녀가 한바퀴 뒹구르면서 어디고 합니다..
엉 니방...
엉~~하더니 잡니다....
근데 치마가 어벅지까지 올라가서 팬티가 살짝보입니다..핑크색...
이론...이떄 순간 10초가 최대의고민을 합니다...
한번덮쳐말어......또다시
악마와 천사가 싸움니다....
난 고민고민끝에 천사에게 손을들어주구 이불덮어주구 나왔습니다...

그리구 그다음날 그녀를 만났는데 조금 어색한분위기...
그로고 두달간 보지못하다가 다시 잘지내고있습니다..
요즘은 최근 2주간 매일밤 1-2시간씩 저나하구 잡니다..
아직 사귀는것은 아니구요..그녀 밀양을떠나 지금은 설에있는데..
회사 떄리치우구 백조로 좀 쉬고싶다면서 놈니다....
난 계속 작업중이구 사귀기 위해서 그녀는 어느선을 넘어오면 무너질것을
알기에 그선을 지치기위해 서로서로 열씨미 신경전중입니다...

여러분에게 질문하고싶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전 그떄 그녀를 안덮친게 잘한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하긴 실었습니다...
근데 이런이바구를 친구들에게 했더니 몇명은 잘했다..
몇명은 바부 줘도 못먹냐..식입니다..
지금도 가끔 그떄를 생각합니다만....

내판단이 옳은것인지..
만약 그떄 덮쳐서 임신하게되면 그것으로 결혼할수도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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