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오뎅이의 퍽탄과 번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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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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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흡... 오뎅이의 4번째 글이눼요...
오랜만에 번섹을 해또요.... 그래서 몇자 적어보렵니다.... ㅡㅡㅋ
전에 점을 봤는데 점쟁이 아줌마가... 하시는 말씀이....
30대에 불륜관계에 의해서 칼침 맞아 죽거나... 그때 운 좋게 살면 40대에 정력이 쇠하여 골루 간다구 했는뒈..
증말... 요즘 똘똘이 굴릴일이 많눼요.... ㅡㅡv

오랜만에 하늘을 사랑한다는 채팅에 들어갔습니다...
첨엔 별 의도 없이.....방을 만들었죠

-울나라 1승해따... 기쁘다... 맥주 한잔 마실분 들어오세요.. -

10분을 기다렸는데... 아무두 안들어 오더군요..
20분을 기다리구 30분을 기다리구.....
그래서 방을 접으려구 하는 순간에.....

-바다가보고시퍼님(22살)이 입장하셨습니다.-
오뎅 : 어서오세요..
바다 : 하이요.. 축구 보셨나 부죠?
오뎅 : 네...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바다 : 저두 축구 안조아하는데 울나라가 겜하니깐.. 넘 잼 나네여..
오뎅 : 후후... 시간 되시나여? 1승 기념 맥주나 한잔하져...
바다 : 전..맥주보다 소주.. *^^*
오뎅 : 아흡... 지금 나오세요.... 제가 소주든 맥주든 다 쏠게요.. ^^
바다 : 지금은 넘 늦었자나여... 12시인데....
오뎅 : (12시부터 시작이쥐... 늦긴... ㅡㅡㅋ) 그렇군요... 담에 시간 되믄 뵙도록 하져 머... ㅠㅠ
바다 : 아자쒸... 낼 시간이 어때여?
오뎅 : 예? 낼..특별한 일은 없구... 낮엔 오뎅꿰구 저녁엔 장사하구... 쿨럭.
바다 : 엥? 아자쒸 증말 오뎅장수세여? 흘...
오뎅 : 눼..... 사장이져.... 벤쳐사업가... ㅡㅡㅋ
바다 : ㅡㅡ;; 아자쒸 낼 장사 하루 안하시구 저랑 바다 보러 가지 않을래여?
사장이시니깐 차는 있져?
오뎅 : 쿨럭.... 제차가 풀튜닝한 용달차입니다... 뒷칸에 타서 오뎅 드시면서 드라이브 하심 죽입니다... 쪽팔려서.
바다 : ㅋㅋㅋㅋ 장난 하지 마시구요..증말 용달차바께 없떠요?
오뎅 : ㅡㅡㅋ 아부지차라두 끌구 갈께여...
바다 : 후후... 그럼 낼 바다 보러 가는거여요.. 저 증말 바다가 보고 시퍼요..
(오웃~ 바다 가자는건..자구온다? 그럼... 흐흐흐.. 이뇬 내꼬..)

이러쿵 저러쿵 말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사진 교환두 하구... 사진상으루 봤을땐
그냥 봐줄정도의 캐쥬얼 스타일에... 대딩같은 모습을 하구 있더군요..
그리구 연락처두 주구 받구... ^^
그리구 하루가 지나구 만나기루 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집앞으루 저의 애마를 끌구 갔져... (용달차 아님돠... ㅡㅡㅋ)
그녀집앞에 주차하구 담배한대 피구 있으니깐... 옆문이 조용히 열리더뉘..
헉....뚜.....
대충 재봐두 8~90Kg은 나갈것같은 등치...
화장으루 미쳐 가리지 못한 기미..
내 얼굴의 2배만한 얼굴... ㅡㅡㅋ

"어~ 오빠 오뎅장수 같이 안생겨따... 잘생겨따... ^^"
"으응... 너두 사진이랑 딴판이눼... ㅡㅡㅋ" (뛰바..분명 칭구 사진일꼬야..)
"훗...오빠 실망했구나... 그 사진 2년전에 찍은건뒈....나 내릴까?"
"(제발...내려줘.... 부탁이야.....) 왜 내려? 어디루 갈까?"
"대...천....가자"
"대..천..? 그래... ㅠ.ㅠ"

대천...대천이라 함은... 대천으루 놀러갔다... 방석집을 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곳.... ^_________^;;
칭구넘 파트너가 이쁘다구 생각이 들정도더군요...
대천으루 차를 몰구 갔더뉘 완전 축제분위기더군요..
여기저기서 터지는 폭죽... 수많은 연인및 작업남,녀가 모래사장에서 술을
마시구....난 하마같은 여자랑 바다를 거닐구... ㅡㅡㅋ
주위에서 다 저만 처다보는것 같아서 욜라 쪽팔렸슴돠..
대충 바닷가에 온기념으루 조개나 구워먹구... 모래사장에 앉아서 맥주마시구..
글구 모텔 들어가서.... 잠을 잤습죠...
술기운이 핑핑 도니깐.... 잠이 잘 오더라구요....
옷도 다 입구 잤었슴돠....
꽤 오랜 시간을 잤습니다...
근데... 엄청난 중압감과 함께... 똘똘이가 따뜻해오더군요...
그래서 눈을 떴습니다..
헉.... 제 눈에 보이는건... 하마라구 해두 과언이 아닐 엉덩이 사이에 보이는 보쥐...
젠장헐....당하는 중이였습니다...
혼자서 옷 다 벗기구.... 69자세를 취하고 있던거였슴돠..
근데.... 그 하마의 보쥐에는... 털이... 거의 없더라구요...
깍은건 아닌것 같구.... 일명 준빽보쥐였슴돠... ㅠ.ㅠ
빽보쥐랑 같이자믄 3년간 재수없다 하던데.... 전 아마 몇가닥이라두 있었으니 1년간은 재수없겠져? ㅠ.ㅠ
차마 눈을 뜬걸 티낼수 없어서..계속 자는척 했슴돠...
근데...근데...이넘의 똘똘이가 반응을 하구 말았슴돠...
제똘똘이라지만.... 이렇게... 맘에 안들수가.... 어찌 내맘은 하나두 생각안해주구..
69자세를 풀더뉘.... 살며시 저에게 안기면서....
"오빠...이제 일어나..... 나 심심해.... "하면서..절 깨우더군요...
똘똘이가 반응한 이상... 계속 자는척 하는건 의미 없음을 알구 살며시 깨는척 했슴돠..
그리구 흠칫 놀란척.... "모하는고야..? 나 숯총각이란말야...."
"어? 증말? 그럼 내가..오빠 책임질께...."
(헉.... 한방 먹어따...)
"하.하.하. 사실 나 난봉꾼이얍... ㅡㅡ^"
그제서야..그녀의 몸을 자세히 볼수 있었슴돠..
165정도 되는 키에...여기저기 붙어 있는 군살...
근데... 가슴이.... 수박만했습니다....
아줌마들 가슴 다 저리 가라입니다.... 진짜 컸습니다..
증말 애기머리통만한 가슴이였슴돠..
뚱뚱한 몸매를 카바하기 위해서... 옷을 헐렁하게 입구 다니니 별루 티가 안났는데...
( o )( o )
이만큼이나 컸습니다... ㅡㅡ^
근데... 양쪽 꼬다리가 둘다 함몰이더군요..
( - )( - )
이렇더군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한번은 해줘야겠다 싶어서...
그 큰 가슴에 얼굴을 박구 비비구... 이렇게 놀다가...
삽입....
똥구녕에 힘줄수 있는대루 힘주구.... ( )*( )
다리두 쭉 피구...발까락에 힘 다 주구... 최대한 빨리 사정하려구 했슴돠..
근데...그넘의 술이 먼지.... 아무리 똥구녕에 힘을 줘두...
사정은 커녕... 밑에 있는 물침대만 좋아 죽을라구 함돠...
엄청나게 많은 물이 흐르는 뇬이더군요...
15분가량을..... 하구...그녀가 오르가즘에 느꼈는지... 한꺼플 꺽일때...
살며시... 엉덩이를 빼버렸슴돠...
시트가 동그랗게 30센티는 젖어보였습니다...
엄청난 등치..엄청난 가슴..엄청난 빽보쮜..그리구 엄청난 애액...
특이한 경험이긴 하지만 다신 경험하구 싶진 않았슴돠..
샤워하구 옷을 주섭주섭 입구 있는데....
"오빠... 안싸믄 찝찝하지 아나? 한번더 해두 되는데.... *^^*"
허걱..... 도리도리...
"나 원래 지루라서.... 안나와... 1시간이구 2시간이구...해두..."
(사실 저 조루성이 강한편.... 쌔깐한 칭구들한테는 맨날...픽... ㅠ.ㅠ)
"그래? 그럼 내가 오늘 오빠 싸게해줄래.... "
(헉....무서워...제발..그런 소리좀 하지마라... )
"되떠..... 어제 술을 마니 먹어서 피곤하다... 그만 올라가자.."
그러구 조용히 올라왔습니다...
몇일재 연락이 오구 문자가 오구...음성이 와두 열씨미 10구 있는중임돠..
횐 여러분들은 무조건 바다 널러가자는 칭구들 조심하십셔... ^^
혹시 그녀일지 모릅니다.... ^^

잼없는 글 읽어주신 횐님들께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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