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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프랑스에게 5:0으로 질때, 프랑스 골대에 못넣은 골을 대신
넣었습니다. 애인 보지에.

그뒤로 1년. 이제 우리 대표팀은 그때 그 오대영 대표팀이 아닙니다.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박자에 맞춰 합시다.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이박자에 맞춰,,,
허리 운동을 합시다.

오, 필승 코리아.
이 리듬에 맞춰 허리 운동해보세요.

오레오레오레..
역시 이 리듬에 맞춰.

애인하고 둘이 입으로 구호를 외치며 허리 운동을 하면 것도 재미있을겁니다.

밥먹을때도, 걸어갈때도, 특히 섹스할때도,,
한국팀 응원 구호에 맞춰 한마음 한뜻으로.

궁금한 분은 직접 해보세요.
요거 아주 재밌습니다. 박자도 너무 좋고.

보장합니다.

이거 축구 시합을 밤에 하면 더 좋을텐데.
낮에, 근무시간중에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