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작업 한거(?) 당한거(?) 뭐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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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5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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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서 만난 그 여인은 야팬이보다 2살이 많은.. 연상의 여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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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네이버3에 상주하다..

잠시 마음아픈 고통이 있어.. 잠시 등한시했다가..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온.. 야팬 입니다.. ^^

기억하실런지.. ^^;

어느덧.. 빨간신호에서 -> 노란신호로.. 업글 했습니다. ^^ 자축~~ ㅊㅋㅊㅋ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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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자동차 동호회

각각의 차들을 모두 이뿌게 꾸미고.. 한껏 멋을 낸상태로 .. 한대..두대.. 모이기 시작한다..

오늘은.. 엠티 가는날...

같은 종류의 모빌들이.. 속속 모이는 이유는 1박2일 나들이를 가기 위함이다.

서로 커플인 회원부터.. 부부회원.. 등등.. 서로 꼭 붙어다니는데..눈꼴 시렵다. ㅡㅡ^

쏠로인 횐들끼리.. 행한것이 있으니.. 카...카플.. ㅡ,.ㅡ (기름값도 아끼고, 가는길 심심하지 않기 위함이다..)

야팬이.. 그 자리에서.. 야팬이보다 2살 많은 여인네를.. 옆에 꽤어차고..

저기~~ 불상한.. 중생들은.. 남자들끼기 카플을 하는 불상사를 모두에게 공포를 하듯.. 꺼이꺼이 우는넘들도 보인다..

뭣좀 사가야 한다는 이유로 .. 그룹을 이탈.. 따로 주행을 한다..

조그마한 것들부터 조금씩 작업의 손길은 이어지고..

조그만 차량용 방향제 병을 보고..

이거뭐야?
어.그거. 커피향 방향제.. 여기다 뿌리는거샤.. 칙칙~
앙.. 글쿤..
가끔 사람들은 엉뚱한걸루 오해를 하곤 하쥐..
멀루?
음.. ㅡㅡ; 그..그니까.. 마랴.. 향수라던지.. 입에 뿌리는거 이짜노..그..그걸루..
에이. 난또 칙칙이라고..
흠.. 사..사실 그런사람도 꽤 있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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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여자는 20대 끝트머리에 계신분이다..
이거 쓰면서 다시 생각해 봤는데.. 여자가 능력이 있는것 도 같다. ㅡ,.ㅡ
어이없이.. 놀아난 야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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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야팬아..
버스 타고 가다가.. 옆에 보면.. 다른 승용차들 있자노..
거기 보면.. 대부분 두명이 타고 가는게 확실한데.. 가끔 한명만 보이는경우다 많더라..
남자쪽으로 고개 숙이고..말야.. 호호호~
야팬 -> "함 실습해보쥐?" 라는 말이 목구멍까정 나왔지만.. 꾹 참고.. 묵묵무답으로 넘겼습니다.. 그냥 떠보는 말 같았기에..
기껏 말했다가 실수하면.. 완전히 매장 아닙니까. ㅡ,.ㅡ

목적지를 향해 계속 주행중..

군인들이 유난히도 많습니다.

누나.. 함 골려줄까?
라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착~ 하두 달라 붙습니다.. ㅡ,.ㅡ
그리고 마치 짜기라도 한듯.. 저~ 앞에 서있던 군바리.. 뚜러저라 쳐다봄돠..
거. 빽밀러루 보니.. 사라질때까정 처다봄돠..
깔깔깔~~ 케케케~~ 재미 있뜸돠.. 함 해보십시요.. 푸하하~~

이렇게 여러차례 놀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술먹을때도.. 옆자리에 꼬옥~~

밥먹을때도 옆에 꼬옥~

잠시 밖에 담배 한대 피러 나와도.. 쪼로록 따라 나오구.. 흠..

이거 예의상 덥쳐 줘야 하는건지.. 무지 고민했습니다. ㅡ,.ㅡ

그리고 그날밤..

그 많은 인원이 모두 모여 엄청나게 큰 한방에서 잠을 자는데... 둘이 배개와..이불이 없어..

어쩔수 없이 한배개와.. 한 이불을 같이 덥고 잠을 자게 됩니다.

야팬이..

사람도 많고.. 또.. 혹시나 하는생각에..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합니다.ㅡ,.ㅡ

그리고..

그 다음날..(본격 작업 시작됨돠..)

조용히 전화를 해서.. 영화 한편 보기로 합니다.

조용히 영화보고..

술자리..

동동주 먹잡니다.. ㅎㅎ

동동주. 둘이서 4동이 비운것 같습니다.. ㅡ,.ㅡ ( 아무짓 안했뜸돠.. ㅡ_- )

술먹으며.. 그녀의 이야기를하더군요.. 기쁘고 슬픈이야기들..

조용히 나는 경청해 주겠다고.. 뻐꾸기를 날렸더만..

이야기가 끝날줄 모릅니다.. ㅡㅡㅋ(젠장)

계산.. 그뇨가.. 함돠.. ㅡ,.ㅡ ( 야팬이 화장실 갔다 온사이에..)

글고 노래방 감돠.. ( 그녀가 냅니돠.. )

노래방에서 본격적으로 시도합니다.

1. 껴안기..

2. 엉덩이에 손 올리기.

3. 가슴 만지기.

4. 가슴 주무르기..

5. 봉지 만지기.

6. 속살 만지기.. ㅡ,.ㅡ


이런순으로 진행했죵..

으메.. 우짠댜~ 전혀 반항을 하지 않습니다.. ㅡ,.ㅡ

노래 대충 부르고.. 덩생놈 빠딱 서가가.. 그냥.. 여관갈라구.. 질질 끌구 나올락카는데..

반앙함돠.. ㅡ,.ㅡ

다 부르고 가야 한다구.. ㅠㅠ

끝까정 다 부르고..

집에간다고 발악하는거..

살살 꼬득여가가.. 자고가라고.. 여관으로 인도함돠..

아무런 방항 없이.. 졸졸 잘 따라옴돠..

그리고..

반앙을 시작함돠.. ㅡㅡ^ (자..장난하나.. ㅡㅡ^)

절대 안벗습니다.

엄청난 반앙을 합니다..

"야팬아.. 그냥. 자자.. 나 너무 피곤해.."

-아~ 그럼 옷벗고 자야지잉~~

"그냥 잘꺼야.. ZZZzzzzz......"

황당합니다.

꿋꿋한 야팬이.. 하나씩 벗기기 시작합니다.

가만히 있다가 벗길때만 눈을뜨고.. 반앙합니다.. ㅡㅡ^

모든걸 포기(?) 하고.

바로 바지와 팬티 같이 벗기기의 고난이도 기술을 시도합니다.

역시.. 벌떡 일어나.. 바지를 잡습니다.. 어찌나 힘이 쎈지.. ㅡ,.ㅡ

헐헐.. 반쯤 벗겼는데..

도로 입지도 않고..그냥 잡은체로 잠을 잡니다..

조금더 잠들때까정.. 약 1분동안의 겝을 가진후에. 다시 시도합니다.

발목까지 내리고 저지 당합니다.. ㅡ,.ㅡ

그리곤 그냥 그자세로 또 잡니다..

약2분이 지난후..드뎌드뎌.. 모두 벗겼습니다.. ^^v

자자~~ 옷도 벗겼고.. 야팬이도 옷벗고.. 옷정리하는데..

이...이런..

야팬이 최근에 무슨 마가 꼈나봅니다..

아무리 아팬이가 떡뽁기를 좋아한다구 해도 그렇지.. 꼭 벗기고 나면.. 떡볶기냥.. ㅡㅡ^

팬티의 정중앙에.. 떡하니 붙어 있는.. 약간 오염된 생리대.. ㅡ,.ㅡ

피눈물이 흐르지만.. 이번만은 그냥 넘어갈수 없습니다.

반앙하는거.. 두다리 번쩍들어.. 어깨위에 걸쳐 놓구..

삼각함수 에 의거..

다리와.. 봉지와.. 동생넘과의 정확한 위치 계산후.. 한방에 실수 없이.. 집어넣고..

왕복 피스톤 운동 시작합니다..

헛둘 헛둘..

신음소리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잤던건지.. 아니면 연기를 했던건지.. 궁물이 줄줄 흐르고..

나의 분신들을 실컷 분출한후..

조용히 쓰러저 잠을 잡니다..

.

.

그리고 아침..

분명히.. 아침에 아주 깔끔하고. 화끈한 써비스를 해 줘야 하건만..

동호회의 누님이라는 관계의 사슬에.. 죄책감을 느끼고 맙니다..

그리고 둘이 어색하게.. 아주아주 어색하게.. 여관방을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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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뭐.. 윗얘기도 재미 없지만.. 그 이후 얘기는 더욱 썰렁한 일상 다반사 거든요..

암튼.. 뭐.. 요 이야기가.. 한 1주일전에 이야기네요..

그동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는데..

결론은 딱 하나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이른 아침 써비스.. 당신을 향한 써비스가 달라집니다..

아침 거르지 마세요.. 탈나요.. ㅠㅠ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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