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첫경험-글] 미아리와..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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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50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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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처음 글쓰네요...드뎌. 저두.. 경방에.. 글을 쓰게 되는군요..

늘 읽기만 해서 부러웠는데.. 허접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길...

첫경험이란.. 이곳에 처음 글을 쓴다는 이야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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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시간이었습니다. 한 5시쯤 되는데.. 헨펀이 울리더군요...

" 엽때요..." "푸우냐~~?" 참고로 제 별명은 푸우 입니다. 왠지는 상상만..

"엡,,,! 하이구마.. 형님 왠일이시요.. 전활 다 주시고.. "

"바쁘냐?" "아뇨" "나 지금 용산간다.." "왜요?" "어.. 중고 노트북 하나 살라구.."

"어.. 알아봐 드려요? "

"아니.. 주문해놨어.." "그래요.. 근데 왜요??"

" 그냥.. 뭐하나.. 술한잔 할래?"

"좋죠.."

" 몇시에 끝나냐 "

" 6시 칼퇴근입니다.."

" 그럼 용산으로 와라.." "엡..바로 가죠...^^;; "

6시 땡하자 마자.. 바로 퇴근하여... 용산으로...갔더랬죠..

가서.. 노트북사는거 구경하고..

맛있는 집 알려달라길래 용산의 뒤쪽에 있는.. 통목살구입집으로 안내...

거하게 먹기 시작했죠..

먹기 시작하면서.. 알딸딸 할때까진.. 1시간 걸리더군요. 각 1병씩.. 쐬주.

그런데. 나오면서 황당한 일이..

그집 사장님이 키도 크고 배는 임산부 배에..턱수염에.. 장난 아닌 분인데..

선배가 계산한다고 카드를 내시는데..

그 사장님왈...

사장 "XX 국민학교 안나왔수? "
선배 "나왔는데요.."
사장 "너 XX 아니냐? "
선배 "어.. ? 맞는데 "
사장 "나다 ZZ "
선배 "잉???" " 진짜..?"

이렇게 황당한 동기만남을.. 용산에서 이루었댔죠..

냐하하.. 기분좋아진 우린. 간단히 맥주로 입가심할생각에..

이동을 시작했죠..그런데...

갑자기 일행중.. 1명 [우린총 3명 - 한명은 선배의 거래처 직원 ]

이.. 미아리를 제안하더군요..

햐~~ 각자 1/n 해서 말이죠.. 나야뭐.. 쏴 주는게 좋긴 하지만... 서두..

하여튼 의기 투합하여.. 미아리로... 지하철 타고 직행...

여기까진 잼없죠? 흐흐흐

우여곡절 끝에 우린 미아리로 입성하고.. 어. 근데 입성하자마자.. 선배가..

왼쪽에서 두번째 가게로 들어가더군요..

난 지나쳐 가고 있엇는데.. 흐흐..

형님왈~~

"먼저 찍어라.."

거래처 직원 " 어이 이쁜이.. 너.. 낙첨 "

나.." 오.. 키큰언뉘.. 나와~~ "

전 몰랐습니다.. 그게 실수였는지.. ㅠ,ㅠ

난중에 나와서 선배 그러더군요.. 저에게 말씀하시길.. "이 쉑히.... 내가.. 찍었는데. 니가 먼저 채가???"

흐흐흐.. 훔쳐먹은 사과는.. 맛있었다.. 냐하하..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방으로 우리 모두다 들어가고..

간단히.. 쿠폰만 끊었기에. 우린.. 맥주 한잔과.. 노래 를... 홀딱벗고.. 부르기 시작.. 냐하하

전 솔직히.. 그런데 일부러 찾아 가진 않지만.. 가게되면.. 분위기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놀죠..흐흐

상상해 보세요.. ^^

남자 셋이.. 아랫도리 까고.. 말달리자를 부르면. 어떤 현상이 나올까요.. 냐하하...

어쨋든... 우린.. 열심히.. 부르고.. 마셨죠.. 그런다음...

각자 방으로.. 진입을 시도...

오호.. 방에 들어가자 마자.. 우린.. 연인 먹기로 했죠..

전 그런데 가면.. 잘해줍니다..

사실은 여기 네이버3의 선배들이 여자들에겐 잘하란.. 글들을 익히 보고 배웠끼에..

제가 한마디 했죠

"잠깐.. 지금 여기에 들어온 순간부터.. 나갈때까지는..나랑 연인사이다.."

" 귀찮게 안할테니.. 힘들면 이야그 하고.. 잼나게 놀아보자 "

걸~~ " 응.. 자기야~~ ^^"

"근데... 자기야.. 이거 말고.. 1시간 쿠폰 끊으면 안돼? "

"잘해줄께~~"

mutant "어.. 이거 해보고..^^"
걸 "아잉..""끊어라.. 내가 죽여줄께..."

mutant "하고난 후에 다시 야그 하자.."
걸 "그럼. 기둘려 죽여줄께..그리고 다시 끊어..?"

mutant "하는거 봐서~~"
걸 "기대하셔.."

mutant " 뭐하냐?"
걸 " 오빠 누워~~" "

다리에서부터.. 혀로 핱아 오기 시작하는데.. 찌릿하더군요.. 다리에서. 무릅.. 동생.. 그리고

제 젓꼭지.. 저두 어제 첨알앗습니다.. 제 젓꼭지가.. 그리예민한지.. 흐흐..

아마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 걸이..가슴만 빨아줘도.. 아니 가슴만 빨았음. 바로 접고 나와야 했을듯.. 덤으로 동생도~~

mutant " 흐흠~~~"
걸 " 후르릅 쩝쩝 "

mutant " 속으로.. [라면먹남.. ㅡ.ㅡ;; ] "

mutant " 야.. 죽이는데... "
걸 " 기둘려.. 벌써 죽음..- 나한테 사망이야.." - 진심일까요? 흐흐흐

걸 " 오빠 뒤돌아 누워봐.."
mutant " 응..."

걸- 휴지가지고.. 똥꼬를 닦아 주더군요.. [써비스 좋아졌네..]
그러더니.. 얼음으로..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하더군요.. 햐~~

좋았냐구요? 좋았죠.. 흐흐..

그러더니... 제 똥고를..혓바닥으로.. "흐흐..냐하하..."

그리고 난 후..

전 장화를 신은후.. 구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죠..

그 걸.. 얼만 안했는지.. 거기도 깨끗했고..털도 아담하게 좋더군요.. 뭐..벌초도 좀 한거

같긴 하더만..

하여튼.. 열심히.. 잠삼삼..우삼삼...

mutant "어때.. 좋냐"
걸 "오빠 우리 개신거 알잖아.. 좀 살살해 "

mutant "그런게 어딧냐"
걸 "그래도~~ 앙~~"

걸 "오빠 힘들어..." " 이번엔 내가 누울께.."

mutant "응... ^^ "
걸 "아잉~~` 아앙~~ 허억~~ 허억~~ " - 진짠가? 아.. 띠. 늘 헷깔려...

걸 "오빠 아파~~ " " 물이 없어.." "만져줘~~"

mutant "그럼 우리 동굴탐험대 구성할까.. "?" " 동굴탐험대.. 출발 " "어..? 여기 옥구슬이 있네~~?"
"버튼인가?"
걸 "앙~~! 좀더~~ !"

mutant "나왔다.. 미끈한데.."
걸 "다시 컴인..."

mutant "아띠..좋긴한데..무릅아프다.."
걸 "내가 올라갈까? "

mutant "그래라.."
걸 "오빠. 근데.. 1시간 더 끊으면 안돼? "

mutant "야. 좀있다.. 야기 하자니깐.."
걸 "응~~"

mutant "야~~ 좀더 조여봐~~"
걸 "더 조여? "

mutant "약한거 같아.."
걸 "내가 얼마나 쎈데...ㅡ,ㅡ "

걸 " 근데.. 오빠.. 넘 오래하는거 아냐? "

mutant "뭐가?"
걸 "30분이 넘었거든.."

mutant "^^"
걸 "오빠..이래서 1시간 않끊은거지? "

mutant " ^^ "
걸 "웃지마... 솔찍히 말해.끊은꺼야.. 안끊을꺼야..그래야 내가 기대 않지..."

mutant " 담에.. 대신 내가 단골해줄께.."
걸 " 진짜? "

mutant " 응...~ ㅡ,ㅡ;; "
걸 " 좋아.."

이런이야기 하면서도..둘은.. 열심히 떡을 치고 있었다는...ㅡ.ㅡV

걸 "오빠 고만해야겠다.."

mutant "왜?"
걸 "넘오래해.. - 안쌀꺼지?"

mutant "ㅡ.ㅡa "
걸 "거봐.."

mutant 속으로... [아띠.. 더있을수 있는데...] "에잇.. 아냐.. 금방 끝낼께.. ㅡ,ㅡ"
걸 "하아~~"

mutant "흐윽흐윽...허헉~~"
걸 "아앙~~"

mutant "아쉽다.."
걸 "오빠.. 나도 힘들어.."

mutant "오늘 내가 왔으니깐.. 손님 많을꺼야..흐흐.."
걸 "아니기만 해바라..."

냐하하..

걸 " 오빠 바이~~"

그녀는 나가고.. 전.. 밖을 나오니.. 기둘리던 거래처분은 바로 갔더군요. 드간지 바로 나오더만..ㅋㅋ

하여튼 선배는 밖에서 기둘리고.. 난..

나와서... 선배와 벽다방 커피를 마시는데.. 선배가 그러더군요.

선배 왈 "이따슥.. 내가 찍을걸을 니가 찍어..? 이걸 후배만 아니면 그냥..

아참.. AA선배 있지.. 내가 미아리 빛진거 있는데..흐흐흐

형 데꼬와서.. 니 파트너랑.. 맺어줘야 겠따..흐흐

그럼.. 니가 형님이야... 구멍동서~~ 흐흐흐

니기 먼저 갔으니..니가 형님이지...^^ "

mutant "ㅋㅋㅋ"


mutant "형님 집에나 갑시다.."
선배 "그래 .. 가자.."


어제 시세를보니.. 미아리.. 현금가.. 7만.. 카드 8만이더군요.. 뭐.. 형님이.. 개시구

아는대라구..쇼부 보시고.. 현금가로.. 7만에 카드 긁고..

1시간 쿠폰 끊으라고. 재촉이던.. 그 걸이.. 말하기를..

1시간 따로 끊으면. 24마넌인데.. 21마넌에 해준다나요..

근데.. 선배 걸은.. 20에 해준다 했다 하더군요.. 만원이나.. 더 붙이다..니...

하여튼.. 간만에.. 간..미아리였읍니다//

얼마만에 갔냐구요?

한... 5년 됬을껄요~~ 흐흐흐

근데.. 한 1시간은..가능했는데... 손님받아야 한다고 계속 앙탈을 부리는 바람에

한 30분 만에 끊긴 했는데.. 아침에 보니.. 이것이 얼마나 조여댔는지..

동생이..아프다고~~~ 낑낑 대네요.. 흐흐흐

하여튼지.. 간만에..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왜일까~~~ 냐하하

허접한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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