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제 또 다른 자위방법이랄까 경험이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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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39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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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그 누나 관련 글 올렸던 놈입니다. - _- 근데 코멘이 멋지더라구여...; 전 저만 그런 경험이 있는 줄 알았는데 다들 그러시다니 흘흘... 농담인진 모르겠습니다만 ㅋ 코멘에 재밌는 것도 좀 더라구요; (ex. 그 누나분이 자기랑 같이 산다는 등;)

뭐 어쨌든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이거 참- _-;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제 제 색다른 자위경험을 밝히려 합니다 *-_-*부끄


분류에 보면 '길거리'라고 해놨죠. 음. 아마 이런 경험사례는 저도 좀 들어봐서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길거리에서 자위하기;

저는 보통 10시 쯤에 밖에 나갑니다. 주로 오락실을 가는 시간대 이긴 한데 사실 진짜 목적은 그게 아니죠. 10시에 나가서 보통은 11시나 좀 넘어서 나옵니다. 그 시간대면 길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으슥해지죠. (평일. 주말엔 가끔 사람이 많을때도-_-)

그럼 더 으슥한 곳을 찾습니다; 동네 돌아다녀보면 밖에선 안 보이는데 안에선 밖이 보인다거나 아무도 볼 수 없는데 나만 밖을 볼 수 있는 장소 등등이 있을겁니다. 잘 찾아보세요;

여튼 저희 동네엔 그런 곳이 있는데 거기가 운 좋게도 그 뭐냐... 밖에서 보면 거울처럼 되있고 안에서 보면 그냥 유리인거. 그거 뭐라그러는진 모르지만 그거가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진짜 으슥한 곳이고 주변에 도서실이랑 학교가 좀 있거든요? 여기가 진짜 대박입니다

저녁에 여기 가서 있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절대 모르죠. 엄청 어두워서 저도 제 손이 겨우 보이거나 안 보일 정도니까요. 이제 슬슬 똘똘이를 꺼내들고 사냥을 시작합니다*-_-*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돌아다니는데 특히 여자가 많은 날엔 죽죠. 정말 안 해보신 분은 모를겁니다. 바로 앞에서 치고 있는데 모릅니다, 앞 사람이-_-;
낭패인건 할머니나 근육 우람한 분들 지나가는거-_- 이땐 알아서 멈춰야죠.

제가 이걸 많이 하진 않지만 가끔 하거든요? 근데 되게 죽이는 기억이 하나 잇습니다;

무릎 좀 위에 오는 스커트랑 가죽 비슷한 잠바에 좀 미인인 여성분이 제가 있는 그 앞에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거기가 좀 으슥해서 다른 사람들 눈에 안 띄니까 그랬는지 몰라도 옷 정리를 하는데 -_-;

스타킹 다시 신는거랑 치마 정리하는거 보면서 쳤습니다 ㅋ

진짜 죽어요... 대박임. 그 이후로 한번도 그런 찬스가 없었지만...

어쨌든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대박; 그 분 아무것도 모르고 앞에서 옷 정리하더라구요. 가끔 거울 보려고 해서 저랑 딱 마주쳐도 이쪽은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마음놓고 칠 수 있죠- _-/ 죽어요 죽어

생판 모르는 여자가 앞에서 이쪽 쳐다보면서 있는데 난 대놓고 딸딸이...ㅋㅋ

강추입니다. 안 해보신 분들 해봐요. 하다가 걸리면 경찰서 직행이지만...

글구 또 조심할꺼. 주차장에선 하지 마세요. 거긴 카메라 때문에 ㅡㅡ; 난리남.

설마 이런 짓을 해본 분이 나 말고 또 있을라나. ㅋ 아래 써봤던 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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