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꿈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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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64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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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일찍 퇴근을 하고 뉴스를 보고 있는데 핸펀이 울리더군요.
웬만해선 일단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밖엘 잘 나가지 않는 지라..
친구놈이 전화를 했더군요.

"뭐하냐?"
"뭐하긴 쨔샤 그냥 뉴스본다"
"나와라 술 한잔 하자"
"싫다 임마 "
"여기 주지육림이 펼쳐져 있으니 나와라"

주지육림이란 꿀발린 소리에 어느덧 나도 모르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전화상으로 대충 들은 얘기로는 친구넘이 나이트 갔다 만난 여인네 인데
그날은 어쩌지 못하구 연락처 주고 받고
오늘에서야 만났답니다.
원래는 둘이 만나기로 한건데 어쩌다가 그녀의 친구가 합석을 하게 된거라는 얘기..
벌써 셋은 거나하게 마신 상태라는 얘기며
두여자 모두 오늘 화끈 하게 놀려고 맘에 준비를 단단하게 하고 나왔다는둥
뭐 이런 대충의 정보를 듣고 나갔습니다.
술래방인가요? 뭐 그런곳에서 마시고 있더군요.
제가 들어서자 친구놈이 절끌고 옆방 빈방에 끌고 들어 가더군요.
셋이 합의가 다 된거니 오늘 화끈하게 놀자는 겁니다.
그냥 미아리라 생각 하고 놀자구..

미친넘 지들은 술이 알딸딸 하니 그럴지 모르지만
술을 입에도 안댄 제가 그게 가능 하겠습니까?
글구 유부녀들이 놀아봐야 그렇지..

암튼 일단 들어가니 아주앳띠게 생긴 자그마한 여자 한명하구
(참고로 무지 섹스럽게 생겼더군요 몸매도 날씬한게..)
글구 또 한명...
음 뭐랄까? 키는 좀 크구 마르면서 좀 묘한 분위기의 여자더군요.
일단 둘다 싫지 않은 얼굴이더군요.
분위기상 제파트너는 그 묘한 분위기의 여자가 되더군요.

몇잔의 술잔의 오고감에 따라 여자들은 거의 골뱅이 수준으로 바뀌더군요.
전 맥주로는 잘 취하지 않는지라...그냥 맹숭 맹숭..

그러기를 20~30분...
전 놀랬습니다..앞의 광경을 보고...
친구넘의 그자그만한 파트너..
치마를 입었는데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간 채로 친구넘 무릎위에 올라 앉아서
둘이 열심히 키스를 하는데 아 글쎄 그 뭣이냐?
똥꼬 팬티를 입은 겁니다.
순간 저여자 엉덩이 하나는 예술이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간 서로 물고 빨고 하는 사이 제 파트너가 제게 안겨 옵니다.

분명 오기전에 유부녀들이라 얘길 들었는데..

제게 안겨 오며 제 바지속에 손을 넣더군요.
아예 허리띠를 풀르고 쟈크를 내립니다.
오픈을 시키더니만 바로 오랄을 하더군요.

술취해 미아리를 가서 이런경험을 해 봤지만
맨정신에 앞에는 진짜 탐스런 여자의 엉덩이를 감상 하면서
여자에게 빨리는 기분 진짜 묘하더군요..

그리고는 전 봤습니다.
친구넘 물건이 그여자의 똥꼬팬티 사이를 비집고 들어 가는 것을

그러는 사이 제옆의 여자는 제걸 입에 문채 허리를 숙인채로
자기 바지를 벗더군요.
순간 당황 스럽더군요.
그러더니 팬티를 벗어서는 제머리에 뒤집어 쒸우더군요..
태어나 처음을 여자 팬티를 머리에 써 봤습니다.
그러더니 침으로 번벅이 된 저의 거시기위에 살포시
앉는데 순간 착각이 되더군요.
여기가 어딘지....
절 뺀 나머지 셋은 적당히 취한 상태 였습니다.

하여간 그룸 노래방서 진짜 말로 표현하기엔 공지 위반일 정도의
유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래에 글을 보니 그룹이나 파트너 체인지 같은건 공지 위반이라는
말을 하시기에 더는 자세 하게 쓰지 못하겠군요.

유부녀들이 일케 노는건 첨 봤습니다.
그렇게 세시간을 놀다 보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군요.
나올때쯤 저두 몇잔의 폭탄주로 알딸딸...
그렇게 황홀하게 안해본거 없이 화끈하게 놀다보니
따로 여관을 가고 자시고 필요가 없었습니다.
거길 나와서 그냥 바로 헤어졌죠.

아침에 일어나 지금껏 생각을 해봐도
진정 꿈이려니...

뭐 술집에 가서 그러구 놀았다면 그럴수 있겠지 하는데
분명 유부녀들이랑 그러구 놀았다는게
꿈으로 밖에 안느껴 지네요.

좀전에 친구넘 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담주쯤 해서 넷이서 일박으로 놀러 가자더군요..

허허 분명 꿈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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